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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A급]2억뷰 원작의 가상현실 게임 웹툰 추천 " 디버프 마스터 "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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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3989006

 

디버프 마스터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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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디버프 마스터 " 카카오 페이지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한태성 " 그는 어린 시절부터 힘든 가정 환경에서 자라게 된다. 늘 폭력적인 아버지의

행동에 의해 어머니와 여동생은 늘 두려워하며 살아야 했고 아버지란 인간 때문에 집의 빛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바람에 주인공은 고등학생 때부터 어떻게든 돈을 버는 일을 해야 했는데

그렇게 돈을 벌 방법을 찾고 있다가 발견한 게 바로 " 브레이브 뉴 월드 " 약칭 BNW라는

게임이었다.

 

BNW는 게임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상현실 오픈 월드 게임이었다. 완벽한

자유도와 끝없이 펼쳐진 세계관과 NPC만 20억 명에 달하는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구축한

게임이었고 뛰어난 그래픽에 감각도 완전히 재현한 미친 게임이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1년 만에 노말 직업으로 200명을 거느리는 길드를 만들어

운영할 정도로 게임 능력이 뛰어났다.

 

자신도 몰랐던 게임의 재능으로 점점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생활비 걱정하지 않을 만큼의 여유도

생기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BNW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제네시스에게서 견제를 받기 시작한 주인공의 비머 길드는 그들에게 굴복하거나 싸우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결국 이때까지 키워온 길드를 포기할 수 없던 주인공은 길드원들과 함께 대형 길드에 맞서

싸우기로 했고 주인공은 이것만 이겨낸다면 길드의 명성도 더욱 커질 수 있었기에 억대의 빛을

내서 엄청난 수준의 무기까지 사게 되었다. 하지만, 믿었던 동료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길드원이 주인공의 뒤통수를 치고 아이템을 훔쳐가 버렸고 제네시스의 공격으로 인해 길드는

와해되고 주인공은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엄청난 자유도의 게임이었기에 주인공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길드 세력에게서 도망 다니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현실에서는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돈을 갚으라면서

위협을 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현실에서의 일이 더욱 급했기에 어떻게든

사냥을 나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서 빚이라도 갚아야 했기에 몰래 로그인했지만 또다시

제네시스에게 들켜서 도망가게 되었다.

 

숲에서 숨어있는 동안 갑자기 무협풍의 노인이 나타나더니 주인공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노인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자신을 쫓던 제네시스 길드원들이 노인을

공격하려는 것을 발견하고는 어쩔 수 없이 노인을 구해주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을 찾기

위해 흩어졌던 제네시스 길드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순간, 노인은 제네시스 길드원들에게 버르장머리가 없다며 순식간에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

모두를 처치해버렸고, 게임에서 표기 가능한 최대 공격력 즉 멕뎀이 터지는 것을 본 주인공은

노인의 레벨을 측정해 봤더니 999라는 말도 안 되는 레벨의 소유자였다. 그와 동시에 퀘스트가

발생하면서 노인에게 진심 어린 절을 하면 그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퀘스트였기에 이만한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곧바로 절을 하면서 노인의 제자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를 따라가서 99일 동안 지옥 같은 수련을 견뎌왔고 스승님에게서 " 디버프 마스터 "

라는 특별한 직업을 얻게 되면서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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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억 뷰라는 엄청난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어제 연재 시작한 작품으로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도 다들

좋은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스승님의 외모는 누가 봐도 무협에

등장하실 것 같은 외모인데 무공이 아니라 마법을 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남주의 외모는 솔직히 잘생긴 건 아니었고 뭔가 얍삽하게 생긴 느낌..? 모브 사이코라는 만화의

주인공이 생각나기도 하는 그런 독특한 외모였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옷들은 그냥

무난한 편이었고 배경도 크게 뛰어나진 않은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좋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웃긴 표정들도 좋은 편이었고 햄찌의 약오르는

표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은 전체적으로 조금 가벼운 편이긴 한데

역시나 무난하게 좋은 편이었습니다.

