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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 의도치 않게 교사로 되었다!? 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 아카데미에 위장취업 당했다 "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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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5529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제국에서 제일가는 마법 아카데미의 교사가 되었다.…다른 사람과 착각당해서.그 어느 쪽에도 정체를 들켜선 안 되는 상황.이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의 끝은 어디일까.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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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 네이버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3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3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어린 나이에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이후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부터 어머니가 너는 신령들이 지켜주시고 계시며, 너에게는 무당의

자질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무당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며 무당이 되지 않는다면 살면서

큰 화를 입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다.

 

이후 어머니는 주인공에게 여러 가지 견디기 힘든 것들을 해오셨고, 이미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다 짜놨던 주인공은 더 이상 어머니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된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고,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삶이 안정적으로 변하게

되던 찰나에 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가 했던 이야기들이 진실이었는지 어떻게 된 영문인지 주인공은 자신이 살던

세계가 아닌 판타지 세계 속에서 환생하게 되었고, 판타지 세계 속에서 현대의 지식과

마법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주인공은 제국의 수도 린데브루뉴로 가기 위해 열차에 타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몰락 귀족이자 앞으로 엑실리온 제국의 세오른 아카데미에 교사로

채용되었다는 " 루드거 첼리시 "를 만나게 된다. 루드거는 주인공이 보고 있던 신문을 보고

유타 내전에서 왕녀 파벌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바로 마법사도 아니고 기사도 아니었던

떠돌이 용병 " 마키아벨리 "라는 소문을 들었나며 꽤 신나게 이야기한다.

 

그런 그의 말에 주인공은 딱히 놀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마키아벨리라는

가명을 쓰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이 세계에서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진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가명을 쓰며 돌아다녔고, 마키아벨리라는

용병 신분 또한 그의 위장 신분이었다.

 

그렇게 루드거와 사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던 도중, 갑자기 열차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둘은 열차에 테러범이 탔을 거라고 예상했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후 갑자기 창문으로 침입해온 테러범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마법 교사로 채용되었던 루드거가 손쉽게 마법으로 그를 제압하게 된다.

 

하지만, 루드거는 방심했고, 테러범이 몸에 지니고 있던 엄청난 양의 폭발물과 함께

루드거 첼리시는 그 자리에서 흔적도 남지 않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주인공은

적잖게 당황했지만, 어찌 됐던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에 빠르게 테러범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루드거는 일반적인 마법사의 방식이 아닌 사냥을 하는 사냥꾼

처럼 그들을 제압하기 시작했고, 때마침 기사단이 도착하게 된다.

 

그들의 합류에 이어 빠르게 테러범들은 소탕되었지만, 상황을 정리하던 경찰들에 의해

주인공은 적잖게 당황하게 된다. 그의 신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인피 면구를 벗어던지고

싸워왔기 때문에 자신의 외형은 40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위장 신분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기사단과 경찰이 서로 이야기하다 자기들이 알아서 테러범들과

싸우던 주인공을 세오른에 취임한 교사의 활약으로 착각하게 되었다.

 

이로써 주인공은 갑자기 루드거 첼리시라는 신분을 사용하게 되었고, 임시로 교사가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수요일 8위권에 연재 중인 이 세계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나게 좋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의 외모도 굉장히 잘생기고 날카로운듯한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꽤 많이 나오며, 그림체의 선이

아주 깔끔해서 그런지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아주 깔끔하고 좋은 편이었는데,

시대적 배경이 뭔가 영국을 떠올리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고, 배경에 어울리는 옷들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자연스럽고 꽤

다양한 편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은 정말 좋은 편이었습니다. 판타지 세계라는 배경 때문에 마법에 관한

연출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마법을 사용할 때의 마나의 흐름 같은 디테일한 표현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고, 아주 화려하고 깔끔한 액션신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게 흠잡을 곳이 없는 그림체였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4.4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초반부터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강력한 먼치킨적인 모습들이

