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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주인공이 던전 보스!? 먼치킨 판타지 웹툰 추천 "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 먼치킨 판타지웹툰추천

by KayJay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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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3218605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사실상 공략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최강의 일곱 던전, 태악 7굴.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던전인 '태고의 중추' 깊은 곳에는,사상 최악의 보스 몬스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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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2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세상에는 오래전부터 " 던전 "이라는 게 존재했다. 던전에는 수많은 괴물들이 살고 있었고,

인류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던전을 공략하는데 집중하였고, 굉장히 많은 던전들을 공략했다.

공략하고 새로 생기고, 이런 역사가 반복되는 동안 인류가 공략하지 못한 던전들이 있었는데,

인류가 공략하지 못한 7개의 던전을 " 태악 7굴 "이라 명했다.

그리고 태악 7굴 중에서도 단언컨대 가장 강력하다고 절대로 공략이 불가능하다고 소문나있는

" 태고의 중추 "는 그 강함의 깊이가 달랐다. 태고의 중추에는 수많은 괴물들과 던전을 지키는

3명의 수문장이 있었다. 좌측을 담당하는 호문쿨루스 날붙이 메이드 레네, 중앙을 지키고 있는

데스나이트 패트릭, 우측을 담당하는 정보가 없는 의문의 촉수. 이렇게 3명의 수문장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뚫고 어떻게든 태고의 중추 보스의 방으로 가게 되면 그곳에는 태고의 중추를

지배하고 있는 제국 역사의 첫 장에 나타나는 태초의 괴물 " 스왈로우 "가 그곳에서 던전을

지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왕국은 태악 7굴이라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이 불안했기에 하루빨리 모든 던전을 공략하길 바라고 있었고, 끊임없이 인간들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공략을 도전한다.

그리고 인류는 꽤 오랜 시간을 공들여 용사로 선택받은 3명의 용사들 중 1명을 필두로 스왈로우가

있는 태고의 중추를 공략하려 하고 있었고, 그들은 수없이 죽어간 모험가들로 만들어진 공략법을

통해 던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공략대의 수준은 매우 높았고, 그들은 우측 촉수를 돌파하며

드디어 인류에게도 공략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많은 희생이 있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진격했던 공략대는 우측을 뚫고 스왈로우와 마주치게

된 순간, 전멸해버리면서 인류는 1명의 용사와 70여 명의 공략대를 고작 한순간에 잃게 된다.

그리고 중앙을 지키고 있던 패트릭은 요란한 소리에 스왈로우에게 곧장 달려왔더니 우측 통로가

뚫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해이한 정신으로 모험가를 맞이했던 스왈로우를 혼내버린다?

패트릭은 아무리 스왈로우가 강하다고 한들 공략대가 어떤 힘을 지니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늘 방심을 하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던전을 지키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 게을러지기

시작한 스왈로우는 모든 것이 대충대충이었고, 스왈로우는 늘 패트릭에게 잔소리를 듣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어찌 됐건 공략대를 처리한 스왈로우는 그들이 지니고 있던 마석을 처리하기 위해 인간 마을로

가려 하지만, 폴리모프가 어설펐기에 본인 대신 레네를 보냈고, 레네는 마석을 현금화하여

던전에 필요한 것들을 사고 있었다. 그러다 마탑에서 대상이 누구든지 자신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상한 기운의 아이템을 보여줬고, 스왈로우를 사랑하던 레네는 그들에게

속아 특이한 힘을 지닌 아이템을 사 오게 된다.

이후, 레네는 스왈로우에게 그 아이템을 사용하며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려 했지만, 아이템에는

엄청나게 특이하고 위험한 힘이 있었기에 순간적으로 목숨의 위협을 느낀 스왈로우는 이성을

잃고, 레네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오해하고는 레네를 죽여버리려 한다. 때마침 패트릭이

도착하여 스왈로우에게 대신 얻어맞으며 레네를 밖으로 보내버렸지만, 정신을 차린 스왈로우는

레네가 일부러 그랬을 리가 없는데라고 하며 후회한다.

그렇게 던전을 떠나버린 레네를 되찾기 위해 스왈로우가 직접 던전 밖으로 나가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208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57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은

다들 개성이 굉장히 강한 편인데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패트릭이나 레네라는

캐릭터도 좋았지만, 뭔가 종잡을 수 없는 주인공의 외모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용 같은

느낌도 있고, 나루토의 구미 느낌도 나면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독보적인 외모를 지닌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은 편이었는데, 특히 던전과

관련된 그림들이 굉장히 디테일해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었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들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약간 미친놈?

