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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회귀물

[A급] SSS급 헌터였던 내가 고작 청소부?! 회귀물 웹툰 추천 "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 네이버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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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6827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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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회귀한 천재 헌터의 슬기로운 청소생활 " 네이버 먼치킨

회귀물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3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3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전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과 던전들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게 되었고, 특별한

이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만든 곳이 대한민국 이능 차원 관리 협회였다. 그리고 이 협회

에서는 각 능력별로 사람들을 나누었는데 크게 4가지 팀으로 나누게 되는데 던전을

토벌하는 작전 수행팀, 던전의 생성과 상황을 작전 수행팀에게 전달하는 지휘 통제팀,

헌터들을 보조하는 던전 지원팀, 그리고 던전을 청소하는 던전 청소팀 4가지였다.

 

그리고 4개의 팀들 중 사실 거의 모든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팀이 바로 작전 수행팀이었다.

작전 수행팀은 헌터라고 불리는 이능을 가진 자들 중에서도 강력한 힘을 지닌 사람들이

제일 먼저 나서 갑자기 나타난 던전을 빠르게 처리해 주는 일을 했고, 그중에서도

작전 1팀은 절대적인 위치에 있었다.

 

던전 토벌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팀으로 대한민국의 최정상 헌터들이 모인 팀이었다.

그리고 그들을 모두 지휘하는 작전 1팀의 리더이자 주인공인 " 김준우 " 그는 18살의

나이에 헌터가 되었고, 헌터가 된 지 10년 만에 A 랭크에 도달하고 이후부터는 아주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여 세계 최초의 SSS급 랭커가 된 아주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였다.

 

그리고 김준우는 여느 때처럼 작전 1팀과 함께 최 위험등급의 던전을 토벌하기 위해

던전으로 향하기 시작했는데, 누군가의 한마디로 인해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당시 최초로 SSS급 헌터가 되었다는 소식 때문에 모든 기자들이 김준우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던 상황이었는데, 어떤 누군가가 김준우가 일반 시민을 폭행했다는 폭탄 발언을

내뱉는 바람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던전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누군가가 던전 청소팀의 일반인을 폭행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김준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얼버무렸지만, 이미 그 자리에 있던

기자들은 특종의 냄새를 맡았는지 곧바로 기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고, 당황한

김준우는 일단 던전 토벌을 끝낸 뒤 곧바로 기사들을 막기 위해 일 처리를 시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계 최초의 SSS급 헌터인 김준우는 무력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할지라도, 인성이

상당히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의 일들도 재조명되었다. 그렇게 조금씩 김준우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사람들에게서 비난을 받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폭행당했던

사람을 만나 합의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김준우는 갑자기 사고를 당하게

된다.

 

다짜고짜 멈추지도 않고 트럭이 김준우의 차를 향해 돌진했고, 일단 김준우의 마력으로

어떻게든 피하긴 했지만, 순간적으로 돌아버린 김준우는 차에서 내려 운전자를 만나려고

했는데, 갑자기 땅 곳곳에서 대 이능용 포박 장치가 튀어나왔고, 김준우의 온몸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아주 거대한 트럭과 대량의 적들이 김준우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SSS급 헌터였던 김준우였기에 그런 기습 공격들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곧바로

반격을 하려던 김준우의 눈앞에 현존하는 무기 중 가장 강력한 토벌용 총인 " 타이탄 "을

든 자가 나타났고, 그렇게 김준우는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김준우는 10년 전에 자신이 살던 집으로 회귀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이 깨어난

곳이 자신의 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지만, 거울을 본 뒤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히든 스킬은 " 업보 "에 의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스킬들이 봉인되었고, 그 봉인들을 풀기 위해서는 말도 안 되는 난이도의 퀘스트들을 클리어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목요일 상위권에 연재 중인 먼치킨 회귀물 헌터물 작품입니다.

 

그림체 4.1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초반에는 그림체가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이 강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개그 요소들이 많이 첨가된

작품이기 때문에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사실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의 외모는 미래의 모습보다 회귀 이후의

모습이 훨씬 나은 편이라 좋긴 했는데, 굳이 코에 흉터가 필요했는지 계속 거슬리긴 하네요 ㅎㅎ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사실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고,

그래도 헌터물 장르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는 나름대로 신경

쓰신 느낌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컨셉이 정말 진지하다기보다는 개그 요소가 많이 들어가면서 약간

병맛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나름대로 꽤

많이 신경 쓰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분노했을 때의

표정 연출은 항상 조금 과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익숙해지긴 하네요 ㅋㅋ

 

그리고 그 외의 액션신에 대한 연출은 못 볼 정도는 아니었고, 화려하게 표현되기는 하지만,

디테일하게 묘사된다기보다는 뭔가 큼지막하게 간단히 표현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러 요소들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무난하게 보는데 지장이 있는 그림체는 아니라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4.4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아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회귀전에 인성이 쓰레기였는데다가 스킬들이 모두 봉인된 상태라서 고구마

전개들이 아주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굉장히 신경 쓰였는데, 의외로 상당히 사이다 전개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고구마 전개라고 할만한 부분 자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주인공을

시기하고 오해해서 귀찮게 구는 악역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이 생각보다 빠르게

스킬들의 봉인을 해제해서 무력도 크게 부족한 부분이 없었고, 협회 내부에서도 주인공이

회귀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연륜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자기들끼리 오해

해서 주인공의 개입 없이도 알아서 사이다로 진행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렇다 할만한 위기감이나 긴장감이 부족하여 김빠진 사이다 전개라고 느낄만한

부분들도 없잖게 있긴 했지만, 컨셉 자체가 유쾌한 병맛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런 사이다 전개들도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하거나 아주 살짝 빠른 편입니다.

