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신적인 컨트롤의 가상 현실 게임 웹툰 추천 " 신컨의 원 코인 클리어 " 가상 현실 게임 웹툰 추천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5658 

신컨의 원 코인 클리어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신컨의 원 코인 클리어 " 네이버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4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윤태양 "그는 가상현실 격투 게임 " 킹 오브 피스트 "라는 게임의 프로 선수였다.

사실 킹 오브 피스트라는 게임은 굉장히 유명하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격투 게임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세대 가상현실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현재 " 단탈리안 "

이라는 게임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킹 오브 피스트는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킹피(킹 오브 피스트)의 최강자였던 윤태양은 몇 명 없는 사람들을 대상

으로 하는 대회에서마저 고인물들을 꺾어버리며 5 연속 우승을 해버릴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 윤별림 "이라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주인공은

여동생을 지극히 아끼고 있었다.

 

어린 시절, 화재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었고, 의지할 곳이라고는 둘 밖에 없었기에

동생을 더 아끼게 되었지만, 관심이 너무 많았던 것인지, 어린 시절의 잘못된 말들 때문

이었는지, 동생 별림이는 오빠인 윤태양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느꼈고, 그녀는 매일

같이 가상현실게임 단탈리안 속에서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킹피를 5번째로 우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건이 터지게 된다.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뉴스에서 가상현실게임 " 단탈리안 "이 모종의 이유로 인해 로그아웃이

불가능하다며, 강제로 로그아웃을 하거나, 게임 내에서 사망하게 되면 실제로 사망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보도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윤태양은 동생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 동생인 별림이의 생체신호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단탈리안

이라는 게임은 아직 그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하여 윤태양은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었고, 결국 자신이 직접

가상현실게임 단탈리안 속으로 자진해서 접속을 하려 했다.

 

단탈리안이라는 게임은 전 세계 3억 명이나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게임이었는데,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높았다. 수백 수천번을 시도해도 늘 공략 패턴이 달라지는 특별한

시스템들이 존재했고, 기존의 가상현실게임들과는 다르게 신체와의 접속 싱크로율이

99%라는 거의 완벽한 기술력의 게임의 완전체였다.

 

하지만, 단탈리안이 출시된 지 5년 동안 3억 명이 도전을 해도, 전 세계 모든 랭커들을 포함해도

단탈리안의 최고 랭킹은 고작 50층 클리어가 전부였다. 결국 주인공 윤태양은 자신의 소꿉

친구이자, 단탈리안 38층 클리어 기록을 가진 랭커 친구인 " 현혜 "의 도움을 받아서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접속하기 시작했고, 그는 이전에 킹피를 플레이할 때보다 더욱 높은

싱크로율에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날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탈리안에는 생중계가 된다는 점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의 채팅들이 전부

킹피의 윤태양이라는 것을 모른 채로 그를 놀리는 채팅들이 대다수였지만, 윤태양은 보란 듯이

미친듯한 움직임으로 탑을 클리어하기 시작했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중위권에 연재 중인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웹툰입니다. 열렙전사

작가님이 만드신 회사에서 나온 작품이라 열렙전사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준수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시원시원한 성격이 딱 보이는 그런 외모라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 편이라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투박하고 날카로운 느낌의 그림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션신은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상당히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후반부로 가면서 화려한 전투 장면들이 많아지면서 스케일이 상당히 커지기

시작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스킬들이 강력해지면서 전투 장면들이 산만해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열렙전사 작가님의 작품이라서 액션신만큼은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원래 킹피라는 게임을 통해 가상현실게임을 해오면서 단탈리안이라는 RPG

게임은 처음이라는 설정이었지만, 격투 게임의 경험들과 이전 게임들에서는 싱크로율이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싱크로율 99 퍼라는 기술력을 제대로 이용하면서 초반부터 확실하게 뛰어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굉장히 높고, 주인공을 보조해 주는 친구와 더욱 뛰어난

보상들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기는 하지만, 탑에 존재하는 엄청나게 강력한 적들이 많다 보니

위기가 잦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어느 정도는 먼치킨 느낌이 조금 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최신화 기준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겨나가면서 고구마 전개들이 조금씩 등장하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전개 속도 4.2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일단 24화를

기준으로 벌써 12층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진행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라서 전개 자체가 느리다는 생각이 든 적은 많지 않았지만,

부연 설명들이 굉장히 부족한 느낌이었고, 뭔가 한 층 한 층 클리어하면서 올라가는데도 뭔가

스킵되는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뭔가 전개가 조금 요약된 그런 느낌? 좋게 말하면 쳐낼 부분들은 쳐내고 중요한 부분들만

신경 쓰면서 탑을 오르는 그런 느낌인데 뭔가 주인공이 탑을 오르는 동안의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도 적은 편이었고, 빠르게 오르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몰입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3.8점 - 오늘 작품은 신체와의 싱크로율 70프로로 진행되던 가상현실 격투게임