기질이 있어서 급발진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부분들이 꽤 많았는데 굉장히 잘 표현하셔서

몰입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액션 장면은 투박함이 살아있는 진한 판타지 느낌이 잘 나타나서 좋았고, 생동감도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스왈로우의 공격은 뭔가 전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강력한 힘이다 보니 아직은 평가하기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꽤

잘 표현하신 느낌이었고, 가시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작품의 그림은 예전에 소개 드렸던 "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라는 작품의

그림 작가님이 그리신 그림체라서 그런지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뭔가 SD 컷이나 가벼운 개그 장면을 통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 주셔서 진입하기가 아주

좋은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이다 4.6점 - 오늘 작품은 생각 이상으로 사이다 전개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솔직히 주인공이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면서 뭔가 모험 이야기처럼 진행되면서 힘을 숨기다 보니

약간 답답하다고 하기는 그렇고, 굳이 힘을 숨겨야 하나?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한번 화나기

시작한 이후로는 독자들이 아니라 본인이 답답하면 힘을 써버리면서 화끈하게 엎어버리기

때문에 시원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오늘 작품은 인간이 아닌 던전의 보스 시점에서 보이는 전개라서 그런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인간들처럼 본인도 인간을 사냥하는 것일 뿐이라는 그런 느낌들이 인상적이었고,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재미로 학살하지 않고 절제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인간보다 더 나은

느낌이 드는 점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먼치킨 캐릭터이면서도 힘을 과시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데 솔직하게 무력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지금 없고, 나중에도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 1도 안되는 편이었고,

악역 캐릭터가 나온다고는 해도 패트릭이나 레네 선에서 정리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ㅎㅎ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전개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약간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주인공이

레네를 찾기 위해 던전을 떠난 이후에 마왕을 만나고 뭔가 약간의 모험 이야기처럼 진행되면서

일상적인 느낌의 내용들이 많이 나오면서 진도가 조금 느리게 흘러가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전투를 시작하는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에서 딱 이때쯤 질질 끌 때다!라는

순간에는 또 엄청 간단하면서 빠르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전개라서 그런지 빠르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들과 엮이게 되면서 감정선의 연출은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결과는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보여주는?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뭐랄까.. 느린 것 같으면서도 중요한 장면에서는 질질 끌지 않다 보니까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태초부터 존재했던 던전들이 인류에 의해 대부분이 공략되었지만,

인류가 공략하지 못한 7개의 던전들 중에서도 태초부터 존재했다는 고대 괴물 " 스왈로우 "가

자신의 수하인 레네의 마음을 오해하여 던전에서 쫓아내 버렸고, 이성을 되찾은 스왈로우는

절대로 없으면 안 되는 자신의 수하 레네를 찾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면서 생기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예전에도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다른 시점인

작품을 여러 개 소개해드리긴 했지만, 오늘 작품은 뭔가 약간은 다른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다른 종이 아닌, 태초부터 존재한 보스 몬스터라는 게 아주 흥미로웠는데, 성격이 약간

게으르면서도 위협을 받거나 또 멘탈이 흔들리면 미친놈처럼 급발진하는 게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주인공이 어떤 존재다!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눈이 여러 개 있고, 날 수도 있는데 또 폴리모프를

하는 게 용 같기도 하고, 정말 처음 보는 느낌의 캐릭터라 상당히 흥미로웠고, 주인공을 모시는

패트릭과 레네, 그리고 의문의 촉수까지 상당히 독특한 조합들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ㅎㅎ 마왕도 약간 바보 같은 느낌인데 케미가 잘 맞아서 좋았네요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주인공이 자신의 수하와 감정선이 더욱 깊어지는 내용들이라서 사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느낌이었는데, 뭔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마음이 보이기도 했고,

보스라는 자각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프롤로그 느낌의 내용들이라서

가볍게 진입하기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개연성도 딱히 문제가 없었고, 무난하게 보기는 좋았지만, 솔직하게 후반부에

대한 떡밥이 너무 적은 것은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것은 알겠고, 주인공 말고도

마왕이나 다른 존재들이 많다는 것도 좋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주인공과 부하들에

관한 내용들 말고는 마탑이랑 기사단 정도? 말고는 없어서 후반부를 유추하면서 기대할 만한

부분들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것 말고는 딱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나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없었고,

주인공의 과거도 상당히 흥미로운 느낌이라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인간들을 상대하면서 동료를

모으는? 그런 느낌도 나고 이때까지 없었던 내용의 판타지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약간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있던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선공개 분량이 22화나 되는 것치고는 약간 아쉽긴 했지만, 중간중간에 보인 캐릭터들로 보면

약간의 빌드업 과정인 것 같아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뭔가 오랜만에 보는 색다른 판타지의

작품이라 상당히 기대감이 커서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약간

대작의 느낌이 있어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 엄청 진입하기 가벼운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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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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