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환생 웹툰

[A+] 21세기 귀족 마법사!?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 게임 속 기연이 현실로 "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9. 26.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content/62650665

 

게임 속 기연이 현실로

복수는 덧없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는가?이리도 즐거운데!마법이 극도로 발달하여, SF나 다름없는 문명을 자랑하는 세상 '론델' 귀족가에서 환생했지만, 평민 출신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정실부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게임 속 기연이 현실로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판타지

환생 웹툰입니다. 현재 2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1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은 " 김민기 "는 대한민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이었다. 하지만, 전역을

한 달 앞두고 군부대의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는 그렇게 전역을 하지 못한 채로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자신이 알던 세상이 아닌, 4개의 대륙과 20개의

국가, 그리고 다양한 종족들과 마법이 공존하는 특별한 세상이었다.

 

기나긴 시간 끝에 현재의 시대는 " 마도시대 "라고 불릴 만큼 엄청나게 발전된 세상이었고,

대한민국에서 마법과 마법도구가 존재하는 듯한 그런 느낌의 세상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전 세계 유일한 9서클 대마법사인 " 마누엘 루카스 "가 자신의 죽음 뒤에 유언을 남기게

되었는데, 이 세상 어딘가에는 자신의 힘, 지식, 재산을 숨겨둔 기연이 있다고 적혀있는

내용이었다.

 

마누엘 루카스는 현재 마도시대를 연 장본인이며, 브링엄 제국의 대공작으로 그의 기연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였기에 전 세계의 사람들은 그가

숨겨둔 기연을 얻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의 흔적을 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숨겨둔 기연은 그 누구도 쉽게 찾을 수 없었고, 근거 없는 소문들만 무성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세상 속에서 로렌스 자작의 차남인 " 아드리안 로렌스 "로 환생하게

되었다. 아드리안으로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들을 가지고 환생한 것이었지만,

대한민국에서의 삶보다 더욱 발전된 세상이었기에 전생의 기억들이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전생에서의 " 경험 "만큼은 또래의 아이들보다 많았기에 그는 일찌감치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집안의 천재라고 불리었다.

 

하지만, 로렌스 자작에게는 고위 귀족 출신의 정실부인과 장남이 먼저 있었다. 정실부인은

자신의 아들인 세드릭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여겨지고, 남편의 관심을 더욱 독차지하던 평민의

아들은 눈엣가시였고, 아드리안은 7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독살을 당할 뻔했다. 겨우겨우

목숨을 구했지만, 그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고,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큰어머니라는 것은 아주

명확한 사실이었음에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는 깨닫게 된다.

 

아버지가 이번 일을 알고도 넘어갔음을. 하여 아드리안은 귀족가의 계급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경험했고, 어머니와 자신이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이상은 관심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그날을 기점으로 아드리안은 천재에서 게으름뱅이가 되었다. 그렇게 10년간

허구한 날 방에 처박혀 게임만 하는 바보로 취급받으며 살아왔지만, 아드리안에게는 아주

특별한 계획들이 있었다.

 

독살 미수 사건이 있던 이후로 그는 천재를 그만두고 게으름뱅이로 둔갑하여 살아가던 와중

왕립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마누엘 루카스가 남긴 힌트들을 보게 되었고,

그 힌트들이 모두 전생의 지구에서만 사용하던 그런 문장들이었다. 그렇게 아드리안은 모든

힌트들을 조합하여 마누엘이 자신처럼 지구 출신이었다는 것을 확신했고, 그의 흔적들을 모두

조사하였고, 마누엘의 기연이 가상 현실 게임 속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렇게 아무도 모른 채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마누엘의 기연을 손에 넣은 주인공은 그가 내주는

시련들을 클리어하며 조금씩 강해지고 있었고, 마누엘은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게임

속에서 얻은 능력들과 스킬들을 모두 현실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는 힘을 주게 되었다. 그렇게

밖에서는 이복 형과 큰 어머니에게서 감시를 받았지만, 게임 속에서는 감시를 받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게임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더욱 강해지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었지만, 밖의 사람들은 그가 점점 더

게임에 미쳐간다고 생각할 뿐이었고, 그는 복수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었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400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웹툰은 현재

