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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뉴비(고인물)의 헌터물 웹툰 추천 " 뉴비가 너무 강함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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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9272421?tab_type=about 

 

뉴비가 너무 강함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재주이름처럼 재주있게 살아가던 어느날보육원이 어려워 3년 뒤 문을 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보육원을 위해 돈을 구해보려던 재주의 핸드폰에갑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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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뉴비가 너무 강함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6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7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7년 전, 갑자기 전 세계에 나타난 " 탑 " 그 탑은 랜덤으로 사람들을 소환했다. 그리고

그 탑에서 살아 나온 사람들은 특별한 힘을 지닌 채로 나오게 된다. 하여 그들로 하여금

수많은 마도 공학들이 발전하였고, 지금 시대에 그들은 꼭 필요한 존재였고 그들을 각성자

라고 불렀다. 하지만, 탑에 소환되었어도 살아남기가 힘들었고, 탑에서 나온 사람들은

불문율인지 절대로 탑 내부의 정보는 일절 발설하지 않았다.

 

주인공 " 김재주 "는 어릴 적부터 보육원에서 지내왔다. 정말 마음씨 좋으신 원장님 덕분에

쉬운 건 아니었지만, 알바도 하며 열심히 버티며 살아왔고, 그렇게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취업난이었지만, 열심히 면접을 잘 봐서 마트에 취직을 하게 되었지만, 보육원 원장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주인공이 지내고 있던 보육원은 사설 보육원이라 지원금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 원장님이

건강 때문에 은퇴하시게 되면, 보육원은 길어야 3년 정도 밖에는 운영이 되질 않는다는

감당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본인은 이미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왔지만, 정말

자신에게는 가족 같은 곳이었고, 그곳에는 다른 아이들도 있었기에 재주는 어떻게든

보육원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마트에서 일하는 돈으로는 보육원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한숨만 쉬고 있었다. 그리고 각성자들의 영상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으며 좋겠다는

푸념을 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자신의 폰으로 엄청난 양의 동영상들이 도착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저 해킹 같은 것인 줄 알고, 곧바로 영상들을 지우려 했지만, 실수로 영상이

틀어졌는데, 그 영상 속의 인물은 바로 본인이었다.

 

김재주는 이게 무슨 일인지 말도 안 되는 동영상들의 존재에 의문을 가지면서도 그 영상들을

놓칠 수 없었고, 그는 계속해서 동영상을 보며 이 동영상은 자신이 탑을 클리어 한 영상을

미래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보낸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 누구를 통해서도 탑 내부의

정보를 알 수 없던 이 세상에서 혼자만이 탑의 공략법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하여, 김재주는 훗날 반드시 탑에 소환될 것임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도 그만두며 꾸준히

영상 속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략법을 만들며 탑의 소환에 대비한다. 다행히도 탑은

김재주의 생활비가 떨어지기 직전에 포탈을 열어주었고, 그렇게 김재주는 혼자만 아는

공략법을 지닌 채로 탑에 입장하게 된다.

 

탑에 입장한 김재주에게는 곧바로 방송이 시작되었다. 탑에서의 방송은 현재 탑에서

거주 중인 다른 각성자들이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하고, 후원을 받은 사람이 탑을 일정

수준까지 오르면 보상을 주는 그런 윈윈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후원을 받고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코인을 후원받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김재주는 다른 시청자들에게는 뉴비처럼 연기를 하며 1층을 클리어하려 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9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잘생긴 편이라 더 좋았습니다. 또한,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헌터물 작품이다 보니

몬스터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들에 대한 섬세한 그림체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으며, 상황에 따른 연출들도 아주

재미있고 긴장감 있게 잘 표현하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약간

투박한 느낌도 살아있는 그런 그림체가 인상적이었으며, 액션신도 생동감 넘치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고, 적당히 화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들이 거의 없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탑의 공략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강해지기도 했고, 머리도 좋은 설정인 것 같아서 크게 답답한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위기의 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공략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목숨이 2개인 것은 아니다 보니 목숨이 위험한 상황들은 어느 정도는 있었습니다. 다만 최신화