사실 최근에 전개가 빠른 작품들 자체를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분위기 자체가 가볍게 진행되어서 그런지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꽤 있는 것에 비해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33화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자기들끼리 오해를 해서 협회에서

한자리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고, 크게 지루한 부분들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4.1점 - 오늘 작품은 18살에 처음 헌터가 되어 피나는 노력 끝에 10년 만에 A급

헌터가 되었고, 이후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해서 국내 랭킹 1위까지 도달했던 주인공이

1년 만에 세계 랭킹 1등 유일한 SSS급 헌터가 되었고, 나름 역사적인 날에 던전을

토벌하러 가던 와중, 누군가에 의한 주인공의 인성 폭로 이후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고, 습격을 당해 죽은 뒤, 10년 전으로 회귀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분명히 1화에 하차하신 분들 많으신 걸로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저는 1화 읽고 바로 하차했다가 나중에야 다시 보기 시작한

작품으로 ㅋㅋㅋ 초반에 나오는 개연성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당황했던 작품입니다..

 

세계 랭킹 1등의 SSS급 헌터가 트럭에 치여서 피 칠갑을 하고 아무리 몬스터 살상용

총이라지만 총에 맞아 죽는 처음 보는 억지 전개에 너무 황당했던 전개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이후에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억지 전개로 시작해서 그런 건가 컨셉 자체가

웃기고 병맛 느낌이 강한 작품이라 그런지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상당한데도 뭔가

자꾸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착한 호구보다는 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좋아하고, 악역 느낌의

캐릭터도 좋아하지만, 인성이 너무 쓰레기라 세탁이 될까 생각이 들긴 했는데 회귀하면서

생긴 결벽증 때문인지 ㅋㅋ 아니면 원래 성격이 저런 건지 회귀 이전의 성격들이 엄청나게

사그라지고 조금씩 성격이 인간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서 생긴 히든 스킬이 " 업보 "인 것과 봉인을 해금하는 관련 일들이

모두 청소팀에 관한 일들인 것으로 볼 때 이야기의 전체적인 틀은 인성 쓰레기였던

주인공이 무시하던 청소팀에서 지내면서 인성을 고쳐가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나름대로 잘 짜시고, 연출도 괜찮은 편이었고, 개그 코드도 딱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연성이 정말 너무 말도 안 되게 부족한 부분들도 많고, 중간중간에 스토리의 디테일이

살짝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초반에 억지로 전개시킨 만큼 이야기가 가볍게

진행되어서 그런지 무난하게 웃으면서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매주 찾아서

보기에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못 볼 정도의 작품은 아니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만 어떻게든 넘기면 나름 볼만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의 디테일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주인공의 외모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코에 흉터는 뭔가 마이너스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ㅠㅠ

컨셉 자체가 개그와 병맛에 가까운 작품이라 주인공을 오해하면서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묘사가 잘 된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나쁘지 않았고, 액션신의 연출들은

화려한 임팩트에 비해 뭔가 디테일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긴 했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컨셉에 맞게 웃긴 상황들이 많이 나오면서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많이 나오는데 꽤 잘 표현하셔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가 아쉬운 부분들을 찾자면 엄청 많지만, 개그 만화라 생각하면 또 그리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서 가볍게 보기 좋은 그림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쓰레기 인성의 주인공이 스킬도 다 봉인돼서 엄청난 고구마 전개들이

나올 것 같았지만, 고구마 전개 자체를 보기 힘들 정도로 대체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의 스킬도 생각보다 빠르게 해금되어 무력도 꽤 강한 편이었고, 성격 자체는 독자

입장에서는 고구마 전개가 전혀 없을 것 같은 화끈한 성격이라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회귀전의 경험들과 본인이 아직 SSS 급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오해를 일으키면서

본의 아닌 사이다 전개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도

개인적으로는 살짝 빠르게 진행된다고 느낄 만큼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좋았습니다. 30화를 기준으로 벌써 협회에서 한자리 차지할 정도라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작품 자체는 병맛 느낌으로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초반부터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들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컨셉 자체가 개그이기도

하고 가볍게 진행되는 느낌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로

가면서 억지 전개는 조금씩 줄어들기도 하고 나름대로 스토리가 안정되면서 초반만

어떻게 잘 넘기시면 가볍게 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는 인성 쓰레기였던 주인공이 무시하던 청소팀으로 일하면서 어느 정도

인간성을 되찾는? 그런 느낌이었고, 주인공이 청소팀에서 스킬들을 해금하면서

청소팀의 고충도 느끼고 청소팀에 나름대로 애착도 생기면서 나름 재미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다시 병맛 느낌의 개그 코드가 많이 섞인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릴듯한 작품이라서 저는 매주 쿠키 써가며 보고는 있지만, 개그가

많이 섞인 작품을 좋아하시지 않으신다면 쿠키는 안 쓰셔도 될만합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볍게 진입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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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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