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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전생 웹툰

[A+급] 신들을 죽이고 성좌가 된 주인공의 먼치킨 웹툰 추천 " 부서진 성좌의 회귀 " 카카페 먼치킨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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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8274684 

 

부서진 성좌의 회귀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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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부서진 성좌의 회귀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성좌물 웹툰입니다. 현재 4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이창선 " 그는 대한민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던전 브레이크가 나타나게 되었고, 그는 그 여파 속에서 27살의 나이에 지구와는

다른 행성 " 아르카디아 "로 이동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막강한 힘들을 얻어 최강이 된다.

 

또한, 그곳에서 인간이 아닌 " 별 "이 되어 수백이 넘는 " 신 "들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신들을 죽인 이유는 그저 싸움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붙은 별명이

투신과 신들의 황혼이었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도 많은 신들을 죽였기 때문에 여러 신들에

의해 " 신벌 재판 "을 받게 되었고, 그곳에서 여러 신들의 투표에 의해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렇게 정신을 차린 이창선은 자신은 분명 신들에 의해 소멸되었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 살아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원래 자신이 사용하던 " 시스템 "을 이용하여

상태 창을 펼치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그렇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려던 순간, 갑자기

강 너머에서 누군가가 이창선의 정보를 부르며 본인의 확인을 요한다.

 

하지만, 이창선은 누군지도 모를 자가 수상했는지 다짜고짜 그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당황한 일등 차사 율은 곧바로 그 어떤 신들의 힘조차 막는다는 신진철을 이용하여

이창선을 제압하고, 명왕의 명에 따라 그를 데려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등 차사 율은 이창선에게 원래는 소멸되어야 했지만, 이창선은 본래 명계에

속해있던 지구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많은 것을 지불하고 그를 데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창선은

차사를 따라 수많은 지옥들을 거쳐 명왕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도착한 성의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타르타로스와 에레보스의 수장이자, 명계를 주관하는

모든 이들의 왕인 명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명왕은 이창선에게 자신과 어떤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게 되는데, 보상으로 이창선의 고향인 " 지구 "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떨떠름했지만, 명왕이 다른 이계의 신좌들을 사냥하기에는 그대 만한 사람이

없다며, 신들의 제약에 따라 자신이 직접 나서지는 못하지만, 인간이 그들을 사냥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허점을 노리는 것이라 답한다. 또한, 이계의 신좌들이 지구를

탐냈기 때문에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했던 것이었고, 그들의 개입으로 인해 이창선이 지구가

아닌 아르카디아로 이동되게 되었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명왕은 이것은 그대에게 주는 벌이자 상이라며, 그들을 모두 사냥하는 것으로 노역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겠다고 했고, 또한 지구로 환생하면서 자신의 권능을

하나 선물해 주겠다고 한다. 이미 다시 한번 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이창선은 당연히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었지만, 권능까지 받았기 때문에 아주 기분 좋게 그의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그렇게 이창선은 명왕의 명에 따라 인간으로서 지구로 전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엄청나게

강해져 이계의 신좌들을 사냥하러 떠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9만 명이 보고 있는 먼치킨 헌터물 성좌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아주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의 외모도 꽤 잘생기고 뭔가 센 이미지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웹툰들보다 조금 더 투박한 면이 있는 게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표현력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헌터물 작품의 특징인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생김새들도 아주

잘 표현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네요. 또한 액션신이 상당히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러웠고,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장면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이다 4.7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인 전생하게 되면서 원래 신좌시절의 힘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수많은 경험들과 권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러

신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그들에게서도 여러 가지 먼치킨적인 힘들을 얻게 되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주인공의 성격 또한 경험 덕분인지 쉽사리 당하지 않고, 후환을 남기지 않는 아주 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가 계속해서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위기도 거의 없는 편이었고, 메인 빌런들도 등장하지 않아서 그런지 고구마

전개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아주 살짝 느리거나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사실 신좌를 죽이는 것이

메인 스토리이기 때문에 세계관 전체로 본다면 좀 느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성장 속도가

아주 빠른 편이기도 하고, 이후에 스킵 되는 부분이나, 예전의 힘들을 되찾는 그런 스토리가

나오면서 한 번에 진행될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오늘 작품은 전개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나오는 설명창이 아주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을 같이 보는 느낌도 들고,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다른 분들은 설명창이 과하게 많고, 과하게 친절해서 분량을 많이

차지한다고 보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스토리 4.4점 - 오늘 작품은 갑자기 일어난 던전 브레이크 때문에 다른 행성으로 강제로

이동하게 되었던 주인공이 그곳에서 시스템을 통해 적응해가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모든

적들을 이기고 본인이 인간이 아닌 신좌가 되어 다른 신들과 싸우면서 수많은 신들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다른 신들에 의해 잡혀 벌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스토리 라인이 흥미로웠습니다. 신이라는 존재와 별이라는 존재들이

나오는데 찾아봤더니 신 = 신좌, 별 = 신좌들 중에서 강력한 존재라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하진 않는데 출처는 나무위키입니다 ㅎㅎ 그리고 찾아보는 도중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작품의 작가님의 전작이 바로 " 두 번 사는 랭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최애 작품 중 하나인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무위키를 통해 알아본 바로는 세계관이 정말 역대급으로 방대합니다. 일반적인 지구의

신화 속에 존재하는 신들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이외에 막강한 힘을 가진 이계의 신들

까지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후반부로 갈수록 볼거리가 더욱

많아질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 작품은 그림체도 좋고,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도 많으며, 스토리도 아주 탄탄하게 잘

설정되어 있음에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는 설명에 대한 부분이 아주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저처럼 오히려 더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더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너무 과하게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분량을 많이 잡아먹고, 진도를 느리게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 좋은

편이었고, 다른 웹툰들보다 조금 더 투박한 면이 있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어울리게 잘 표현되어서 좋았고,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아주 좋으셨습니다. 또한 액션신이 아주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쳤고,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런 장면들도 잘 연출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후환을 남기지도 않고, 적당히 악랄하고 머리도

똑똑하게 설정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치킨 설정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강력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거의 모든 부분들이 사이다 전개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개 속도에 대해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듯합니다.

 

중간중간에 스킬들의 설명이나, 캐릭터들의 설정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들에 대한 분량이 아주

많이 등장하는데, 몰입도를 올려주는 친절함이다, 혹은 괜히 너무 친절해서 분량을 많이 잡아

먹는 것 같다로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세계관은 정말 역대급으로 방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세계관을 따지자면 진도가 살짝 느리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오늘 작품은 작가님의 전작인 " 두 번 사는 랭커 "와 이어지는 부분들도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세계관의 설정들이 아주 탄탄하게 잘 짜여있고, 팔불출

호구 신좌도 나오면서 재밌게 웃으면서 볼만한 요소들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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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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