 

액션 장면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타격감은 시원시원해서 좋았고 생동감도 나쁘지 않았으며

스킬의 이펙트나 전투 장면들도 화려하게 잘 나타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하게 느껴지는

전투 장면들에 밀려나서 산만하게 느껴지는 가시성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출나게

좋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딱 무난하다는 느낌이 제일 많이 느껴졌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1화부터 스승님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성장하는 과정도 굉장히 빠르게 넘어가고 주인공이 산전수전 다 겪은

상황이라서 그런지 상황 파악도 빠르고 욕심도 있는 성격이라서 시원하게 전개되는 부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좋긴 했는데 중간중간에 천성이 착하다는 느낌이라서 착한 캐릭터라는 느낌들을

강조하는 느낌도 나서 살짝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히든 직업인 만큼 주인공의 힘이 강력하게 표현되면서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빠르게 성장하면서 자잘한 사이다도 동반하는 그런

전개로 진행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스승님의

제자가 되면서 성장하는 과정들과 주인공의 서사들을 3화만에 굉장히 간략하게 표현하면서

진도가 꽤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었지만 그 이후에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들은 생각보다

성장 과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면서 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성장 속도만 보자면 굉장히 빠른 편인 것 같기도 하고 천우진이라는 중요해 보이는 캐릭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진행이 빠른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느낀 가상현실 게임 속의 세계관은

엄청나게 큰 느낌이라서 그런지 세계관에 비해서는 진도가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 3.9점 - 오늘 작품은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데리고 힘들게 살던

주인공이 고등학생 때부터 돈이 필요했고 일자리를 찾다가 우연히 가상현실 게임 BNW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고, 게임에 재능이 뛰어났던 주인공은 1년 만에 돈을 많이 벌게 되었지만 대형

길드에게 찍혀 빚쟁이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레벨 999라는 사기적인 스승님을 만나게 되고 그의

가르침을 받고 " 디버프 마스터 "가 되면서 시작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솔직히 2억 뷰라서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2018년도 소설이면 크게 오래된

느낌은 아닌데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올드한? 느낌이 나는 부분들도 있었고 아직까지는 디버프를

쓰는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요소가 나오는 점 외에는 특별하게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은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닌데 뭐랄까 전체적으로

그림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너무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개연성과 설정들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길드가 대형 길드에게 찍히는

바람에 빚쟁이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빌드업이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이 대형 길드에게

맞선 이유가 너무 억지 느낌입니다.. 게임 재능이 있고 길드 마스터로 잘 지냈다는 설정인데

어떤 이유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빚을 지면서까지 고가의 무기를 구매했다는 설정이

들어간 건지 전혀 공감대 형성이 되질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주인공을 배신한 놈도 쓰레기지만 그놈의 말도 팩트지 않을까요.. 물론 정말 어렵게

만들어놓은 길드지만 정말 길드원들을 생각했다면 되지도 않을 싸움은 피했어야 맞지 않나..

게다가 빚을 내서 무기를 샀다는 내용만 아니면 저렇게까지 힘들게 살진 않을 텐데 주인공의

서사가 너무 약했습니다.. 무기 샀다는 내용을 빼고 초반에 그림으로 잠깐 보였던 폭력적인

아버지로 인한 과거의 이야기를 더 부각시켰다면 뻔하다는 생각이 드는 클리셰라도 몰입은 더

잘됐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스승님을 만나게 되는 내용은 뭐 초반이고 만화적 허용이라는 선에서 먼치킨적인

설정을 위해서니까 대충 그렇다 쳐도 중간에 뜬금없이 오성천이 찾아와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제자가 되라는 내용은 너무 뜬금없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고 아무리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보안일 텐데 주인공의 히든 직업 유무를 개인이 얻어낸다니..

 

이런 식의 아쉬운 개연성과 설정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 과정도 너무

간략하게 표현한 느낌이라 아쉬웠고 중간중간에 대사들이 조금 오글거리는 부분들도 몇 번 정도

보이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상현실 게임 속의 세계관이 굉장히 커서 볼거리는 많아

보여서 좋았고 게임 속 세계관의 설정이 디테일하게 설명된다는 느낌이라서 보는 동안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하기도 쉽고 나름대로 흥미도 생겨서 좋았습니다.

 

게임 속 세계관도 흥미로웠고 현실에서의 천우진에 대한 설정이 궁금하기도 했고 여주와의

전개는 어떻게 풀어갈지도 그렇고 후반부를 위한 떡밥은 꽤 많은 느낌이라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개그 요소들이 있어서 부담 없이 보기는 좋았고 아직까지는 원작

소설의 인기에 비해 엄청 매력적인 작품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보기엔 괜찮은 작품으로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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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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