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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 신화의 귀환!? 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 초인의 게임 " 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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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5658 

 

초인의 게임

인류를 구하고 홀로 희생한 영웅, 최강의 초인 서문엽.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본격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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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초인의 게임 " 네이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6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7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지구에는 인간들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인간들 이외에 지상이 아닌 지하에서 살아가는

지저인들이 있었고, 그들은 숨죽이며 지내다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힘을

이용하여 지상에 있는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류의 그 어떤 무기도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그렇게 인류는 멸망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저인들이 가진 특별한 힘이 인간들에게도 조금씩 발현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들을

" 초인 "이라 불렀다. 특별한 힘을 각성한 인간들은 빠르게 적응해나가기 시작했고, 그들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인류는 조금씩 조금씩 지저인들에게서 승리를 하고 있었고, 결국에는

거의 모든 지저인들을 무찌르게 되었고, 지저인들이 모여있는 " 게이트 " 앞에 인류의 희망인

7인의 영웅이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게이트 안에는 온갖 강력한 지저인들이 있었고, 그들은 힘겨운 싸움을 해나갔다. 하지만 그들의

격한 싸움 속에서 던전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주인공 " 서문엽 "은 던전 붕괴 속에서 쫓아오는

적들을 막아내기 위해 혼자서 게이트에 남게 되었고, 서문엽은 동료들에게 자신에 대한 책이나

좀 써달라며 그들을 보낸 뒤 혼자서 게이트의 지저인들을 막아내며 게이트는 붕괴되었다.

 

그렇게 인류는 7명의 영웅들 중 6명이 살아남았고, 그들의 귀환을 지켜본 사람들은 그들을

완전한 영웅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살아오지 못한 서문엽은 그들에게 신화가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그를 추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게 지저인들의 공격은 여러 영웅들과 함께

끝이 나게 되었고,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다.

 

그리고 전 세계에는 " 배틀필드 "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었다. 이제는 지저인들이 없어 싸울

필요가 없었기에 그들의 힘을 딱히 쓸 곳이 없었지만, 배틀필드라는 가상 현실 게임을 통해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구현할 수 있었고, 그렇게 전 세계의 초인들이 각자의 국가와 팀에서

서로 싸우며 경쟁하는 그런 스포츠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가장 강력한 무력을 지니고 있던 서문엽이 희생했기 때문에 무력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나마 재능이 있던 사람들도 모두 다른 나라로 귀화하거나 다른 나라의 팀으로

이적하는 일들이 많았기에 대한민국의 위상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결국 2022년 대한민국은

예전의 막강한 초인 강국이라는 타이틀이 사라지고 최약체라는 이름만 붙은 상태였다.

 

대한민국에는 7인의 영웅 중 서문엽 말고도 백제호라는 다른 영웅이 있었지만, 그는 감독으로서

참가할 뿐이었기 때문에 순위권을 올리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진 못했다. 그렇게 좌절하고

사퇴를 각오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서문엽이 2005년 당시에 게이트에 도전했을 그 모습으로 산

채로 귀환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곧바로 서문엽을 찾아간다.

 

서문엽은 모든 영웅들이 나가고 게이트를 닫은 뒤 지저인들과 끊임없는 싸움을 이어나갔고, 결국

그는 모든 지저인들을 무찌르고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귀환했던 서문엽은 지금이 2005년

도가 아닌 2022년이라는 사실에 너무 놀라게 된다. 17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처음 겪는 일에 당황했던 서문엽이었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이전에는 없던 말도 안 되는

" 불사 "라는 스킬이 생겨났다.

 

그리고 동료였던 백제호와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고, 자신은 원치

않았지만, 국가적 영웅의 등장에 세상은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화요일 상위권에 연재 중인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뛰어난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뭔가

잘생겼는데 성깔 있어 보이는 느낌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선들이 깔끔하게 표현되어서 그런지 뭔가 더 보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 뛰어나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잘하시는 편이었고, 특히

오러? 마나?의 흐름 같은 연출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좋았고, 화려하고 꽤 강력한

액션신들이 많았는데도 보기 쉬운 전투 구도?라서 좋았습니다. 생동감 있는 전투 장면들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확실히 세계관 상으로는 굉장히 먼치킨인 것은 맞습니다. 주인공에게 1 대 1로 이길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되긴 하지만, 혼자서 모두를 때려눕힐 수 있는 그런

급의 강함은 아니었고, 최신화 기준으로 주인공보다 강력한 존재도 등장하고 아직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나오면서 지금도 성장 중인? 그런 설정이었습니다.

 

일단,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전개 자체가 아직은 없는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명성이 아주

높기도 하고, 주인공의 강력함을 대부분이 알고 있기에 함부로 시비를 거는 일들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고구마 캐릭터는 아직까지는 없었고, 대부분의 주인공의 시원시원한?(막무가내) 성격

덕분에 빠르게 해결되면서 그런 부분들은 꽤 재미있었습니다.

