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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몬스터를 이용하는 헌터물 웹툰 추천 " 나 혼자 네크로맨서 " 네이버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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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80170 

 

나 혼자 네크로맨서

곧 세상이 멸망한다.전설 속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이 각지에 출현한다.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길거리를 점령하며, 빌딩과 지하철에 던전을 만들기 시작한다.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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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나 혼자 네크로맨서 " 네이버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10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0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유성우 " 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병역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가게

되었고, 그는 특수부대를 가게 된다. 그리고 열심히 훈련을 마친 뒤 전역하게 된 유성우는

다시 학교에 복학하게 되었고,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중이었다.

 

그렇게 여느 때처럼 북적대는 지옥 같은 전철을 타고 무사히 학교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후배인 한호를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그저 사적인 대화들을 이어가며 강의실에

가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한호가 하늘에 무엇인가 있다며 보라고 가리켰지만, 유성우가

하늘을 올려다봤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한호는 진짜 무엇인가 있었다고 했지만,

유성우는 잘못 본 것이라 생각하고 강의실로 향하게 된다.

 

이후 다른 날처럼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교수님의 지루한 강의를 참지 못하고

조금씩 졸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성우의 눈앞에 "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가장

좋은 직업은 무엇일까 "라는 문구와 함께 직업을 선택하라는 시스템창이 등장하게 되었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에게 동시에 뜬 문구였다. 홀로그램인가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직업을

고르라는 문구와 함께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급해졌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카드들이 눈앞에 펼쳐졌지만, 순간적으로 카드를 고르는 게 맞는 건지,

어떤 방식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에 쉽게 선택을 하진 못했지만, 빨리 카드를 고른 사람이

있었기에 그가 뽑은 카드를 보며 별의 개수가 높은 카드가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는 자신의 눈앞에 있던 별 5개짜리 카드를 뽑았고, 그렇게 그는 " 네크로맨서 "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강의실에 있던 사람들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어수선하던 상황에서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상황 파악을 하려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누군가 문을 부수고

들어오게 되었고, 그는 등 뒤를 칼에 찔린 채로 괴물을 끌고 온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소리쳤지만, 그 누구도 쉽게 그를 구하러 가진 못했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본 모두는 패닉에 빠졌고, 재수 없게 괴물의 바로 앞에 서게 된

주인공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모면하려 생각을 해봤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괴물의 체형이 아주 작았기 때문에 유성우는 발로 차며 거리를 넓혔고,

주위에 있던 의자를 이용하여 그 괴물을 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유성우의 눈앞에 고블린을 처치하였다는 문구와 함께 10골드를 획득했다는 시스템 창이

생기면서 그는 게임 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게 자신이 죽인 고블린의

시체를 통해 네크로맨서 스킬을 발동하였고, 처음으로 고블린을 권속으로 망자를 불러낸다.

그리고 역시나 제대로 된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또 다른 고블린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했고,

유성우는 자신이 소환한 고블린을 통해 그들과 싸우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목요일 10위권에 연재 중인 성장형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준수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제법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꽤 좋으신 편이었고, 특히 기존의 네크로맨서 스킬들

보다는 조금 더 투박한듯한 망자들의 표현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들이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꽤 투박한

느낌이 있어서 깔끔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나,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꽤 좋으신 편이었지만, 액션신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권속들도 그렇게 상대하는 적들도 약한 편이다 보니 액션신이 꽤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면서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전투 장면이 화면에 꽉 찬 상태로 진행되면서 알아보기 힘든 부분들이 몇 번이나 지속되다

보니 디테일하게 보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투박한 그림체인데 조금 더 세세하게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4.0점 - 오늘 작품은 사이다 전개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니라서 조금 애매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상황 파악이 꽤 빠른 편이기도 하고,

성격이 꽤 호전적인 면도 꽤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사람들은 확실하게 지키려 하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남들보다 성장도 빨라서 좋긴 했지만, 완전한 먼치킨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위기도 잦은 편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고구마 캐릭터로 인해 답답한 부분들이 몇 번 있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고, 고구마 캐릭터로 인해 답답하다기보다는 상대하는 적들이 꽤 강력하기도

하고, 숫자가 많다 보니 위험한 순간들이 많아서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보면 크게 답답하진 않았고, 나름대로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도 몇 번은 있어서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일단 주인공과

다른 캐릭터들도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들을 시작부터 디테일하게 설명과

더불어 진행되다 보니 진도는 꽤 느리게 흘러가는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에피소드들이 빠르게 정리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는 질질 끄는

그런 느낌의 전개들도 있다 보니 중반부에서 살짝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영양가 없는 불필요한 분량들도 조금씩 있는 편이었고,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진행되면서 진도가 조금씩 더 느려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떡밥은 계속해서 나오는데

회수되는 부분들이 많지 않아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4.1점 - 오늘 작품은 특수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주인공이

다시 대학교의 생활에 익숙해지려던 순간, 뜬금없이 시스템 창이 전직할 직업을 고르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되었고, 별이 많으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해 별 5개짜리 직업을 선택

하였고,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을 얻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통해 생존해가는 내용입니다.

