[A+급] 대륙 최강의 창기사가 회귀한다 회귀물 판타지 웹툰 추천 "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 카카페 판타지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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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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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회귀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5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드넓은 이그란토 대륙에서 기사가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검을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부숴버리고, 가장 강대한 제국인 아발론 제국의 오랜 내전을 단번에 끝낸 희대의 영웅 주인공

" 조슈아 샌더스 " 그는 역대 최강의 창기사로 불리고 있었다. 그는 황위나 권력에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고, 그저 창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렇게 조슈아는 자신의 친우이자 아발론 제국의 황제 카이사르 벤 브리튼을 도와 전쟁을

종결시켰고, 남은 여생을 그의 곁에서 그의 방패로서 살아가기로 했었는데, 결국 그는 자신의

동료들과 자신의 친우에게 배신당하게 된다. 그들은 전쟁은 끝이 났지만, 자신들보다 너무나도

강력했던 조슈아를 두려워했고, 그의 친우이자 황제인 카이사르도 마찬가지였다.

 

하여 그들은 마탑주를 필두로 전쟁에 가담했던 동료들을 모아 마기와 신성력을 섞은 힘으로

조슈아를 무너뜨린다. 게다가 그가 확실하게 죽게 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폭발 마법을 설치했고,

그들은 죽음을 앞둔 그에게 웃으며 덕분에 이렇게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고마웠다고 이야기한다.

너무나도 큰 배신감과 분노에 조슈아는 그들에게 절대로 이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큰소리

쳤지만,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였다.

 

그렇게 조슈아는 최강의 창기사라는 이름이 무력하게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자신과

함께 전장을 헤쳐나갔던 사신이라 불리던 무기 " 루기아 "가 죽음을 앞둔 순간 특별한 힘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조슈아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폭발 직전에 루기아를 손에 쥐었고, 그 순간 큰

폭발과 함께 일대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조슈아는 자신이 있는 곳이 예전에 살던 마구간이라는 사실과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게 된다. 조슈아는 아그너스 공작가의 전속 하녀였던

루시아의 아들이었는데, 아그너스 공작이 강제로 루시아를 겁탈해 낳은 자식이었다. 그렇게

조슈아는 어린 시절부터 사생아라는 이유로 공작가의 모든 이들에게 멸시를 당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회귀한 지금도 사생아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욕보이고 자신을 괴롭히러 온 자들이 그의

눈앞에 있었다. 조슈아는 절대로 이번 생에서는 어머니를 건드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자신을 패주겠다는 눈앞의 기사들을 이전 생에 수련했던 마나연공법을 일시적으로

사용하여 참교육해준다.

 

이후 조슈아에 대한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백부장들이 당했다는 소식에 가주는

그들을 불러 조슈아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조슈아가 마나를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정황을 확인하게 된다. 대륙 전체를 통틀어서 9살 이전의 나이에 마나를 사용하는 법을 익힌

자는 없었기 때문에 아그너스 공작은 조슈아를 불러들여 그의 마나를 확인하고자 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8만 명이 보고 있는 먼치킨 회귀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아주 좋은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최신화 기준으로

주인공의 다 자란 모습을 봤는데 큰 모습도 상당히 멋진 편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연출이 좋으신

편이라서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근엄하고 강해 보이는 분위기의 연출이 꽤나 인상 깊었고, 마나의 흐름이나 액션신에 대한

연출 역시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액션신은 아주 화려한 편이었고, 어색한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4.4점 - 오늘 작품은 대륙 최강의 창기사였던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에 대한 웹툰인데,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또래에 비할 정도가 아니라, 성인들의 수준마저 순식간에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했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들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다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주인공이 아직 어리고, 힘이 약했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그런

고구마 전개들도 몇 번 나오긴 하지만, 그런 고구마 전개들도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되면서

대부분은 사이다 전개로 진행됩니다.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중반에는

주인공이 가주의 인정을 받고,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일어나는 디테일한 내용들이 많은

편이었고,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는 주인공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힘을 불리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꽤 많았습니다.

 

전개 속도 자체는 그리 느린 편은 아닌 것 같았지만,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빠른데 나이가 어렸고,

흔히 나오는 주인공을 무시하는 자들을 상대하는 그런 영양가 없는 내용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전개가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신화 기준으로는 시간대가 스킵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의 전개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4.4점 - 오늘 작품은 대륙 최강의 창기사였던 주인공이 동료들과 친우에게 배신당하며

과거로 돌아오게 되었고, 어머니를 지키고 그들에게 복수하려는 내용입니다.

 

소재 자체는 그리 특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다른 작품들과 다른 점은 특이하게 창을

주무기로 쓴다는 점? 그리고 마신기 루기아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도 꽤 궁금하고 흥미로웠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연출이 좋으신 편이었고, 스토리의 디테일한 설정들도 탄탄하게 잘

짜여있어서 재미있었지만, 세계관의 스토리 진행이 많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도 꽤 나오고, 떡밥이나 반전 요소들도 잘 섞여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최신화 기준으로 시간대가 스킵

되었는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부족한

부분들이 없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디테일한 부분들의 표현력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은 편이라서 좋았고, 초중반에는 스토리의 전개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었지만, 성장 속도는 빠른 편이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시간대

스킵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도가 나갈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설정도 꽤 탄탄하게 잘

짜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연출이 좋으셔서 몰입하여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