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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BJ 신호등요..? 랭킹 1위의 귀환!! 먼치킨 웹툰 추천 " 랭커의 귀환 " 카카페 먼치킨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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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7552517 

 

랭커의 귀환

가상현실게임 <아레나> 초창기,최강최고의 랭커였던 밀리갓!캐릭터를 삭제하고 홀연히 떠났던 그가망해버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아레나에 돌아왔다!“캐릭터를 생성하시겠습니까?”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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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랭커의 귀환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가상현실 게임

웹툰입니다. 현재 6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담수 건설의 후계자인 주인공 " 강현우 "는 금수저 집안으로 돈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살아왔고,

어느 날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 " 아레나 "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욱

재능이 엄청났던 강현우는 빠르게 아레나의 모든 콘텐츠를 섭렵하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전 세계 통합 랭킹 1위, 전체 캐릭터 레벨 1위, 투기장 포인트 1위라는 전대미문의 업적을

만들어내고 만다.

 

그리고 그는 최근에 나온 보스 몬스터를 잡고 나서는 게임 내에서는 더 이상 자신의 적수가

없음을 느꼈고, 이후 현실에 집중하기 위해 아레나의 랭킹 1위 계정인 " 밀리 갓 " 아이디를

삭제하게 된다. 그 소식에 현우의 친구는 너무 아깝지 않냐고 그 계정이면 돈도 꽤 될 텐데

라고 했지만, 강현우는 군대 갔다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거라며 재미를 위해 한 것일

뿐이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군대에 가게 된 강현우는 시간이 흘러 말년 휴가가 시작될 즈음에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나버리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쓰러지게 되시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나버리고

재벌이었던 현우는 하루아침에 가장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집안이 무너지고 나서 처음에 한 일이 친구들과 연락을 끊는 일이었는데, 친구들 앞에 서면

너무 초라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현우의 친구인 영찬이는 끊임없이 현우에게

연락을 보내왔고,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 안될 것 같으면 예전처럼 아레나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최근에 엄청나게 돈벌이가 된다는 아레나였기 때문에 전 랭킹 1위였던 현우는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캡슐을 보러 가게 되는데, 게임을 시작도 전에 너무

비싼 캡슐 가격에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전에 아버지의 밑에서 일하던 직원의

양아치 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놈은 자신의 아버지가 현우의 아버지 뒤통수를 쳐서 부도가

난 것이라며 자랑질을 하게 되고, 빡쳐버린 현우는 그 자리에서 주먹을 날려버린다.

 

이후에 경찰서까지 갔다 오면서 현우는 반드시 그놈의 집안에게 복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끝내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친구인 영찬이에게 신세를 지게 되면서 아레나를

시작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2만 명이 보고 있는 먼치킨 가상 현실 게임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디테일이 아주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몬스터의 디테일이 굉장히 넘사벽 수준으로

엄청 뛰어나더라구요ㅎㅎ 또한 가면을 쓴 상태에서도 표정을 표현하시는데 ㅋㅋㅋ 표정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웹툰이다 보니 가장 중요한 액션신이 기대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화려하고

깔끔한 액션신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색한 장면들도 거의 없었고, 과하지 않아서 더욱

매력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마스코트인 펫 " 탱이 "가 나오는데 ㅋㅋㅋ 굉장히

디테일하게 그린 듯 대충 그린 듯 엄청 귀엽습니다 ㅎㅎ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초반에 마력 테스트부터 튜토리얼 몬스터 처치 장면까지

막힘없이 시원하게 진행되었고,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빌런들이 꽤 많이 등장하지만 오히려

방송이라는 소재를 통해 참교육을 시전하면서 너무나도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지속됩니다.

중간중간에 조금 덜 시원한 전개가 있을지언정, 고구마 전개는 제 기억에는 없었던 것 같네요.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빠른 편입니다. 초반에는

레벨 업을 위한 내용들과 펫과의 만남, 퀘스트 등의 분량들이 꽤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레벨링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봤을 때 이 정도 속도라면 랭커들을 따라

잡는 데 얼마 안 걸릴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실에 관한 내용들도 적당히 잘 섞여서

나오면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랭킹 1위였던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면서 엄청난

재능으로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들을 거뜬히 무찌르고, 경험치 물약 등의 레시피로 돈도 벌고,

특별한 퀘스트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데 아주 시원한 전개의 연속이었습니다. 베일에 싸인

펫 " 탱이 "와의 만남이나 탱이에게 얽힌 스토리 라인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전형적인 먼치킨 작품이긴 하지만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주 시원한 사이다 전개를 기반으로

개그 장면도 적당히 섞여있어서 부담 없이 보기 좋았던 작품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참교육을 아주 잘 하고 연출이 아주 좋은 편이셔서 편안하게 몰입하여

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외모는

아주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준수한 편이며, 몬스터의 디테일한 표현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참교육 장면이나 개그 장면에서 나오는 표정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아주 잘 표현하셔서 너무 좋았네요. 게다가 액션신도 꽤 화려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이다 4.7점 - 오늘 작품은 초반부터 주인공이 퀘스트나 주인공을 귀찮게 하는 적들이 꽤 많이

등장하지만, 오히려 방송이라는 소재를 통해 참교육을 하면서 시원하게 전개됩니다. 중간중간에

퀘스트가 길어지면서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이 한 번인가 있었긴 했지만, 그런 점을 제외하고는

고구마 전개는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없는 편이며,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였습니다.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극 초반부터

튜토리얼 같은 요소들도 순식간에 전개되고, 퀘스트나 주인공을 귀찮게 하는 적들이 나오고,

현실에 대한 분량들도 꽤 나오는데 비해 주인공의 레벨링도 상당히 빠른 편이고, 주인공이

BJ로서 인지도를 늘려가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압도적인 재능의 컨트롤로 랭킹 1위였던 주인공이 집안이 무너지고

새롭게 레벨 1부터 레벨링을 시작하고, BJ라는 요소를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복수도 하고 돈도 버는 그런 전형적인 먼치킨 작품입니다. 솔직하게 반전 있는 요소나 긴장감

넘치는 그런 장면들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분위기가 밝고, 중간중간에 개그 요소가 꽤 많이

나오는데도 과하지 않게 상당히 재미있어서 그런지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작가님의

연출이 상당히 좋으셔서 몰입이 더 잘 되었던 것 같네요 ㅎㅎ 꼭 한 번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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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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