 

일단 역시 네크로맨서라는 요소는 상당히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요소이기도 하구요ㅎㅎ 기대를 꽤 많이 하고 봐왔지만, 솔직하게 초반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기점으로 조금씩 흥미가 떨어져왔고,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초반에는 주인공이 자신의 동료들과 권속들과 함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성장하는

그런 재미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기점으로 세계관에 대한 설정들이 굉장히

크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솔직히 설정들이 약간은 뜬금없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인지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개 속도가 어차피 느릴 것이라면,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들을 조금 더

세세하게 표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더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면서 솔직히 많이 세졌다는

느낌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위기가 잦다 보니 언제 빠르게 강해질까 하는 그런 느낌?

 

또한, 최신화 기준으로 주인공을 믿고 따라주는 세력들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세력들이 성장하는 모습들이 죄다 스킵 되어 있어서 연대감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고,

떡밥들이 꽤 자주 나오긴 하는데, 뭔가 나오는 떡밥들에 비해 세계관이 굉장히 방대한

것 같아서 이야기가 분명히 진행되고는 있는데 늘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 하는 느낌이라서

점점 정을 붙이기가 힘든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라고 딱 잘라서 말하긴 힘들지만, 쉴 틈도 없이 끊임없이 전투가 지속되면서 전투 장면에만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세계관의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라면 전독시처럼 여러 동료들과의 연대감도 더 강하게 이끌어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뭐 최신화 기준으로는 꽤 큰 에피소드가 시작되면서 다시 흥미를

이끌만한 부분들이 나오고 있어서 저는 다시 한번 계속 달려보려 합니다ㅎㅎ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주인공 유성우는 특수부대를 전역한 뒤에 다시 한번 대학교에 익숙해

지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고 있다 잠깐

졸았는데, 눈앞에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 멸망한 세계에서 가장 살아남기 좋은

직업은 무엇일까 " 하는 문구와 함께 직업을 고르라며 수많은 카드들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이 먼저 직업을 선택하는 순간을 보고 빠르게 별의 개수가 많은 카드가

좋은 카드일 것이라 생각하여 눈앞에 있던 별 5개짜리 카드를 골랐다. 이후 그는 " 네크로맨서 "

가 되었고, 그렇게 자신의 권속들과 동료들과 함께 싸워간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좋은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꽤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는데, 꽤 투박한 그림체로 그려진 몬스터라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좋은 편이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의 연출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액션신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도 적들도 약해서 그런지 한눈에

보기 쉬운 전투 장면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들도 강해지면서 스킬들도 더 화려하게

표현돼야 하고 전투 스케일도 커져가면서 뭔가 보기 쉽지 않은 너무 꽉 찬듯한 전투신이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부분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고구마 캐릭터들이 몇 명

있긴 한데 그리 신경 쓰일 정도도 아니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주인공도 완강한

느낌이라 크게 답답하진 않았지만, 조금 답답했던 부분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위기들이

너무 잦은 느낌이라 상황에 대한 답답함이 조금씩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주인공의 무력이 돋보이면서 나름대로 사이다 전개가 나올 때도 있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 정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전개 속도가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정말 전투 또 전투 또 전투가 이어지는 전개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투는 지속되었지만,

계속해서 더욱 강력한 적들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주인공의 성장도 뭔가 늦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주인공과 항상 같이 다니는 동료들

과의 서사들도 대부분 개그코드로만 사용되고 유대감을 형성할 만한 상황들이 부족했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잘 되진 않았고, 주인공을 따르는 구성원들의 성장 모습도 스킵 되면서

거의 대부분이 주인공의 전투에만 치중되어 이도 저도 아닌 전개들이 아쉬웠습니다.

 

소재 자체는 재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요소이고, 전체적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지만, 살짝 지루해지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최신화 기준으로 세력들이

나눠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으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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