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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 미친 마법 재능의 판타지 웹툰 추천 " 무한의 마법사 " 카카오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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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0910969

 

무한의 마법사

마굿간에 버려져 평민으로 키워진 아이, 시로네.타고난 통찰력으로 글까지 깨우친 아이는도시로 나간 어느 날 그토록 궁금해하던 마법을 경험한다.그 길로 마법사를 꿈꾸게 된 시로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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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무한의 마법사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4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토르미아 왕국의 지방 도시인 크레아스라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숲 속에 살고 있던 빈센트는

어느 날 갑자기 마구간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순간적으로 도둑이 든 줄 알았던

빈센트는 강력한 근육과 무기로 무장한 채로 마구간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뜬금없이

갓난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아내와의 결혼생활이 길었지만 아이가

없었던 아리안 빈센트 부부는 그 아이를 신이 주셨다고 생각하고 친아들처럼 키우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아이에게 " 아리안 시로네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말 많은 사랑으로 아이를

소중하게 키우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2살이 된 시로네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책을 읽는것을 너무 좋아했는데, 사실 책을 읽는 것이 금지된 것은 아니었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에 평민은 쉽게 읽지 못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아들을 위해서 버려진 책들이라도

모아 아이게 늘 책을 읽게 해주었다.

 

그저 변방에서 조용히 나무꾼과 사냥을 하며 지내던 빈센트는 늘 시로네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했지만, 그럼에도 시로네는 부모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라서인지

어른스러운 구석이 많았다. 하지만, 시로네에게도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 마법 "이었다. 아버지가 구해주신 책들을 아주 많이 읽었고 그중에서 마법이라는 것에

꽂힌 시로네는 꼭 마법을 배우고 싶었다.

 

하여, 시로네는 아버지와 함께 도시로 가게 되었고, 아버지를 도와 일을 끝낸 뒤 친한

할아버지에게 마법을 사용하는 법을 물어봤지만, 할아버지는 잘 모른다며 아마도 건너편

서점에서 알 수 있지 않겠냐고 했고, 시로네는 곧장 서점으로 달려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평민이었던 시로네가 책을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했고, 괜히 시로네에게 만지지

말라며 뭐라고 한다.

 

그리고 책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된 시로네는 서점을 나오게 되었는데, 어떤 귀족이

수많은 책들을 가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곳에 모든 헌책들을 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가 구해오신 책들은 전부 이렇게 힘들게 가져오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왜 평민인 자신은 안되고 귀족만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는 순간, 갑자기 경비병이 수상하다며 시로네를 체포하려 한다.

 

순간적으로 놀란 시로네는 곧바로 겉옷을 벗고 도망치게 되었고, 무사히 도망친 시로네는

벽에서 들려오는 자신이 간절히 바라왔던 마법을 가르치는 소리를 듣게 된다. 말로만 듣던

마법학교에 도착한 시로네는 기대감에 몰래 숨어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마법 학교의 교장이 벽 뒤에 있던 시로네에게 질문을 건넨다.

 

그리고 시로네는 지금이 아니면 마법에 대해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곧바로 담장을

넘어 귀족들이 마법을 배우는 것을 보게 된다. 귀족 아이들은 괜히 시로네에게 평민이라며

뭐라 했지만, 교장은 괜찮다며 시로네에게 와보라 했고, 시로네는 교장에게 마법에 대해

알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교장은 괜히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며 마법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건넸는데, 이상하게도

시로네는 그 심오한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고, 놀란 교장은 시로네를 기특하게 보고

근처에 있던 제자에게 마법을 구현하는 모습을 시로네에게 보여줬고, 교장은 시로네에게

마법을 다루는 첫 번째 단계인 " 스피릿 존 "이라는 것을 시켜본다.

 

교장은 똑똑해 보이던 시로네에게 스피릿 존을 만들어 보라고 했고, 교장은 어차피 스피릿

존을 만들지 못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곧바로 시로네는 말도

안 되는 집중력으로 스피릿 존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는

말도 안되는 능력을 느끼게 되었는데, 교장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 채로 시로네를 돌려보낸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6억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웹툰은

1050만이라는 뷰를 기록하고 있는 성장형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준수한 편이었지만, 솔직하게 이목구비가 조금 심심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서 얼굴의

디테일은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얼굴도 뭔가 심심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순수하게 마법을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로 잘 어울려서 좋았는데, 뭔가 다른 캐릭터들은

속눈썹이 저렇지 않은데 괜히 삐죽삐죽 여러 가닥만 있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엄청나게 좋으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캐릭터들에 대한

서사와 분위기 연출이 아주 뛰어나신 편이라 몰입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마법에

관한 부분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마법 장면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순간이동 에피소드의 연출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평민이기도 하고 마법의 재능과 이해력은 정말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인데

아직까지는 마법을 제대로 배운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성장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면서

가끔씩 고구마 캐릭터들로 인해 답답한 상황들이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고, 일단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남들보다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인공의 재능을 통해 시원하게 전개되는 편이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조금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 나왔지만, 이걸 계기로 한 단계 더 빠르게 성장하는

에피소드인 것 같아서 아주 시원한 사이다가 한 번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하지만, 악역들이 세탁되는 부분들은 조금 아쉬웠네요.. 일단 분위기가 조금 따뜻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주인공이 너무 착한 모습만 보여주게 될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도 되었습니다..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마법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친구를 사귀고 입학 자격을 얻게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분량이 꽤 많이 소모되었는데 지루하진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느리게 진행되긴 했지만, 디테일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중반부에는 학교에 입학하여 자신이 원하던 마법을 실컷 배우면서 꿈을 펼치는 그런

부분들과 과거의 인연? 과 다른 캐릭터들과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들도 꽤 분량이 많이

소모되면서 진도가 똑같이 조금 느리게 흘러간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양가 없는

불필요한 분량도 어느 정도는 있었는데 초중반에는 분위기가 가벼웠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지만, 분량이 많이 소모된 것도 사실입니다.

