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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S-급] 슬럼가 소년의 정통 판타지 대작!! 판타지 웹툰 추천 "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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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16809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기사를 동경하는 슬럼가의 부랑아 블라드.검은 벼락을 맞는 사고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한 누군가의 목소리와,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푸른 달빛의 기사가 블라드의 세계를 산산조각내면서뒷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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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 네이버 정통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 쇼아라 "라는 대도시의 슬럼가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 블라드 "그는 창녀의 아들로 태어났고

주인공이 어린 나이에 어머니는 죽게 되었고, 이후 주인공은 제미나, 하벤이라는 친구들과 뒷골목

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삶을 이어갔다. 그렇게 그들은 뒷골목에서 조금씩 자리 잡기 시작했고,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주인공은 창녀들의 기사 호르헤의 눈에 띄어 창관의 조직원으로

일을 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안정적인 일자리에 꽤 진심이었고, 창관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자들을 정리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도맡아 해온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검술을

배우고 싶어 했고, 자신이 정말 사고 싶은 검이 있었는데, 5골드라는 엄청난 가격이라 그 검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하기 그지없는 그의 모습이었지만, 속으로는 착한 심정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돌봐주었던 뒷골목의 어린아이가 소매치기를 하다 조직원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같은 조직원이었음에도 그들은 블라드가 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돈을

바칠 것이라 생각했기에 블라드에게 이놈을 살리려면 돈을 내라고 했고, 착한 심정을 지니고

있던 주인공은 자신의 친구가 겪었던 일을 알기에 자신의 돈을 주고 아이를 구해준다.

 

그렇게 원하던 검을 살 돈을 언제 모으나 생각하며 신세한탄하던 주인공의 머리에 정통으로

벼락이 떨어지게 되었고,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그날부터 어떤 목소리가 주인공에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웬만하면 이야기를 잘 걸어오지는 않았지만, 검을 잡을 때마다 목소리는

검은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며 훈수를 두는 이상한 목소리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슬럼가를 장악하기 위해 다른 조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주인공이 속한

조직은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다른 조직에서 초빙한 소드 마스터에게 호르헤가

패배해 버리면서 호르헤의 조직원들은 도망을 다니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주인공 또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의 공격을 피해야 했다.

 

다행히 친구였던 제미나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긴 했지만, 쇼아라의 밖으로 나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나 제대로 된 검 없이는 힘든 상황이었기에 제미나는 주인공이 사고 싶어 하던

검을 만든 대장장이에게 울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주면서 제발 검을 달라고 소리쳤고,

아이들을 딱하게 여긴 대장장이는 검을 내어주고, 블라드가 쇼아라를 벗어나게 도와준다.

 

쇼아라를 벗어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들킬 위험이 있었지만, 저번에 소매치기하다 잡혔던

아이의 형이 문지기로 있었고, 그는 자신의 동생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고맙다며 주인공 일행을

모르는 척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몰래 도와줬고, 그렇게 무사히 쇼아라를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검에 대해 늘 훈수를 두던 목소리에게 제대로 된 검술을 알려달라고, 강해지고 싶다고

호소하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그 이상한 목소리에게 검술을 배우게 되고, 주인공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원하는

" 기억 "을 되찾는 일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둘은 서로를 믿으며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쇼아라를 벗어난 주인공은 바예지드 백작가의 병약한 차남을 만나게 되었고, 그는 후계자가

되기 위해 몬스터 토벌을 하고 있던 와중에 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그의 엄청난 재능을 발견한

그는 주인공을 자신의 종자로 삼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요제프 바예지드에게 훗날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충성을 바치지는

못하지만 계약 기간 동안 신의를 바치겠다고 약속하게 되고, 요제프 또한 계약 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사람으로서 모든 혜택과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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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수요일 상위권에 연재 중인 정통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9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도

다들 아주 좋은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직 어린 시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미나의 외모는 약간 밋밋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긴 했는데 나중에

엄청 예뻐져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외모는 상당히 잘생긴 편이었고,

아주 멋지게 잘 표현돼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 또한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일단 옷들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멋진 편이긴 했지만, 배경의 표현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일반적인 캐릭터들의 뒷배경도 디테일하게 나왔지만, 뭔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하고