나오면서 크게 걱정되진 않았지만, 중간중간에 주인공이 자신의 힘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연상케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구마 전개가 꽤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무력으로도 크게 부족한 모습들이 나오진 않았고, 세이른의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할 때도 일반적인 마법사의 마법 구현이 아닌 자신만이 개발한 아주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완전히 모든 힘을 발휘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기감이 드는 부분들이

없잖게 있는 편이라 계속 사이다 전개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네요 ㅎㅎ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는 평범하거나 조금 빠른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뜬금없이 교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아카데미의 학생들과 수업을 하는 내용이나

그들과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 같은 일상적인 내용들이 나오면서 진도가 조금 느리게

흘러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교사 일을 하는 동시에 밤에는 또 다른 일들이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인 교사임과 동시에 " 검은 여명회 "라는 곳에서도 우연찮게 꽤 높은 자리에서

활동하게 되고, 이후로 뒷골목에 있는 범죄조직들도 빠르게 흡수하는 등 생각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끔 내용이 스킵 되는 느낌이 조금은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도 아니었고, 지루하게 전개되지 않아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 4.5점 - 오늘 작품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이후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을 하게 되었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러 가명을 통해 세상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자신의 의도는 아니었지만, 세오른 아카데미라는 학원의 교사 신분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생 주인공이지만 상태창 같은 개념이 없는 정말 딱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물론 현대적인

배경들도 섞여 열차나, 총 같은 무기들도 볼 수 있었지만, 나름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환생을 했고, 꽤 천재라는 내용밖에는 없어서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회상신이 나와야지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이 매우 세세하게 잘 짜인 느낌을

받았고, 후반부를 위한 떡밥이나 긴장감 넘치거나 반전 있는 그런 요소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몰입도가 꽤 높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현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관한 내용들을 어떻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조금 지루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표면적으로는 교사라는 신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물 판타지의 내용들이 계속해서

나올 것 같은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제자들과 유대감이 쌓이는 분량들과 과거에 대한

회상신의 분량이 알맞게 잘 맞아떨어져야 덜 지루하게 전개될 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전개 방식을 보면 크게 걱정이 되진 않네요 ㅎㅎ

 

늑대 인간이나 범죄조직을 운영하는 조금 색다른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았고, 남들과는

다른 마법을 구현하면서 지금까지는 꽤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으며,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엄청

좋은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꽤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림체의 선이 아주 깔끔하게

표현되어서 그런지 더욱 보기가 편했던 것 같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는데, 시대적 배경이 열차나 총이 나오는 마법 세계인 만큼 캐릭터들의 옷도 뭔가

자연스러운 복장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외모가 정말 잘생기고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느낌이라 좋았고,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는 액션신들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화려한 마법 연출과 함께 크게

과하지 않았고, 자연스러운 전투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중간중간에 본인이 그리 강력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는 그런

뉘앙스의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능캐로 가는 건가 싶었지만, 마법도 남들은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을 창조해서 쓰고, 모든 일들을 계획대로 진행시키면서 지능캐의 모습도 보여주며

대부분은 나름대로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교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상적인 내용들이 꽤

많이 나오면서 진도가 조금 느려지는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주인공이 제국에서

진행하는 일들이 빠르게 전개되어서 크게 느리게 진행되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검은 여명회로서의 역할도, 뒷골목의 조직들을 휘어잡는 부분들도 그렇고, 떡밥도 꽤 많이

나오면서 필요한 분량들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 작품은 세계관의 설정이 정말 섬세하게 잘 짜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성격 같은 부분도 잘 설정되어 있었고, 등장인물이 꽤 많이 나오는데도 깔끔하게 표현되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떡밥도 어느 정도 잘 뿌려주시고 위기감이나 반전 있는 요소들도

같이 연출되면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주된 내용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앞으로 교사로서의 분량들과 주인공의 과거와 앞으로

주인공이 하려는 일들에 대한 분량이 겹치지 않고 잘 전개되기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류블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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