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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 불멸과 변신의 혼혈 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 규격 외 혈통 천재 " 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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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8331 

 

규격 외 혈통 천재

나는 인베이더를 죽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인베이더를 죽이고 특수종의 세상에 살며 일상의 행복도 유지하고 싶다.그걸 바라면 안 될까?왜? 왜 그래서는 안 되나.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는 둘 다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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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규격 외 혈통 천재 " 네이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5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 곳곳에서 검은 구멍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 구멍에서는 처음 보는 온갖

몬스터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그 구멍을 " 어스 블랙홀 "이라고

불렀다. 어스 블랙홀은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였고, 점점 더 많은 괴물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인류가 위험에 처해있을 때쯤 특별한 힘을 지닌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초능력자들, 완전히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자,

엄청나게 강력한 것들로 변신이 가능한 변신족, 그리고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까지 원래는

없던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에 의해 인류는 조금씩 안정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세상이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사람들은 괴물들이 아닌 특별한 힘을 지닌 자들에게서도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세상의 모든 시선을 받게 된 특별한 힘을 지닌 자들은 조금씩 무리가 형성되었고, 초능력자들은

자신들만의 기관을 생성해 그들끼리 살아가기 시작했고, 불멸자들은 정부에 귀속되었으며,

변신족들은 세계 곳곳의 기업들과 함께하게 되었고, 마법사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세상은

조금씩 그들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 특수종 "이라 불렀다. 그리고 주인공 " 유광익 "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자랐으나, 18살이 되던 해에 운동을 하던 와중에 갑자기 어머니에 의해 자신이

변신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머니에게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각성을 하는 과정이 그토록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기에 그는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각성을 하게 된다.

 

그렇게 변신족으로서 각성을 끝낸 주인공은 온몸의 근육이 찢어지고 재생하기를 반복하며 완전히

새로운 근육질을 몸을 가지게 되었고, 아버지께 말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모든

사실을 숨긴 채 그저 평범한 학생처럼 자라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었고, 20살이 된

주인공은 아버지와 장을 보던 와중에 어머니 때처럼 뜬금없이 아버지에게 자신이 불멸자라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렇게 또다시 각성을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 주인공은 마음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이미 각성을 한번 겪어봤던 주인공이었지만 온몸의 감각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되면서 굉장히

힘든 상황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청각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데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견디면 살아가게 되었고, 그는 그렇게 불멸과 변신의 완전한 혼혈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식사 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하셨고,

뜬금없는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놀라게 된다. 이미 그녀의 아버지에게 아들의 취직을 맡기려고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어머니는 공무원도 좋지만, 광익이의 의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니겠냐고 아들의 의사는 어떻냐고 묻자, 주인공은 군인이 되겠다고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놀라셨지만, 아버지는 찬성을 했고, 어머니는 별말은 안 하셨지만 그렇게

넘어가는듯했다. 아버지는 군대에 가더라도 공무원 시험은 꼭 치고 갔으면 좋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이야기하셨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먼저 치기로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속성으로 과외해 줄 사람이 있다며 산속으로 아들을 보내게 된다.

 

산속에 도착한 주인공은 그곳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고, 속성 과외를 받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과외가 아니었다. 그는 불멸에 대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목요일 상위권에 연재 중인 헌터물 판타지 작품입니다.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꽤 좋은 편이긴 했지만, 초반에는 얼굴의 디테일적인 면들이 조금 섬세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같은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좋은 편이었고, 색감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액션신은 생동감 있는

전투 장면들이 마음에 들었고, 아직까지 초능력이나, 마법에 관한 장면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의 액션신만 보면 꽤 좋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3.9점 -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불멸과 변신의

혼혈로 다른 사람들보다 강력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고 조금씩 훈련이나 실전을 통해 강해지면서 먼치킨적인 모습은 거의 없었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성장형으로 생각하고 보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렇다 할만한 큰

에피소드가 나오지도 않았고, 세계관에 대한 떡밥이나, 다른 요소들이 거의 없다 보니 크게

답답한 고구마 전개도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주인공을 귀찮게 하는 약간의

고구마 캐릭터들이 있긴 하지만, 주인공의 엄청난 재능으로 나름대로 한방 먹이면서 진행되어

조금이나마 고구마를 해소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3.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굉장히 느린 편이었습니다. 1화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주인공이 혼혈의 각성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듯했지만,

생각보다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많았고, 작가님이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하려는 것인지 디테일한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진도가 꽤 느렸습니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도 뭔가 결정적인 에피소드들이 생긴다기보다는 주인공이 국가에 소속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는 뭔가 일상적인 느낌의 내용들이 많이 나오면서 진도가 계속

느리게 진행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3.9점 - 오늘 작품은 갑자기 세상에 차원이 연결된 블랙홀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에

맞춰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며 세상이 조금씩 안정되어 가던 중에 불멸자와 변신

족 두 가지 힘을 이어받은 혼혈이 각성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솔직하게 재밌긴 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세계관의 초반 설정은 헌터물처럼

진행되지만, 여러 가지 힘을 가진 종족들로 구분되는 것이 꽤 독특했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불멸이나, 변신족의 설정에 대한 것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디테일한 분량들이

너무 많고 진도가 굉장히 느리게 흘러가는 것도 아쉬움이 있었는데, 후반부에 대한 떡밥들도

너무 적은 편이라서 조금씩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시즌 2에서 나올 중요한 인물들이 나오면서 시즌 1은 뭔가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들을 보여주는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고 느꼈습니다. 시즌 1에서는 세계관의

설정들도 잘 짜인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 2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준수한 편이었지만, 캐릭터

들의 생김새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차츰차츰 나아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으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나 상황의 연출들도 꽤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액션신이 꽤 많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생동감 있는 장면들도 있었고, 엄청나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보기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시즌 1인 지금은 주인공이 자신이 혼혈

로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나은 점들을 발견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최신화 기준으로는 제대로 된 능력들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시원한 전개들이 나오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전개 속도는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 프롤로그에서 보인 것처럼 먼치킨 요소를

통해 빠른 전개를 예상했지만, 주인공이 능력을 각성하면서 본인의 힘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를 배워가는 성장형 분량들이 꽤 많이 나오면서 진도가 느려졌고, 다른 동료들과 엮이면서

일상적인 분량들도 꽤 나오면서 진도는 조금 느렸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지루하지 않게 잘 전개된 것 같습니다.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이 변신족과 불멸의

혼혈이라는 설정을 통해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뛰어난 점들을 보여주고, 시즌 2에 대한 떡밥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요 캐릭터들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시즌 2를 위한 프롤로그 느낌이 강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세계관의 설정들이 디테일하게 잘 짜여있어서 좋았네요.

보통의 헌터물 작품들과는 다른 불멸족, 변신족, 마법사 등의 색다른 설정들이 아주 흥미로웠고,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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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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