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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 300년 만의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 빌어먹을 환생 "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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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9617058

 

빌어먹을 환생

마왕을 없애기 위해 용사와 함께 모험을 하던 하멜. 마왕과의 대결 직전 용사 베르무트 라이언하트를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300년 후. 하멜은 용사의 머나먼 후손인 유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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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빌어먹을 환생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먼치킨 환생물

웹툰입니다. 현재 6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이 세상에는 5명의 영웅들에 대한 책이 있었다. 300년 전 5명의 마왕들이 온 세상을 파멸로

이끌기 시작했고, 그렇게 뭉친 5명의 영웅들이 있었다. 위대한 " 베르무트 ", 현명한 " 세냐 "

신실한 " 아니스 ", 용감한 " 모론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둔한 " 하멜 " 이렇게 5명이 모여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났고, 그들은 힘을 합쳐 마왕들을 차례차례 격파하며 최종

보스인 파멸의 마왕을 죽이러 가고 있었다.

 

하지만, 마왕의 세력은 생각 이상으로 강력했다. 영웅들은 힘을 합쳐 4번째 마왕인 유폐의

마왕과 싸우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파티의 리더인 베르무트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유폐의

마왕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순간적으로 근처에 있던 우둔한 하멜이 자신이 공격을 대신

맞게 되면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베르무트와 하멜은 엄청나게 사이가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끈끈한 동료애가 있었다. 그리고

죽어가던 하멜은 동료들에게 자신의 숨겨왔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베르무트에게는 꼭

마왕을 무찌르고 평화를 찾아달라 이야기했고, 파티의 마법사였던 세냐에게는 고백을

하면서 그렇게 하멜은 숨을 거두게 된다.

 

그렇게 하멜은 죽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눈을 뜨게 된 순간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300년 뒤의 베르무트 라이언 하트의 후손으로 환생하게 되었던 것

이었다. 하여 하멜은 어쩔 수 없이 베르무트의 후손 " 유진 라이언하트 "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하멜에게는 여러 가지 제약들로 인해 수련을 원하는 방식으로 하진 못했다.

 

베르무트는 마왕과의 전쟁이 끝난 뒤, 여러 명의 부인들을 뒀고, 그렇게 라이언하트 가문의

직계들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방계가 생겨나게 되었고, 유진은 굉장히 먼 시골에 위치한

방계 가문이었다. 그리고 방계의 아이들은 " 혈계식 " 이전에는 진검과 마나의 사용이

불가능했고, 하여 유진은 매일같이 목검과 육체만으로 수련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유진은 이전 생보다 더욱 뛰어난 육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고, 끊임없는 수련들을

통해 13살이라고는 하지 못할 만큼의 근육들과 무력을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라이언하트

가문에서는 10년에 한 번씩 10~15살 사이의 아이들을 모아 실력을 겨루는 혈계식이라는

전통이 있었고, 그 혈계식 이후에야 마나를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계는 이미 마나와 진검을 통해 더욱 나은 상태에서 수련을 할 수 있었기에

방계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유진에게는 크게 상관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진은 혈계식이 열리는 본가로 가게 되면서,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베르무트의 후손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그리고, 베르무트 라이언하트와 죽기 직전에 분명히 마지막 마왕인 멸망의 마왕을 없애기로

약속했을 터인데, 멸망의 마왕이 살아있는 이유와, 베르무트와 마왕이 했다는 약속이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혈계식을 빠르게

끝내고 이전 생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키우면서 진실을 찾으러 나아가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500만 뷰를 기록하고 있고, 웹툰은 12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성장형 먼치킨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는 이전 생보다 훨씬 멋지게 나오고 성격에

딱 맞는 까칠한 외모라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다양하고 좋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들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액션 장면들도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색다른 마나 사용법들을 사용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아주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작품의 그림체는 보통의 다른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그림체였습니다. 뭔가 아주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체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의 그림체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투박한 장면들이 필요한 부분들도 있는데, 뭔가 늘

깔끔하게 표현되다 보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시즌 1에서는 확실하게 먼치킨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중간중간에 사이다 전개들이

꽤 즐비한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남들보다 월등한 속도로 성장하면서 사람들이 놀라는

그런 부분들도 좋았고, 생각보다 주인공이 위기들을 시원하게 이겨내가면서 보는 재미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즌 2가 시작되면서는 계속해서 답답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새로운 몸으로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위기가 지속되면서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주인공이 강력해지는 에피소드라고는 하지만, 너무 긴 시간 동안 답답한 부분들이

이어지면서 시즌 1의 재미가 굉장히 반감되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면서 방계에 대한 제약을 통해 수련이 늦어지는 설정

들이 있었기에 성장하는데 필요한 분량들이 많아졌고, 성장하면서 일어나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분량들도 꽤 많았기에 진도가 꽤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상당히 빨랐기에 크게 지루한 부분은 없었지만, 시즌 2가

시작되면서는 진도가 심하게 느려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즌 2가 시작되면서 곧바로

