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환생 웹툰

[A급] 미친놈의 환생! 먼치킨 무협 웹툰 추천 " 천검기협 " 카카오 먼치킨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9. 1.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content/59701325

 

천검기협

무림의 환란을 막기 위해초절정고수에서 초고도비만으로 타임슬립+빙의한 개망나니 진위강, 아니 유현.환란의 원흉인 '환란의 주구'를 찾아내 숨통을 끊어 놓아야 하거늘사랑 듬뿍 받고 자라

page.kakao.co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천검기협 " 카카오 페이지 환생물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4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평화로웠던 무림에 갑자기 " 환란의 주구 "가 나타나게 되었고, 그는 새외 무림을 완전히

피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중원까지 발을 뻗었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온 무림의 사람들이 힘을 합쳤지만, 처참히 패배하게 된다. 그렇게 중원 무림은 환란의

주구에게 무림 통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주인공 " 진위강 " 그는 환란의 주구가 일으킨 혈겁에 의해 부모님을 잃게 되었고,

이후에는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버티면서 완전 개망나니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개방, 제갈, 소림, 무당, 당가, 남궁 이렇게 6개의 세가와 문파를 대표하는 6명의

스승을 만나게 되었고, 개망나니로서의 삶이 끝이 나고 드디어 인생이 조금 피는듯했지만,

그들은 너무나도 불친절했다.

 

6명의 스승들은 이미 산전수전 겪은 상태였기에 굉장히 날이 서있는 상태였고, 그들은 환란의

구주를 막기 위해서는 주인공에게 자신들의 모든 것을 전수해야만 했기에 정말 매일같이 두들겨

맞으며 온몸으로 스승들의 무학을 익히기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오랜 시간 끝에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만큼 주인공의 무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하지만, 스승님들의 계략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자신의 현재를 포기한 채로 과거로 환생하여

환란의 주구가 나타나기 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렇게 어찌 되었던 스승님들 말대로 환란의

주구만 처리한다면 스승님들이 주신 무학으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주인공은 빠르게 환란의 주구를 막기 위해 무공을 익히기 시작하려 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다.

 

주인공이 환생하게 된 인물은 바로 현 황제의 스승이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본다는

대학사이자, 청렴결백하며 모든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 유성환 "의 아들이었다. 유성환의

가문은 매년 황제가 금품을 하사하며 그의 인맥 또한 그 누구도 쉽게 건들지 못할 정도로

뛰어났고, 돈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부자였다.

 

그런 그의 아들 " 유현 "으로 태어난 것은 기적 같은 일이었지만, 현재 그의 몸 상태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 어릴 적 유성환을 죽일 생각으로 암살을 시도해온 자들에 의해 괜히 유현의

엄마가 죽게 되었고, 그날 이후 유성환은 죄책감으로 인해 매일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엄마 없이 자랄 유현이 걱정되어 유현의 일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온 세상이 알아주는 아들

바보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모든 것들을 아버지에 의해 편하게 살다 보니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또

움직이지도 않게 되면서 몇 년 동안이나 자신의 힘으로는 걸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말도 안 되게

뚱뚱해지게 되어버렸다. 그런 몸으로 환생하게 되어버린 주인공은 너무나도 당혹스러웠다. 일단

무공을 익히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움직임은 가능해야 했는데, 아예 움직이질 못할 정도라서

어떻게든 살을 빼야만 했다.

 

무림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환생한 주인공은 갈 길이 매우 멀었지만, 그럼에도 가장 먼저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 주인공은 오로지 환란의 주구를 막고 부디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갖은 노력들을 하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살을 빼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주인공이 스승님들께 배워온 심법은 내공을 단전에 모으는 것이 아닌, 영초나 영물을 통해

자연의 기운을 심장에 쌓는 것이었는데, 다행히도 유가장은 매우 부자였다!!