멋진 풍경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 또한 상당히 표현력이 좋으셔서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른 연출이 기가 막힌 편이었습니다. 원래도 연출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22화에서 주인공이 완벽한 오러를 각성하면서 소드마스터가 되는 순간의 연출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빌드업이 완벽한 소년 만화의 한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드 마스터의

규율이 나타나는 웅장한 순간의 모습도 정말 멋졌고, 정통 판타지라는 장르를 정말 디테일하게

잘 나타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 강해지는 주인공에 대한 연출이 아주 기대됩니다!!

 

액션 장면들은 아직까지는 엄청나게 화려한 전투 장면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이제 막 오러를 각성하기도 했고, 그 이전에는 대부분 전투 센스로만 싸우다 보니 화려함은 조금

부족했지만, 생동감은 꽤 좋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는 더욱 멋진 장면들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사들의 전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굉장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오러는 커녕 살아남기도 힘든 순간들이 많다 보니까 약간 위태한 순간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주인공이 요제프를 만난 이후부터는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원한

사이다 전개를 점점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22화 밖에 나오지 않아서 사이다 전개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종자들을 시원하게

참교육 하는 장면들이 상당히 재미있었고, 주인공이 각성하면서 요제프에게 도움이 되면서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상황을 반전시키는 장면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많은 사이다 전개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4.1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하거나 약간 빠른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내용들을 보여주면서 감정선의 연출을 표현하며서 진도가

약간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었지만, 쇼아라를 탈출한 이후로는 생각보다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세계관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요제프를 만나고, 전투 경험을 많이 해보면서 불과 10화

정도 만에 각성을 해버리면서 성장 속도만큼은 보통의 소년만화보다 더 빠른 느낌이었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이 디테일하게 나오는 와중에도 메인 스토리의 진도도 동시에

잘 진행되는 느낌이라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없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4.7점 - 오늘 작품은 슬럼가에서 고아로 자라던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자리 잡으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자신이 속한 조직이 와해되면서 도망 다니게 되었고, 어느 날 주인공의 몸이

벼락을 맞은 이후에는 검술을 알려주는 목소리가 들리게 되었고, 우연히 만난 요제프 바예지드의

종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진짜 정통 판타지 작품이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ㅎㅎ 현재의 평점은 4.5점대

이지만, 점점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연출이 너무 뛰어난 작품이라 S 급이 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오러를 완전히 각성하고, 소드마스터가 되어가는

내용을 정말 몰입도 높게 잘 표현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생긴 의문의 목소리에 대한 정체와 더불어, 주인공의 태생적인 비밀도 궁금하고,

요제프가 주인공을 신하로 얻게 되면서 요제프도 점점 가문에서의 입지가 높아지는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가문끼리의 정치적인 재미도 충분히 재미있었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정말 뛰어난 연출력으로 표현하는데 성장 속도가 빠른 소년만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의문의 목소리를 얻게 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들은 솔직히 판타지 요소들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완벽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주인공에 대한 감정선에 대한 연출뿐만이

아니라, 의문의 목소리 대상과 조예프, 주인공의 친구들에 대한 감정선의 연출도 디테일하게

연출되어서 좋았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인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독백도 멋졌지만, 시처럼 표현되는

내레이션들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충성이 아닌 신의를 바친다는 대사도 멋있었고,

" 소년이 꽉 쥐고 있던 별은 노인의 꿈으로 만든 것이었고, 소녀의 눈물로 산 것이었다 " 같은

감정선이 이어지는 장면에서의 낭만적인 대사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약간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들이 많긴 하지만, 몰입도가 높고, 몰입도를 흩트리지 않는 정도의

대사들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23화 밖에 나오지 않은

작품이지만, 기사의 명예에 대한 설정이 아주 디테일하게 설정돼있는 것도 좋았고, 정치적인

대립들도 기대해 볼 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오랜만에 보는 정통 판타지 작품이다 보니 사견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가볍지도 않은 듯한 분위기가 정말 재미있게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림체와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대작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쯤은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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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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