킹 오브 피스트라는 게임에서 5번이나 우승을 한 주인공 윤태양에게 단탈리안이라는

싱크로율 99 퍼 게임 속에 여동생이 갇히게 되었고, 지금의 랭커들로는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 윤태양이 직접 단탈리안이라는 게임 속으로 여동생을 찾으러 가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소재 자체는 솔직하게 양산형 느낌이 많았습니다. 일단 배경적인 설정들은 예전에

유명했던 소드아트온라인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는 느낌이었고, 거기에다 주인공이 싱크로율

70 퍼 게임에서도 1위였는데 99 퍼면 얼마나 뛰어나겠냐? 하는 주인공을 뛰워주는 그런

느낌도 많이 들면서 솔직하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세계관 자체는 꽤 큰 것 같습니다. 수인족, 흡혈귀 등의 굉장히 많은 종족들과 여러 가지

무협, 판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것은 볼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뭔가 부연 설명이 부족한 느낌? 혹은 너무 단순한 느낌? 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초반에 설명을 보면 모든 게임 요소들이 랜덤 하게 정해지고, 수백 수천번을 해도 동일 패턴이

없다는 설명이 있는데, 웹툰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완벽하게 같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동일한

패턴들이 나오는 느낌도 있었고, 사람들의 반응도 이미 다 안다는 그런 느낌의 반응들도

약간 섞여 있어서 초반에는 살짝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층을 올라가면서 층마다 존재하는 세계관의 설정들도 빨리 전개되다 보니 설명들이

조금 미흡한 느낌이라 대충 넘어가는 느낌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양가 없는

분량들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빠르게 전개하시려는 것 같았지만, 저는 세계관을 상당히

중요시해서 그런지 뭔가 여러 종족들의 스토리 라인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한 전개들과 화끈한 성격의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 있는 작품이었지만, 뭔가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조금 급한 느낌들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열렙전사 같은 경우에는

느리다는 말들이 꽤 많았지만, 그래도 세계관의 설정만큼은 굉장히 디테일하고 세세했던

반면에 이번 작품에서는 완전 반대로 세계관의 디테일보다는 속도를 중요시하는 느낌이라

몰입도가 그리 높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최소 킬링타임으로는 충분한 스토리였고, 전투 장면들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시간 나실 때 한 번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체와의 접속 싱크로율 70프로의 게임 " 킹 오브 피스트 "라는 게임의 절대적인 랭킹 1위

주인공 " 윤태양 "은 5번이나 우승할 정도로 독보적인 1위였다. 하지만, 싱크로율 99 퍼의

게임인 " 단탈리안 "이라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킹피의 인기는 점점 식어가기 시작했고,

현재는 전 세계 3억 명이나 단탈리안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도 점점 잊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탈리안 게임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오류로 인해 게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사망하며, 강제로 종료해도 사망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기 시작했고, 사이가 좋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여동생이 단탈리안을 플레이하고

있었기에 윤태양은 집으로 달려와 동생의 생체신호를 확인하고 살아있다는 것에 안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탈리안은 아직까지 50층밖에 클리어되지 않은 게임이라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여동생이 무사히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여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자신이 직접

접속하여 여동생을 구하러 가게 된다. 그렇게 친구이자 랭커였던 현혜의 도움을 받아 접속이

금지된 단탈리안에 접속하였고, 그렇게 싱크로율 99프로의 상태로 압도적인 재능을 보여주며

게임을 클리어하기 시작한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나게 좋은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과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들도 아주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들도 좋았고, 적당히 투박하면서 깔끔한 그림체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투 장면들은 상당히 생동감이 넘쳐나서 아주 마음에 들었고, 열렙전사 작가님의 작품이다

보니 점점 화려해지는 전투 장면들도 산만하지 않게 잘 표현되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많진 않았지만, 고구마 전개들이 최근에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초중반에는 주인공이 미친 싱크로율을 통해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면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원시원한 전개들이 많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굉장히 강력한 적들이 나오면서

조금씩 위기가 잦아지는 느낌이라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답답한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사이다 전개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ㅎㅎ

 

또한, 전개 속도가 꽤 빠른 편이긴 해서 좋긴 했지만, 뭔가 조금씩 스킵되는 느낌? 설명이

단순하게만 표현되고 대충 넘어가는 느낌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영양가 없는 분량들을 거의

없애버리면서 진도는 빠르게 흘러가긴 하지만, 세계관이 큰 느낌인데 그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설명들은 다소 적은 편이라서 그런지 몰입도가 많이 낮은 느낌이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세계관은 굉장히 방대해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많은 종족들과 무협 판타지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많이 나오면서 볼거리는 많았지만, 세계관의 설정들이 조금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설정들은 나름대로 잘 구상하셨지만, 설명들보다 전투에 조금 더 쏠린?

그런 느낌이라 세계관을 중요시하는 저로써는 조금 아쉬운 느낌들이 많았습니다.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재미있긴 했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는 힘이 조금 빠지는

느낌들이 많아지고 있고, 개연성도 부족한 부분들이 가끔 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작품

이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했고, 액션신이 굉장히 뛰어나셔서 그런지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