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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 한국판 슈퍼 히어로!! 네이버 액션 판타지 웹툰 추천 " 초인의 시대 " 네이버 액션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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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30694 

 

초인의 시대

지구에 근원 모를 괴물들이 출현하고그들을 제압하는 '초인'들 또한 등장한다.정체불명의 괴물과 초인, 바야흐로 '초인의 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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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초인의 시대 " 네이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32화 시즌 2 42화까지 나와있으며 작가님의 수술로 인해 휴재중입니다. 저는

시즌 2 4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5년 전 갑자기 지구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은 통칭 " 이인종 "이라고 불리었다.

그들은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종으로서 대화도 불가능하며, 그들은 인간의 형상을 띄고는

있지만, 인간을 보면 무자비하게 살해하는 인류의 완전한 적이었다. 지난 5년간 37건의

이인종 출현이 있었으며, 그들이 나타난 곳에는 끊임없이 사망자가 발생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이인종이 나타났을 때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영우이라고 칭송하는 바로

" 하얀 모자 초인 "이 사태를 해결해왔다. 하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 같은 것을 낀 채로

늘 사람들을 구해내고 이인종을 처리하는 모습들이 알려지면서 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그의 도움을 받아왔고, 그를 영웅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사실, 그 하얀 모자 초인의 정체는 바로 주인공 " 임강 "이라는 서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이었다. 그리고 임강이 빠르게 이인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같이

사는 가족 같은 친구 " 주리 "와 한 팀을 이루고 있었고, 주리는 임강에게 연결된 인이어와

카메라로 임강에게 가장 빠른 경로와 실시간 상황들을 전달해 주고 그렇게 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에서는 평범하게 지내던 임강은 갑자기 학교 근처에서 이인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사이렌과 함께 모든 학생들은 귀가 조치하라는 소리와 함께 이번에도

주리의 전화를 받고 이인종을 처리하기 위해 그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주리는 임강에게 조금

특별한 습관을 가르쳐 주었는데, 바로 이인종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었다.

 

그냥 죽이기는 조금 그렇고, 만약 대화가 통한다면 정보라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

이었다. 14명이 죽고 난 뒤였지만, 임강은 빠르게 도착해 남은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었고,

임강은 이번에도 역시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전혀 대화가 통하질 않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하얀 모자 초인인 임강 이외에도 국가에서 이인종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 또한

그곳에 있었는데, 사실상 그들의 무기는 이인종에게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력 외였다.

 

초반에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살살 대하던 임강은 어쩔 수 없이 전력으로 싸우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순식간에 이인종을 박살 내며 사건은 마무리되는듯했다. 그리고 그곳은 헬리콥터를

타고 있는 기자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보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강의 뒤에 이상한 사내가

나타나게 된다.

 

그는 임강에게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자신은 싸울 생각이 없다고 했고, 자신 또한

임강과 같은 초인이라고 설명한다. 임강과 주리 둘 다 놀랐지만, 이미 다른 나라에도 공식적으로

초인으로 불리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 놀라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찌 됐든 아무런 관심이

없던 임강은 검은 모자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자 검은 모자의 사내가 아무도 모르는 임강의 정체를 간파한 듯이 나중에 학교로 찾아가겠

다고 이야기하자 임강과 주리는 너무나도 놀라게 되었고, 게다가 인이어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주리의 정체마저 알고 있다는 사실에 임강은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농담 삼아 학교에

간 사이에 주리와 놀아주겠다는 말에 임강은 크게 분노하였고, 순식간에 검은 모자 초인에게

덤벼들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토요일에 연재 중이었고, 현재는 휴재중인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개성 있게 엄청 잘 그리셨습니다. 초반에는 개그 컷이 있어서 조금 가벼워 보이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는 캐릭터들의 멋짐이 폭발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배경의 디테일도

상당히 잘 표현하셨고, 캐릭터들의 표정의 디테일한 연출들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액션신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정말 훌륭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신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엄청 자연스럽게 연출되어서 몰입도가 뛰어났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게

절제된 것 같으면서도 엄청 화려해 보이는 액션신이 굉장히 남달랐습니다. 한국판 DC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미국 만화 느낌도 물씬 느껴졌습니다 ㅎㅎ

 

후반부로 가면서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런 전투신들이 만이 등장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통해 이인종들을 압살하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왔고, 주인공 외에도 엄청나게 강력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사이다

전개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가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강력한 이인종들이

모습을 들어내기도 하고, 빌런 초인들도 있었기 때문에 고구마 전개가 꽤 많이 나와서 조금

답답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좋은 스승을 만나고 자신이 가진 힘을 100퍼센트 발휘하게 되면서 사태가

정리되어가는 장면들이 상당히 재미있었고, 주인공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도 사이다 강력한

모습을 통해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며 고구마 전개가 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위기가 많이 생김에 따라 사이다 전개가 줄어들긴 해서 아쉬웠네요 ㅎㅎ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다른 초인들과 만나게 되는 내용들과, 보다 강한 적들과의 만남에서 성장하는 분량들과,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디테일한 분량들이 많았기 때문에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었고, 세계관이 생각보다 크고, 전투신의 디테일한 분량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스토리 4.4점 - 오늘 작품은 정말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이인종들에 의해

사람들이 죽어 나가던 순간, 영웅이라고 불리는 초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판 DC를 보는듯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전투신의 디테일한 부분들은 상당히 많은데 비해, 주인공의 과거나 캐릭터들의 과거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들에 몰입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은 거의 신비주의로 보일 만큼 정보가 없기 때문에 이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시즌 2 막바지나, 시즌3에서나 과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제대로

묘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인종들의 역할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았고, 매력적인 초인들과, 이인종들

외에 초인들을 위협하는 다른 초인들의 세력까지 정말 볼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현재 작가님의 건강이 악화되어 수술을 하게 되셨다고 하니 재연재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이 작품을 보기 시작했을 때는 그림체가 조금 특이하고, 미국 만화 느낌이

있어서 살짝 꺼려지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한 편이었으며, 개성 있는 그림체가 상당히 인상적

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었고, 배경의

디테일이나 표정의 디테일한 표현력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또한 액션신이 정말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액션신이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사이다 전개가 많았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더 강력한 적들과 빌런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답답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주인공과 다른 캐릭터들이 역경을 이겨내며

전개되는 방식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캐릭터들의 과거에 대한 내용들이나 이인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초반의 회상신같은

부분들이 미흡하여 캐릭터들에 몰입하기 힘든 점이 조금 아쉬웠고, 생각보다 세계관이 커서

시즌 2가 마무리되어도 시즌 3나 시즌 4까지는 나올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이인종들도 있었고, 이인종들도 세력이 나누어져 있고, 초인들도 세력이 나누어져

복잡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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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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