 

최신화를 기점으로 메인 스토리의 진도가 제대로 나아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아마 지금부터 제대로 된 사이다들이 나올 것 같긴 합니다ㅎㅎ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일단 초반부터

개그 장면들이나 웃어넘길만한 그런 가벼운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메인 스토리보다는 지금 유행하는 " 배틀필드 "에 참가하면서 진도가 조금 더 느려졌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재미는 있었지만, 진도는 확실히 느린 편이었습니다. 보다 보면 불필요한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어느 정도는 있었고, 배틀필드라는 요소에 분량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면서 현실에서의

일들이 조금 미뤄지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루하진 않았으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 4.0점 - 오늘 작품은 지구의 지하에 존재하던 지저인들이 갑작스럽게 지상의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인류에게도 그들처럼 특별한 힘이 생기면서 반격에 나섰고, 마지막으로

7인의 영웅들이 지저인들과의 마지막 전투를 시작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지상으로

통하는 게이트를 닫는 데는 성공했지만, 서문엽이라는 영웅의 희생이 있었다. 그리고 17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신화 서문엽이 귀환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은 일단 시작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게이트를 통해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지구에 다른 존재들이 원래부터 존재했다는 설정이었는데 나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초인들의 무력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배틀필드라는 가상현실의 요소를 사용한 것도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배틀필드를 운영하고 직접 플레이도 하면서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면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배틀필드에 대한 분량이 생각보다는?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지저인에

대한 떡밥들이나 후반부에 대한 떡밥들을 조금씩 던져주셨는데도 배틀필드에 분량이 많이 가서

메인 스토리의 진도가 조금 밀린 느낌? 뭔가 너무 분위기가 무겁지 않게 개그 요소나 가상 현실의

요소를 이용한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배틀필들에서의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고 표현해 주신 것은 좋았지만, 주인공 팀의

성장이 많이 느려서 메인 스토리와의 속도가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하게 그 외에는 많은

내용이 풀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막무가내 성격의 주인공의 행동들이 웃기는 그런 작품으로 세계관의 설정은 나름대로

잘 짜인 느낌이었지만, 뭔가 세계관이 확장되는 것 같은데 아직은 정보가 부족해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정말 최소치로 잡아도 킬링타임은 되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는 인간과는 다른 지하에서 살아가는 지저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인간에게

없는 특별한 힘이 있었고, 그들은 어느 날 그 힘으로 지상의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열심히 반격을 해봤지만,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렇게 희망이 없어 보였던 인류에게

지저인들이 가지고 있던 특별한 힘이 생기기 시작했고, 특별한 힘을 가진 자들을 초인이라 했다.

 

초인들의 반격으로 지저인들과의 싸움에서 점점 이기기 시작했고 7인의 영웅이 지상과 통하는

게이트를 닫기 위해 게이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던전을 붕괴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그들의 반격이 너무 강력했고, 영웅 중 한 명인 서문엽의 희생으로 게이트를 닫은 채로 6명만

귀환에 성공했다. 그렇게 그들은 영웅이 되었고, 희생했던 서문엽은 신화가 되었다.

 

그리고 17년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서문엽이 17년 전의 모습 그대로 귀환하게 된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체가 대부분 선들이

깔끔한 그림체라 뭔가 더 눈에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뛰어난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외모는 잘생겼는데 성깔 있는

그런 캐릭터가 엄청 잘 표현된 캐릭터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았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나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들도 좋았습니다. 전투 장면들도 꽤 디테일하게 표현되었고, 생동감 있는

전투 장면들이 인상적이었고, 화려한 스킬들이나 공격들도 꽤 있었는데 뭔가 한눈에 잘

들어왔던 것 같아서 액션신도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엄청 많진 않았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현재 세계관에서

가장 세다고 할 만큼 먼치킨이긴 한데 또 배경적인 설명들을 보면 여러 명의 영웅이 덤비면

이기기는 힘든 조금 현실적인 먼치킨?ㅎㅎ 그리고 최신화를 기점으로 주인공보다 강력한 존재도

등장하면서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아주 강려한 힘을 지닌 존재들이 더 나올 것 같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영웅인 주인공의 힘을 대부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시비를 거는

그런 부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반대로 주인공이 시비를 거는 부분들은 꽤 많았던 것 같네요ㅋㅋ

지금까지는 대체로 막무가내 성격의 주인공이 시원스럽게 전개해 준 것 같은데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라 조금 더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진행 속도도 좀 느린 편이었습니다. 일단, 초반부터 후반부에 대한 떡밥들을

조금씩 던져주셨지만, 메인 스토리보다 " 배틀필드 "라는 가상현실 요소가 먼저 중점적으로

나오면서 메인 스토리가 살짝 밀려난 느낌? 배틀필드의 내용은 디테일한 설명들과 웃긴

부분들이 많아서 지루하진 않고 재미있었지만, 뭔가 배틀필드에서 주인공의 팀의 성장 속도가

조금 더딘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팀이 더디게 성장하는데다가 메인 스토리도 함께 진행되다 보니 덩달아 진도가

느려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개그 장면이나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조금씩은 섞여 있어서

전체적으로 진도가 조금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나름 신선했고, 배경적인 부분들도 나름 잘 짜인듯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배틀필드라는 요소가 첨가되면서 진도가 느려진 것 외에는 크게 아쉬운 부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자신이 직접 팀원들도 뽑고 훈련시키고 양학도 하고

여러 가지 재미가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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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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