 

스토리 4.7점 - 오늘 작품은 평민이었던 주인공이 마법에 굉장히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로 아주 조금이지만 마법의 기초인 스피릿 존을 배우게 되었고, 이후

아버지의 도움으로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법 학교에 입학했지만, 역대급 재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마법을 배워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 진짜 " 판타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관의 배경이나 캐릭터들의

설정들이 정말 너무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등장인물도

굉장히 많았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법에

현대의 수학 공식들이 더해지면서 고증이 잘된 지는 잘 모르겠지만(점점 어려운 수학들이..)

정말 디테일하게 설정하셔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마법에 진심이시라는 게 느껴지는 그런 설정들과 표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배경이나 설정들은 정말 완벽했지만,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에 대한 부분들은 아쉬운 점이

꽤 많았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순수한 주인공 위주로 진행되어서 그런지 뭔가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되면서 악역들을 갱생시키기도 하고, 조금 오글거릴 수도 있는 대화들과

연출들이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압도적인 재능에 사람들이 놀라면서 먼치킨적인 모습들도 있었고,

그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까지 해가면서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마법을 즐기는 주인공의

성장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큰 에피소드들이 나오진

않아서 후반부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소설에서는 세계관이 엄청나게

방대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분위기로 진행되어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46화 밖에 나오지 않은

초반부라 분위기가 가볍게 진행되는 부분들은 괜찮았지만,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도 조금씩

포함되면서 무거운 주제도 다루게 되는 부분들이 있을 텐데 개그 장면들이나 불필요한

영양가 없는 분량들은 조금씩 줄어들면서 전개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마법이라는 요소의 설정에 진심이신 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판타지를 아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 변방에 살고 있던 부분에게 갑작스럽게 누군가 두고 간 아이가 생겼고, 그들은 아이를
시로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들의 친아들 처럼 키워왔다. 하지만, 시로네는 또래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책을 읽는것을 아주 좋아했고, 평민이었던 아버지는 귀족들만 읽는 책을
헌책 버리는 곳에서라도 힘들게 모아 시로네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렇게 시로네는 책을 계속해서 읽어왔고, 어느 순간에는 마법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

마법을 배우고 싶어 했는데, 귀족이 아닌 이상 마법을 배울 수 없었고, 우연한 기회로 마법에

대한 기초를 배울 기회가 생긴다. 그렇게 고작 기초적인 부분이었지만, 마법을 배운

시로네는 혼자서라도 조금씩 자신만의 " 스피릿 존 "을 만들어 갔다.

 

그리고 아버지의 도움으로 도서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고, 그곳에서 일을 하며 자신이

원했던 도서관의 모든 책들을 읽고, 그곳에서 정말 끈끈한 우정을 쌓은 친구도 생겼고,

친구의 집안의 도움으로 마법 학교에 입학할 기회도 생겼다. 그리고 마법 학교에 입학한

시로네의 압도적인 마법재능에 모든 교수들이 놀라게 된다.

 

오늘 작품은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준수한 편이긴 했는데, 얼굴의 생김새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많았고,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이 꽤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과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작품답게 마법에 관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진짜 깔끔하고

화려한 마법 장면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매 화마다 완벽한 것은 아니었지만,

임팩트 있는 마법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순간이동 에피소드는 정말

연출이 뛰어났고, 생동감 넘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고구마 전개가 많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조금 캐릭터들의 설정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보니 답답한 상황들이 있긴 했지만, 크게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고,

대부분은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편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마법을 배우면서는 어느 정도

사이다 전개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긴 해서 앞으로를 조금 더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특이하게 순수한 주인공 위주로 진행되어서 그런지 악역들도 갱생시키는

소위 세탁한다고 표현하는 장면들도 꽤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개 속도는 살짝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여러 가지 서사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시며

분량이 많이 소모되어서 진도가 느리게 흘러갔고, 중반분에는 마법 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며

일어나는 일상적인 내용들도 있었고, 불필요한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어느 정도는 있었기

때문에 진도가 조금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오늘 작품은 세계관의 배경적인 설정과 마법에 대한 설정들이 정말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대의 수학 공식을 대입하여 조금 더 전문적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이 정도로 마법이라는 요소에 진심인 작가님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설정도 괜찮긴 했지만, 귀족들의 문화가 조금 강력하게 자리 잡아 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조금 억지 같은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세계관은 정말 뛰어났지만, 캐릭터들의 감정 연출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키려는 것 같긴 했는데, 조금 오글거리는 부분들도 꽤 있었고,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게 유치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압도적인 재능으로 먼치킨의 모습도 보이고

노력도 하는 주인공의 성장기가 아주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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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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