 

그렇게 온갖 영기가 넘쳐나는 영약과 영초들을 섭취하며 주인공은 그 힘을 토대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점점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5900만 뷰를 기록하고 있고, 웹툰은 현재

326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먼치킨 환생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4.0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조금 애매한 편이었습니다. 일단 그림체가

굉장히 독특한 편이었습니다. 보통의 무협 작품들보다 덜 투박하고 그림의 선들이 매우 얇고

날카롭게 그려지면서 뭔가 접하지 못했던 그림체라 조금 어색했습니다. 또한 그림들이 늘

디테일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꼭 필요한 표정 쪽을 강조하는? 그런 느낌의 그림체라

초반에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중반까지는 굉장히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뭔가 작가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그림체였고, 보는데 크게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는 점점 작붕이 심해지는 부분들이 많아졌고,

특히 얼굴은 그냥 너무 날카롭게 그리시면서도 이목구비가 너무 엉성한?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굉장히 많이 아쉬워졌습니다.

 

생김새 외에는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아주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표정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얼굴의 디테일이 떨어지다 보니 뭔가 좀 덜 몰입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신은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얼굴은 날카롭게 표현되면서 마이너스가

되는 느낌이었지만, 기의 흐름이나 영기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분위기? 같은 부분들은 날카로운

그림체가 굉장히 어울리면서 아주 좋았고, 전투 장면들도 굉장히 생동감 넘치는 표현들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장단점이 너무 확고한 그림체라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그림체라는 것을 유의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은 대부분은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초중반에는 주인공이 성장하기도 바쁜 시간 동안 살도 빼야 했기에 주인공이 새로운 몸으로

성장하는 부분들이 나오면서 먼치킨 요소가 많지는 않았지만, 개그 컷들을 통해 환기가 되면서

성장하는 동안의 내용들이 전혀 지루하지도 않았고,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전개도 없었습니다.

 

중반부에 살짝? 위기감이 있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주인공이 이전 생만큼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시원시원한 먼치킨 요소를

보여주며 대체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3.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느린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시작부터

무공이 아닌 살부터 빼야 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일상적인 내용들도 많았고, 영양가 없는

불필요한 분량들도 어느 정도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개그 장면들을

통해 환기가 되면서 전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세계관이 생각 이상으로 큰 느낌이었는데, 세계관에 비해서는 전개 속도가 굉장히

느린 느낌이었습니다. 성장 속도만큼은 넘사벽 수준이지만, 그래도 메인 스토리의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속도를 조금 더 올리면 훨씬 좋을듯합니다.

 

스토리 4.4점 - 오늘 작품은 환란의 주구라는 갑자기 나타난 자에 의해 온 무림이 피바다가

되어버렸고, 주인공은 우연히 6명의 스승을 만나 그들에게 무공을 전수받게 된다. 이후 6명의

스승들은 주인공을 반강제로 환란의 주구가 나타나기 전의 시간대로 주인공을 환생시켜

버리게 되었는데, 하필 환생한 주인공의 몸이 너무 뚱뚱해서 다이어트와 부자 아버지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환란의 주구를 막기 시작하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예전에 소개 드린 " 무당기협 " 작가님의 작품으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세계관의 설정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계관의 크기도 상당히 커 보였고,

세계관의 설정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설명들도 나름 깔끔한 편이었고, 급전개 없이 시원하게 진행되는 내용들이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개연성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먼치킨 주인공의 매력을 잘 나타낸 느낌이었고,

진짜 개망나니로 살았던 시절과 스승들에 의해 개조된? 아주 화끈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미래의 스승들에게서 당했던 온갖 고통들을 생각하면서

반강제적으로 미래의 스승들을 개 패듯 패면서 제자처럼 굴리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고,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엮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작품은 진짜 개그 장면들이 굉장히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개그 코드가 맞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초중반에는 개그 만화인가 싶을 정도로

