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차원거래를 통해 강해지는 먼치킨 웹툰 추천 " 영주님의 코인이 줄지 않음?!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무협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998709 

 

영주님의 코인이 줄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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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영주님의 코인이 줄지 않음?! " 카카오 페이지 전생

무협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4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9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나바로 북부를 대대로 다스려온 영예로운 영웅 가문 " 스틸가드 "에서 태어난 주인공 " 에른

스틸가드 "는 전쟁영웅이자 신화급 기사인 할아버지와 영웅급 기사였던 아버지를 보고 자랐지만

고작 3급 평기사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영주가 된 주인공은 나름 열심히 영지를

키우려고 했지만, 사기를 당해 모든 영지를 빼앗기고 영웅의 가문인 스틸 가드를 몰락시키게

된다.

 

또한 어릴 적부터 악연이었던 쿤츠가 보낸 암살자에게 죽음의 위기를 당하게 된다. 암살자는

주인공에게서 차원 거래서라는 것을 빼앗았는데 차원 거래서는 스틸가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다른 차원과의 거래를 가능케하는 역대급 아이템이었다. 결국 암살자에 의해 죽게 된 주인공의

눈앞에 예전에 어떤 상인에게서 어떤 소원이든지 이루어준다는 책갈피가 떨어지게 되었고,

죽어가던 순간, 그 책갈피가 주인공의 소원을 이루어주게 된다.

 

눈을 뜬 주인공은 십수 년 전의 자신의 시녀가 자신을 깨우러 온 것을 보고 놀라게 되었고, 시녀에게

자신의 나이가 몇이냐고 물었더니 열여섯이라는 소리에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또한

가족들마저 자신을 믿지 않았던 시기에도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시녀 이젤을 보고 반가워서 끌어안고

울게 된다.

 

그리고 기사단장과의 약속시간이 다가왔고, 다시 한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은 그가

내준 훈련을 열심히 연습하며 절대 과거와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훈련을 마치고 상쾌함을 느끼던 주인공의 눈앞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나타나게 되었고,

주인공은 그것을 눌러보니 전생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차원거래서가 허공에서 시스템처럼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다시 한번 차원거래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이미 등록

되어있는 자신의 아이디가 있었고, 그 아이디로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차원 거래의 기본적인

규칙은 간단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것. 같은 물건일지라도 다른 차원에서는 비싸게

여겨지는 것일 수도 있었기 때문에 활용만 잘한다면 역대급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차원 거래였다.

 

주인공은 곧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금화들을 코인으로 환전하여 거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유저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점과, 코인 할인과, 캐시백

이었다. 이 모든 상황들을 유추해 봤을 때 믿기 힘들지만 자신이 VIP 특전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차원 거래를 통해 마나석을 구매하고 빠른 시간 내에 엄청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2만 명이 보고 있는 전생 무협 판타지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대부분

준수한 편이고, 주인공의 외모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도 좋은 편이며

액션신도 적당히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뛰어나진 않지만 무난하게 보기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이 이전 삶에서 한번 말아먹는 동안의 경험이 있어서 인지 생각

보다 똑똑하게 설정되어 있고, 남들을 골탕 먹이는 성격이 재미있었습니다.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면서 고구마 전개는 많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되는듯했으나,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하고, 최신화

기준으로 전개를 조금 끌어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언제나 반 이상은 먹고 가는 시스템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는

작품입니다. 뛰어난 반전 요소나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아직까진 없지만, 차원 거래를 통해

생각보다 세계관이 굉장히 넓다는 점이 보였습니다. 여러 차원의 아이템들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는 주인공의 모습이 매우 좋았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설정들은 잘 짜여 있는 듯

했지만, 상황에 따른 디테일적인 연출들이 조금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조금 있고, 차원 거래

시스템에 대한 설정도 조금 허술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먼치킨 요소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뛰어나진 않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대부분 준수한 편이고, 디테일적인 표현들도 좋은 편입니다. 액션신 또한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보기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사이다 4.5점 - 이미 전생의 경험을 통해 아주 마음에 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똑똑한 설정으로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고구마 전개도

있긴 하지만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전개 속도 3.8점 - 초반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중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하고, 최신화 기준으로는 꽤 답답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라서 마음에 들었네요.

 

스토리 4.2점 - 흥행 보장 차원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통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들은 잘 짜인듯했지만, 상황의 연출에 따른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꽤 있는 편이고, 차원 거래 시스템에 대한 허술한 점이 조금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세계관이

굉장히 넓어서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