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환생 웹툰

[A급] 먼치킨(의술, 대마법사, 성자) 판타지 웹툰 추천 "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카카페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7. 21.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content/59422125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천재 의사로 의학계에 이름을 떨치던 유성.수술실을 집처럼 여기던 그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정신을 차려 보니 다른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그런데.성녀…성국…힐링 마법이라고?"내

page.kakao.co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5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7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진유성 " 그는 신의 손이라고 불리는 명의사였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재능을 가진

의사였고, 죽은 사람마저 그의 손길이 닿은 환자는 되살아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났다. 하지만, 처음에는 진유성도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을 살리는 데에 굉장한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지만, 그 순간들은 오래가지 않았다.

 

능력이 너무 뛰어났던 그는 병원에서 수많은 VIP들의 지명 의사가 되었고, 쉬는 날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바빴다. 게다가 그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마저 너무 뛰어난

그의 곁에서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고, 그는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긴급 수술을 시작한 진유성은 또다시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고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트럭이 치이게 된다.

 

죽는 순간에는 자신의 인생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하였는데, 그의 주마등은 모든 것이

수술실로 가득 찰 정도로 수술밖에 없는 인생이었다. 그렇게 진유성은 자신이 죽은 줄

알았지만, 눈을 뜬 진유성은 처음 본 환경에 놀라게 된다. 그는 아이의 몸으로 환생하게

되었고,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해 주는 부모님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너무나 큰 애정 행각에 손등이 살짝 다친 주인공에게 어머니가 간단한 듯

힐링 마법을 시전했고, 진유성은 그제야 자신이 판타지 세상으로 환생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진유성은 그곳에서 아이의 몸으로 지내며 자신이 있는 판타지 세상은

몬스터들이 많았고, 몬스터들의 습격을 막기 위해 어릴 적부터 진로를 정해 힘을 기른다고 했다.

 

몬스터들에게 대적하기 위해서나, 편의성을 위해서 과학보다 마법이 발달한 세계였다.

그리고 어린 몸이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마나를 쉽게 느낄 수 있었고, 그는 남들보다

빠르게 마나를 이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또한, 또래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무조건

책만 읽으면서 마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그는 아주 어린 나이였지만, 벌써

마법을 시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어린 나이에 다른 또래들과는 다르게 밖을 나가지 않고, 매일 집에서

책만 보는 아들이 걱정될 수밖에 없었고, 진유성을 집 밖으로 데려나가 본다. 진유성은

처음에는 이럴 시간에 책을 한 권 더 읽는 게 낫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밖으로 나와보고,

들판을 뛰어보고, 멋진 광경을 보다 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이미 전생에서 책이라면 지겹도록 봐왔고, 너무 효율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지쳐있었기 때문에 여유를 가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삶의 여유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는 그렇게 판타지 세계에서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마법에 관한 호기심은 지울 수 없었고, 어머니에게 마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세상의 지식을 알고 있던 레이(진유성)에게는 이 세계의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 있었기에 그는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마법을 구현했고,

말도 안 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들이 학회에 끌려갈까 봐 부모님들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하여 그 이야기를 들은 레이는 여유보다 힘이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15살이 되던 해에 마법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쉽게 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해졌고,

그 힘을 숨겨두고 자신이 제일 자신 있는 분야인 현대의학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치료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55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이 세계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좋은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는 머리 스타일이 너무 산만한 캐릭터로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긴

했지만, 반대로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느낌도 있어서 계속 보다 보니까 정들더라구요 ㅋㅋㅋ

생긴 것도 꽤 잘생겼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으신 편이었으며, 의학에

관한 부분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보는데 크게 불편한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

판타지 작품이다 보니 엘프 같은 종족들이나,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들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에 따른 연출들이 좋으신 편이어서 몰입이 잘 되었고, 표정 연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이 상당히 화려하고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마법이나, 신성력들이 전부 엄청난 광역기들이 많아서 굉장히 화려한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산만하지도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4.4점 - 오늘 작품은 초중반에는 조금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이 어느 정도는 있긴

했습니다. 많이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괜히 귀찮은듯한 그런 전개들이 몇 번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급 먼치킨이라서 그런지 일련의

상황들은 빠르게 정리되는 편이었습니다.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 판타지 전개들이 많이 나오는데, 원래는 신성력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데 동시에 사용하는 설정을 가진 말도 안 되게 강력한 주인공이 미친듯한

힘을 선보이며 최신화 기준으로는 답답한 부분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전개 속도는 조금 느리거나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조금 애매했습니다.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꽤 많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분량이 꽤 많은 편이어서 진도가 느리게 흘러가긴 했지만, 판타지적인 전개들은 급전개?

