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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 천하제일 살수의 환생 무협 웹툰 추천 " 마도전생기 " 네이버 무협 웹툰 추천 리뷰

by KayJay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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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7777

 

마도전생기

정파무림 의천맹의 최강 살수, 천하진.자유를 찾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지만 코앞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그런데… '신교불패, 만마앙복. 삼공자님의 쾌유를 경하드리옵니다!'무림의 공적, 마교의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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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마도전생기 " 네이버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4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무림에는 강호 삼세라고 불리는 세 가지 세력이 존재했다. 구파 일방보다 강하다고 여겨지는

" 의천맹 "그들은 처음에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정파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맹이었고,

" 철혈성 " 그들은 정파 외의 모든 사파들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천마신교 " 몇 천년의 역사를 지닌 천외 천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무력을 지닌 천마와 그의 수하들을 자칭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주인공 " 천하진 " 그는 의천맹 소속으로 30년 동안이나 의천맹에 의해 살수로 노예처럼

부려지며 살았고, 그는 온갖 임무를 수행하며 엄청나게 강해져갔다. 그렇게 천하진은 무림에서

천하십대고수이자, 천하제일의 살수. 살왕이라 불렸다. 하지만,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였던

의천맹은 점점 악해져 가기 시작했고, 주인공인 천하진이 그들의 개로서 하는 일들도 점점 아주

쓰레기 같은 일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하진은 그들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가지기 위해 꽤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탈출을

계획하고 있었고, 주인공이 탈출을 감행하려 할 때 결국 의천맹에게 들키면서 그들에게 쫓기는

일이 발생한다. 천하십대고수였던 그를 상대하는 것은 의천맹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그들은 조금씩 조금씩 그의 힘을 빼면서 그를 몰아가고 있었고, 그의 마지막 자리에는 철혈성의

고수이자 천하십대고수인 비요왕이 기다리고 있었다.

 

의천맹만으로도 벅차던 상태였는데, 의천맹과 적이라 불리던 철혈성의 고수까지 등장하면서

주인공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고, 그는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에는 비요왕에게 목이 뽑히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죽어가면서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하며

정신을 잃게 되었는데, 눈을 뜬 주인공은 어떻게 된 일인지 이상했다.

 

분명히 목이 뜯기는 것을 느꼈는데, 살아있었고, 게다가 6개월이나 주화입마에 빠져 이제야

깨어났다는 시녀의 말에 의문을 느꼈고, 그는 거울을 보고 자신이 살왕 천하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게다가 그 몸은 주화입마에 빠졌던 몸이라 몸 상태가 아주

나쁜 상태에다가, 천마 신교의 셋째 공자라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게 된다.

 

엄청난 재능이었던 셋째 공자는 더 높은 경지를 향해 수련을 하다 주화입마에 빠지게 되었고,

이제야 정신을 회복했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이번 생에서는 전생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를

경험하고 싶었고, 일단은 자신의 몸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 급선무였기에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무공으로 몸을 회복하여 천마 신교를 탈출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키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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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현재 네이버에서 토요일 8위에 연재 중인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은 다들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외모가 잘생기긴 했는데, 솔직히 정파에 속해 있었긴

하지만, 그리 좋은 일을 한 것은 아닌데 외모가 너무 착하게? 생긴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외모가 좋긴 한데, 얼굴의 디테일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특색은

잘 살리시긴 했지만, 세세하게 디테일하진 않아서 살짝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좋으신 편이어서 몰입하기에는 꽤

좋았습니다. 액션신이 제법 좋은 편이긴 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은 마음에

들었고, 액션 장면들이 꽤 화려하면서도 보기 편하게 표현되어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협 특유의 투박함이 있긴 한데, 뭐라고 할까요.. 그림체가 설정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 무협 느낌이 있긴 한데 또 마법 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액션신은

좋긴 했지만, 약간 아쉬운 점들이 꽤 있었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지금까지 40화밖에 나오진 않았지만, 이렇다 할 만큼 답답한 상황을 만드는 고구마

캐릭터는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사공자 정도인데, 솔직히 사공자도 조금

귀찮았을 뿐. 막 엄청 답답하다는 느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무력이 굉장히 빨리 강해지기도 하고, 고구마에 대한 마무리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제법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다 자체는 시원하게 마무리

되는 편이었지만, 사이다까지 오기의 과정이 뭔가 질질 끄는 느낌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고,

인물이 답답한 게 아니라, 제약이 있는 상황들이 답답해지는? 그런 느낌들이 있어서 마냥

시원한 전개라고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이다가 많아지는 작품이라고 하니까 기대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탈출을 하려 하지만, 천마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수련을 하는 내용들이 나오면서 진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했지만, 힘을 되찾는 과정이라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진행되는

전투 장면에서 작가님이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쓰셔서 표현하시는 게 좋긴 했지만,

그만큼 전투 장면에 분량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는 편이어서 진도가 조금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메인 스토리의 전개 속도로만 따지자면 40화 만에 전생의 원수를 만나면서 어느 정도

괜찮은 전개 속도이긴 하지만, 전투 한 번에 분량이 몇 화나 지속되면서 진도가 느리게 흘러

간다는 생각은 계속해서 생겨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따로 찾아본 결과로는 이

작품의 세계관이 굉장히 크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속도라면 생각보다 훨씬 긴 연재가

될 것 같아서 약간 걱정이긴 하네요ㅎㅎ

 

스토리 4점 - 오늘 작품은 정파들이 모여 만들어진 의천맹에서 살수로 키워진 주인공이

무공을 발전시켜 천하십대고수가 되어 그들에게서 탈출하려 했지만, 사파까지 끼어들면서

주인공은 탈출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지만, 천마 신교의 삼공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솔직하게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따로 찾아본 이 작품은 세계관이 굉장히 크고

소설에서도 초반부는 굉장히 지루하다는 평을 받아서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있어진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작품을 계속해서 봐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ㅎㅎ

소설의 초반부인 지금 상태에서 막 엄청나게 재미있진 않지만, 그래도 꽤 편하게

볼 만큼의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지금보다 더 재미있어 진다니 기대가 됩니다ㅎㅎ

 

하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후반부에 대한 떡밥도 적은 편이었고, 주인공이 정파에 속한

사람이긴 했지만, 나쁜 짓들도 많이 한 상태인데 솔직히 너무 순진하고 착하게만 나오는

느낌이라 조금 애매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화 기준으로 원수를 만나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전까지는 주인공의 목표가 천마 신교를 탈출하는 것이었지만,

뭔가 악착같이 노력하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목표의식이 약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천마신교 내에서 여러 사람들과 엮이면서 나름대로 개성 있는 캐릭터들도 꽤

보이고, 주인공이 천마 신교의 무공에 자신의 무공을 합해서 새로운 무공도 만들어내면서

볼거리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액션신이 조금 분량이 긴것 말고는 시원한

전투 장면들과 주인공의 먼치킨 요소가 꽤 있어서 킬링타임 이상은 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만 보자면, 한 10화 정도 더 묵혀놨다가 몰아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무협을 좋아하신다면 기본 이상은 되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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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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