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전설의 소환사 가상현실 게임 웹툰 추천 " 테이밍 마스터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872672 

 

테이밍 마스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테이밍 마스터 " 카카오 페이지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60화 시즌 1 완결이며 저는 6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박진성(이안) " 은 부모님이 주신 등록금 일부와 자신이 열심히 알바해서 모은 돈

거금 천만 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VR 게임 " 카일란 " 캡슐을 사게 된다. 다들 박진성을

보고 미친놈이라고 말했지만 결과는 엄청났다. 오픈 시작 이후 2달이나 늦게 시작했지만 엄청난

재능으로 불과 4개월 만에 93레벨 궁사 랭킹권에 드는 캐릭터를 키워내고 만다. 궁사 캐릭터로

사냥을 하면 시급이 20만 원이 넘었고 그가 벌어들인 돈이 수천만 원일 정도로 그의 재능은

남달랐다.

 

그렇게 열심히 사냥하던 와중 아주 적을 확률로 드롭하는 " 뮤란의 크리스탈 " 아이템을 얻게

되었다. 뮤란의 크리스탈 아이템의 효과는 히든 클래스(직업)를 얻게 해주는 아주 미친 아이템

이었지만, 유일한 단점인 레벨 10의 전직을 하지 않은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고

박진성은 굉장히 고민하다 결국 게임은 재밌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93레벨 궁사 캐릭터

를 초기화하고 신규 직업인 소환술사를 선택하게 된다.

 

소환술사 전직소로 가서 뮤란의 크리스탈을 건네줬더니 NPC가 일반적인 전직 시스템과는

다르게 전직 퀘스트를 주게 되는데 잡기 힘든 몬스터를 잡아오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고인물인

그에게 10레벨차 정도는 할만했고, 그렇게 박진성은 일반 소환술사가 아닌 " 테이밍 마스터 "

로 전직하게 된다. 전직이 완료된 이안은 메인 홈페이지 소환술사 소개 영상에 나왔던

붉은 늑대를 포획하러 갔지만 이미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로 인해 포화상태였다.

 

그렇게 이안은 일단 사냥부터 하면서 다른 몬스터를 먼저 포획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그 장소와는 다른 곳에서 포획을 진행한다. 포획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점을 발견하게 됐는데

같은 이름의 늑대라도 능력치가 다 달랐으며, 성격 또한 달랐다. 그리고 포획을 계속하다

보니 늑대 중의 특별한 개체를 구별할 수 있게 되면서 " 진화 가능 "이라고 적힌 늑대를 포획

하게 된다. 그 늑대에게 라이 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재미있는 사냥을 즐기고 집에서

쉬려는 와중에 대학교에서 전화가 오게 된다.

 

교수님은 박진성에게 학사경고를 받고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런

교수님에게 박진성은 가상현실과의 일원으로서 인기 있는 가상현실 게임 " 카일란 "을

연구하기 위해 게임을 하고 있다며 원래 레벨은 93이라고 열심히 말해보지만 교수님은

믿지 않았다. 그래서 주인공은 교수님에게 방학기 끝나기 전에 원래 레벨이었던 93레벨을

찍으면 믿어주시겠냐는 말에 교수님은 93레벨을 찍으면 출석 여부에 상관없이 올 A+을

주겠다며 약속을 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61만 명이 보고 있는 재미있는 가상현실 게임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좋은 편이며, 특히 액션신이 아주 화려하고 좋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도 잘 표현되어 있고,

특히 몬스터들을 아주 잘 그리셔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재능이 아주 좋은 주인공과 사기적인 직업의 효과로 아주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원한 전개가 꽤 있습니다. 고구마 전개가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다시 한번 93레벨을 찍기 위해 여러 사냥 신이 나오면서 조금

느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지루하지 않고 화려한 액션신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전개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흔한 가상현실 게임 웹툰이지만 테이밍이라는 재미있는 요소를

넣어서 흥미로웠고, 몬스터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 게임

안의 퀘스트나 특별한 상황들을 연출해 지루하지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디테일이 탄탄하며 액션신의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캐릭터들의 외모도 준수하고

몬스터들을 아주 멋지고 귀엽게 잘 그리셔서 좋았습니다. 액션신도 멋지고 화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4.4점 - 사기적인 직업과 재능으로 먼치킨이 된 주인공의 시원한 전개가 나오긴

하지만 메인 빌런 같은 요소가 많지 않아 특별히 고구마 전개도 없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소환수와 함께 성장해야 하면서 사냥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전개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지루한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토리 4.5점 - 소환수를 테이밍한다는 재미있는 요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게임 내의 스토리 진행에도 디테일이 잘 짜여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액션신이나

연출도 화려해서 아주 재밌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