느낌으로 계속 나오면서 진도가 나가긴 하는 것도 같고, 살짝 긴가민가 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는 일상적인 내용들이 나오면서 진도가 또 느려지는 느낌이 있어서 전개에

관한 부분들은 일정하게 흘러간다기보다는 느낌이 오실 때 급전개를 통해 진행되는 그런

느낌이라 살짝 아쉬운 편입니다.

 

스토리 4.1점 - 오늘 작품은 신의 손이라고 불리던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의사였던 주인공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환생하여 그곳에서 마법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가족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마법을 연구했고,

엄청나게 강해진 모습으로 현대의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다가 갑자기? 성자로

지목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스토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제목 자체에 현대

의학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면서 저는 의술을 펼치는 전개들이 많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판타지적인 분량들이 더 많아지면서 대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아쉬웠습니다.

 

초반에는 의술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판타지 세계에 마법을 이용하지 않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학을 널리 알리는 그런 이야기가 될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자로 지목

받고, 뜬금없는 급전개를 통해 적들이 나타나 마법과 신성력을 사용하며 먼치킨적인 요소를

더욱 많이 보여주는 모습들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현대의학을 사용하는 부분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로 따지자면

현대 의학의 분량이 마법이나 신성력보다 적은 것 같아서 그냥 먼치킨 주인공의 이야기를

쓰는 게 낫지 않았나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막강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현대의학을 쓰는 비효율적인 느낌? 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세계관의 설정 자체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기도 하고, 내용 자체는 주인공이 마법과

신성력과, 현대의학 3가지 요소를 이용하여 세상을 구하는 그런 스토리 인 것 같긴 한데,

전개가 항상 급전개 느낌이 크고,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들도 많습니다. 뭔가 억지 같은 내용?

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보는데 몰입이 깨지는 부분들이 조금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먼치킨 주인공의 모습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치킨 요소를 통해 시원하게

전개되는 부분들은 다들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최신화 기준으로도 의술을 널리 알리는

학원을 만들겠다는 주인공이었지만, 결과는 마법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버리는 판타지가

극대화된 상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전개가 좀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쉬운 부분들이 꽤 많은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먼치킨 주인공을 잘 표현했으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의술에 재능이 뛰어났던 주인공이 지친 인생을 감내하며 살지만,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그는 마법과 신성력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환생하게 되었고,

마법에 호기심을 느꼈던 주인공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마법을 연구하고,

강해진 채로 현대의학을 통해 의술을 전파하려 하지만, 오히려 갑자기 성자로 선택받으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세계의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의 외모는 헤어스타일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보다 보면 크게

신경 쓰이진 않고 개구쟁이 느낌이 나서 이제는 제법 마음에 듭니다ㅎㅎ 옷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판타지 세계인 만큼 엘프 같은 종족이나, 몬스터에 대한 부분들도 많은데 굉장히 신경 쓰신

느낌을 많이 받았고,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액션신도 생동감 부분들도 괜찮은 편이었고,

주인공이 굉장히 강력한 먼치킨이라서 그런지 화려한 광역기 액션신들이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굉장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계속

크게 답답하진 않지만, 살짝? 고구마 전개가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급

먼치킨이기 때문에 아주 시원한 전개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목에도 현대의학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는

만큼 현대 의학을 이용한 의술을 많이 기대했지만,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더욱 많이 나오고,

판타지의 비중이 큰 편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현대 의학을 이용하여 전개되기도 하고,

의술이 몇 번 나오긴 하지만,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판타지적인 설정들이 급전개로 진행된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전개

속도가 조금 느리다 하더라도, 주인공이 현대의학을 통해 디테일하게 이름을 알린 뒤에

판타지 전개가 진행되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의 판타지 전개들은

너무 급한 느낌이 강해서 몰입이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기보다는 뭔가 아직 정확한 틀이 안짜인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지금의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다 보니 현대의학을 사용하면 더 효율이

안 나오는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라서 차라리 현대의학을 빼고 그냥 먼치킨 주인공의

스토리를 그리셨다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느낌으로 더욱 몰입이 잘 되었을 것 같아요.

 

세세하게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시원한 먼치킨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