기준으로는 주인공이 한층 성장하기 위해 조금 긴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는데,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엄청나게 강해진 상태라 마음에 듭니다ㅎㅎ

 

아직까지는 크게 답답한 부분들은 없으니 웃으면서 시원한 전개들을 보시면 됩니다.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헌터물 작품들

중에서도 탑을 오르는 작품들은 각 층마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전개가

느린 경우들이 많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리 느리지는 않은 것 같고 답답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불필요한 장면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적은 편이기도 했고,

주인공이 공략을 알다 보니 나름대로 전개가 깔끔하게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4.5점 - 오늘 작품은 보육원에 살던 주인공이 자신이 지내고 있던 보육원의

원장님이 건강이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미래에서 자신이 탑을 클리어하는 동영상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주인공은 그 동영상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외우며 혼자만 공략법을 알고 탑을 오르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 초반부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어떤 경로로 주인공에게 동영상들이

온 것인지에 대한 떡밥이나 정보가 아예 없긴 한데, 그래도 회귀나, 전생, 환생이라는

요소들이 있는데도 미래에서 정보를 보내줬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작품들보다는 다른 설정으로 시작하는 것이 신선했고, 후반부가 기대되는 그런

설정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열심히 뉴비티를 내면서도, 공략법을 알지만, 백 프로 공략이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머리를 굉장히 신선하게 사용하면서 전개되는 것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세상에 선공몹(먼저 공격하는 몬스터)이 아니라고 한들.. 포포이를 따라 하는 것이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초반부터 웃으면서 가볍게 보기 좋았기 때문에 더욱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개그 요소들도 과하지 않게 잘 전개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채팅들도

너무 튀지 않는 선에서 웃기게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또한, 분위기의 전환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 되었고, 세계관의 설정들도 아주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후반부에 대한 떡밥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조금씩 후반부에

대한 떡밥과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특히 포포이들로 인한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무척 궁굼하구요ㅎㅎ 여러모로 볼거리도 많은 작품이었고, 부담 없이 매번

찾아서 볼 정도로 재미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온 주인공 " 김재주 "는 성인이 되어 취업에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있는 보육원은 원장님의 사비가 많이 들어가던 곳이었는데, 원장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하셔야 될 위기였다. 하여 원장님이 없다면 아마

3년 후에는 보육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재주는 방법을 찾아보지만 힘든

상황이었다.

 

그렇게 각성자가 되었다면 하는 푸념을 하던 와중, 갑자기 자신의 폰으로 자신이 탑을

올라가는 동영상들이 도착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곧이어 미래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각성자가 되어 탑을 오르는 영상을 미리 보내준 것이라 생각한 주인공은 회사를

곧장 그만두고, 동영상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그는 유일하게 탑의

공략법을 알고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항상 주인공의 곁에

있는 포포이들은 포악한 이빨만 빼면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들이라 진짜 귀여웠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고,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모습들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깔끔한 그림체와 적당히 투박한 그림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들도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전환

이나 연출들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고, 액션신도 생동감 있는 전투신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들이 아주 적은 편이었습니다. 역시 초반부터 주인공이 혼자만

아는 공략법들과, 정보들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탑을 클리어하면서

보상도 더 많이 받고 빠르게 강해졌고, 주인공이 막 그냥 참고 사는 그런 성격이 아닌

편이라서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헌터물 작품에는 2가지 전형이 있는데

탑을 오르는 작품들은 각 층마다의 디테일한 전개들이 많이 나오면서 분량이 상당히

소모되어 진도가 느려지는 경우들이 많은데, 오늘 작품은 꽤 디테일하게 설명되면서도

전개 속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은 편이었고, 개그 장면들도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정보가 많이 풀리진 않았지만, 회귀나 전생,

환생 말고 미래에서 동영상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도 뭔가 후반부에 스토리가

나올 것 같고 신선한 전개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개그 요소들도 과하지 않고

적당히 딱 알맞게 들어가면서 분위기 전환이 잘되어 더 좋았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은 작품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웃으면서 보기 좋은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은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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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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