사막 에피소드가 진행되지만, 물론 디테일한 설명들이나 상황들을 연출하면서 진도가 조금

느려지는 것은 이해할 순 있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질질 끄는 느낌들이 너무 확실하게

느껴졌고, 예전의 연출보다 몰입도가 상당히 낮아서 더욱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성장을 위한 분기점이 되는 스킵이 불가피한 에피소드라고 하지만, 영양가 없는 분량들은

시즌 1에서도 꽤 있었지만, 지금처럼 지루한 느낌은 거의 없었기에 상당히 아쉬운

전개였습니다.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300년 전 마왕을 없애기 위해 5명의 영웅들이 뭉쳤고, 5명의

마왕들을 차례대로 무찌르며 이겨나가고 있었지만, 4번째 마왕을 상대하다 파티의

리더인 베르무트가 방심하는 바람에 하멜이 희생하여 대신 죽게 되고, 동료들은 꼭 마왕을

무찌르겠다고 했지만, 마왕과의 모종의 약속을 하고 마왕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주인공은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강해지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시즌 1자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시즌 1에서는 전개도 느린 편이고,

불필요한 분량들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개그 요소들도 들어가면서 환기가 되면서 진행되고,

먼치킨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면서 화끈한 성격의 주인공이 아주 매력 넘치는 그런 느낌이었지만,

시즌 2가 진행되면서는 위기의 연속이고, 예전의 연출들은 어디로 갔는지 시즌 1에 비해 너무

질질 끄는 전개들로 인해 굉장히 재미가 반감되고 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길고 길었던 사막 에피소드가 끝을 보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시즌 1의

느낌이 되살아나길 바라며 계속 보고는 있지만, 그래도 시즌 1에 비하면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일단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점들이 조금 흥미로웠습니다. 일반적인 마나를 이용하는

판타지 작품들과는 다르게 뭔가 무협의 내공과 마나가 합쳐진듯한? 그런 느낌의 기술들이

나오면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세계관 자체도 굉장히 방대하게 느껴졌고, 세계관의 설정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많지는 않았지만, 후반부를 위한 떡밥들도 조금은 있었고,

정령들이나 여러 종족들도 나오면서 상당히 보는 재미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급발진도

많이 없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대 스킵도 더해지면서 후반부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시즌 2가 시작되면서는 이전의 재미를 못 살리고 있어서 너무나도 아쉽지만, 소설에서도

조금 지루했던 부분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재미있는 전개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절대로 A 이하의 작품은 아니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떠돌이 용병이었던 하멜은 용사 베르무트의 제안으로 용사 파티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들과

함께 5명의 마왕들을 차례대로 무찌르고 있었다. 그리고 4번째 마왕과 전투가 시작됐고,

방심한 베르무트를 지키기 위해 하멜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게 되고, 하멜은 베르무트에게

꼭 마왕을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받으며 죽게 된다.

 

그리고 300년이 지나 용사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은 분명히 베르무트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약속으로 마왕을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베르무트가 마왕을 죽이지

않고, 모종의 약속을 통해 마왕을 살려놨다는 이야기를 확인한다. 이후 하멜은 베르무트의

후손인 " 유진 라이언하트 "의 몸으로 과거의 진실을 알기 위해 성장하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투박한 느낌은 많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그림체보다 훨씬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림체가 아주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뛰어난 편이었고, 특히 주인공의 외모가 상당히 까칠하고 화끈한

주인공의 성격과 너무 잘 어울리는 외모라 아주 좋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나,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많았고, 화려하고 부드러운 전투 장면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즌 1에서는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인공을 얕잡아보는 꼬맹이들을

참교육 해주기도 하고, 너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귀찮은

적들을 빠르게 시원하게 처리하면서 대부분은 시원시원하게 넘어가서 좋았습니다.

물론, 새로운 몸으로 환생한 것이기에 성장하는 모습들이 꽤 있었지만, 그리 답답한

부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2가 진행되면서는 시즌 1의 모습들은 어디로 가고 답답한 상황들의 연속이라

고구마 전개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위기가 전혀 끝이 나질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강해지는 성장을 위한 분기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답답한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니 시즌 1에 비해서 더욱 답답하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들이나 영양가 없는 일상적인 분량들과 개그

장면들이 있어도 연출이 좋았는지 그리 지루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시간대의 스킵도 딱

알맞게 잘 들어가면서 느리긴 했지만, 그래도 막 엄청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세계관이 굉장히 방대한 느낌이었고, 세계관의 설정들은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이었지만, 지금 시즌 2의 속도로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사막 에피소드가 끝나감에 따라 앞으로는 시즌 1의 재미를 되살려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나에 대한 설정들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마나 서클이 아니라, 마나 연공식을

사용하여 마나를 사용하는 기술들이 뭔가 무협의 내공과 합쳐진 그런 느낌이라 재미있었고,

정령이나 여러 종족들도 나오는 것 같아서 중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은 많았습니다. 떡밥들도

어느 정도는 던져진 상태라 연출이 좋으시기 때문에 회수만 깔끔하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 재미가 반감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꿀릴만한 작품은 아니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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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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