개그 장면들이 많이 나왔지만, 성장하는 기간을 보조하는 느낌이었고,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개그 컷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가벼워지지는 않을 것 같아서 딱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40화 밖에 나오지 않았고, 중요 인물들과 환란의 주구에 대해서도 알려진

내용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떡밥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경 설명들만

해도 후반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ㅎㅎ

나온 내용들이 많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웃으면서 재밌게 본 작품으로 그림체만

빼면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바라는 작품이지만, 그림체가

호불호가 매우 갈릴만한 작품이니 꼭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로웠던 무림에 환란의 주구라는 인물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새외무림을 통일시키면서

온 중원을 피바다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온 무림이 힘을 합쳐 그와 싸웠지만 처참히

패배해버린다. 환란의 주구로 인해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은 개망나니로 살아오다 우연히

6명의 스승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온갖 무학들을 전수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스승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환란의 주구를 막기 위해 과거로 환생하게 되었는데

현 황제의 스승이자, 명망 높은 대학사이며 명성이 자자한 유성환의 아들로 환생하였다.

정말 숨만 쉬고 살아도 될 정도로 돈이 마르지 않고, 아버지의 인맥 또한 그 누구도 비교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하필 환생한 몸이 말도 안 되게 뚱뚱한 상태였다.

 

어린 시절 유성환을 죽이기 위해 보내진 자객들로 인해 유현은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었고,

이후 유성환은 자신 때문에 부인이 죽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유현을 더욱 지극히 아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고,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리면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뚱뚱했던

것이었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환란의 주구를 막아야 했기에 온갖 영약들을 먹어가면서 살을

빼기 시작했고, 스승들이 만들어준 무공 또한 익히기 시작했다.

 

오늘 작품은 그림체가 굉장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입니다. 보통의 무협 작품들보다

그림의 선들이 얇고 날카로운 느낌이었고, 얼굴의 디테일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표정은 또

굉장히 강조되게 잘 그려서 포인트는 잘 살리는? 그런 느낌의 그림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그림체라 굉장히 어색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중반까지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후반부로 가면서 얼굴의 디테일이 점점 떨어지고, 작붕이 심해지면서 너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많이 하차하신듯..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은 아주

좋으신 편이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굉장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얇고 날카로운

그림체가 외모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액션신에는 아주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8화까지는 막 엄청 약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살도 빼고 무공도 익히는 그런

성장적인 부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딱히 고구마라고 할만한 부분들도 없었구요ㅎㅎ

이후에는 순식간에 강해지기 시작하면서는 아주 시원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정말 웃기고

재미있게 표현되면서 먼치킨의 모습이 잘 나타나며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개 속도는 확실히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뚱뚱한 몸으로 환생해서

살을 빼는 일상적인 분량들도 많았고,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제법 있었지만, 그래도 개그

장면들이 꽤 많이 나오면서 환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뭔가 성장하는 부분들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 느낌? 이었고, 중반부 이후에는 굉장히 성장 속도가 빨라지긴 했지만,

세계관에 비해서는 메인 스토리의 속도가 많이 느리기에 조금 더 빨라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작품은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무당기협 작가님의 작품이라 그런지 패도적인

느낌이 많은 주인공의 매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끈하게 답답하지 않고 깔끔하게

적을 처리하고, 이전 생에서 스승님들로 모시면서 정말 고통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스승님들의 어린 시절에 만나게 되면서 반대로 그들을 제자처럼 부리는 주인공이 정말

웃기고 좋았습니다.

 

시즌 1은 뭔가 개그 장면들이 많아서 상당히 좋았는데, 분위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해주는

보조? 같은 느낌이라 재미있었고,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지지는 않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이 굉장히 크고 캐릭터들의 설정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설정되어 있는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아직까지는 후반부에 대한 떡밥도 많지 않았고,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들도 너무 많은 느낌이라 시즌 2에서는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면서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연성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으나, 정말 시원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이 먼치킨적인 요소들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그림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니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림체가 딱히 상관없으시다면 꼭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