89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환생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엄청 뛰어나게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은 뭔가 아이돌처럼 생겼는데, 뭔가 이미지가

딱 머리를 잘 쓸 것처럼 보이는 캐릭터라 상당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림체가 진짜 뛰어나신 편이고, 그림의 선들이 깔끔하고 세련되었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일단 힘주고 그리실 때는 정말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만큼

그림체의 디테일이 정말 좋으신 편이었지만, 가끔은 대충 그린 듯한? 그런 힘주고 그리실 때랑

다른 느낌의 그림체들이 보여서 아쉬웠고, 특히 남주의 얼굴에 대한 디테일은 자주 아쉬워

지는 듯한 느낌들이 많았습니다.

 

남캐들보다는 여캐들에 훨씬 디테일을 많이 신경 쓰신 느낌이었고, 그림체가 기존의 판타지

작품들보다는 깔끔하지만, 투박함이 많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어색하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은 뛰어나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분위기 연출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오늘 작품은 21세기 현대 사회에 귀족이라는 문화랑 마법이라는 요소가 섞이면서

보이는 작품이라 백화점이나 편의점도 나오면서 살짝 언밸런스한 느낌들이 있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액션 장면들이 굉장히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은 생각 이상으로 사이다 전개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자신의 힘을 숨기면서 숨죽이고 사는 듯한 모습들을 통해서 고구마 전개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았지만, 대마법사의 기연을 통해 정말 말도 안 되는 속도로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시원시원한 전개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캐릭터가 거의

없기도 했고, 주인공이 머리도 똑똑한 설정이라 크게 걱정되는 부분들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복수를 위한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보시면 되고, 이후에는 사이다

전개들을 즐기시면 되는 시원시원한 전개라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개 속도 4.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이때까지 봐왔던 작품들 중에서 21화까지의 분량들로 따지면 이 정도 속도로 전개되었던

작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는 분량들과 전개 속도로 21화 만에 자신의

복수를 성공시키면서 프롤로그? 느낌을 깔끔하게 끝내면서 진행되는 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스킵 된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없진 않았지만, 솔직히 크게 신경 쓰일 정도도 아니었고,

오히려 중간중간에 디테일한 설명들도 많이 들어가면서 진행되었음에도 이렇게까지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적은 편이었고, 정말 딱 주인공의 성장과 아무것도 아니라는듯한 집안의

쓰레기들 처리까지 최신화 기준으로는 정말 깔끔한 마무리였고, 앞으로 전개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역대 최고의 전개 속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이 150P 정도로 분량이 상당히 많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4.4점 - 오늘 작품은 군 전역을 한 달 앞두고 전복 사고로 사망하게 된 주인공이

21세기 지구의 세계관에 마법과 귀족 문화가 더해진듯한 세상에서 평민의 아들이지만,

귀족가의 차남으로 환생했고, 일찍이 공부를 시작하여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했지만, 정실

부인의 계략으로 독살 시도를 당하고 겨우겨우 목숨을 부지했고, 그날 이후로 게으름뱅이를

연기하며 살아오다 대마법사의 기연을 발견하면서 복수를 꿈꾸는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소재 자체는 정말 가볍게 꿈꾸던 그런 내용이라서 정말 신선했습니다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 소재가 진짜로 웹툰이 되는 게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황당한 세계관이 의외로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대 세상에 귀족 문화가 있는 것도 모자라 마법까지 존재하다니

너무 언밸런스한 상황인데 보면 또 재밌긴 해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참신한 세계관의 설정이었는데다가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이게

바로 세계관 대 통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게다가 카카오 페이지에서는

보통 18~20화까지 한 번에 오픈되면서 시작되는데 그 사이에 초반의 복수를 끝내버리면서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미래를 나타내는 " 차원이동 "의

떡밥까지 생기면서 정말 너무 재밌는 세계관이었습니다.

 

사실, 개연성으로 따지자면 솔직하게 말도 안 되는 억지?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밝은 편이다 보니 가볍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고, 주인공이 두뇌 플레이도 잘하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라서 매력이

넘치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무리수라고 할 수도 있는 정말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세계관의

설정이었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만 본다면 나름대로 개그 요소도 어느 정도는 들어가 있고,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초반 한정으로는

역대급 임팩트이지 않았나 싶은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