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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다른 차원에 닌텐도를 팔다!? 먼치킨 웹툰 추천 " 1레벨 플레이어 " 카카페 먼치킨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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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8502656

 

1레벨 플레이어

[헌터계의 이단아. 랭커를 박살내는 1레벨이 온다!]'각성하셨습니다.' 드디어 그렇게 바라던 기적이 일어났다.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았다. '아니, 근데 왜 레벨이 안 올라?" 형편없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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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1레벨 플레이어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43화 시즌 1 완결이며 저는 4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19년 전, 갑자기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생긴 차원 게이트라는 존재는 인류에게

축복이자 저주였다. 차원 게이트가 생성된 이후에 무작위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힘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차원 게이트에서 나타난 몬스터들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특별한 힘이 생긴 " 플레이어 "들 이 마력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조금씩 안정되어 갔다.

 

하지만, 세상이 몬스터로부터 조금씩 안정적으로 변해가긴 했지만, 차원 게이트가 생긴

이후에 인류에게 고칠 수 없는 불치병 또한 생겨나게 된다. 마력 역류증이라는 불치병은

아직까지 치료된 적 없는 병이었고, 그나마 그 병의 세기를 줄여줄 수 있는 억제제밖에

없었는데, 그 억제제 하나만 하더라도 엄청난 가격이었다.

 

3년 전까지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27살의 주인공 " 최현성 "은 계속해서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각성하지 않았던 주인공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갑자기

아버지에게 마력 억류증이 발현하였고, 병원에 입원시키게 된다. 하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병원비는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현성의 공사장에서 하는 일의 금액으로도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였고, 나이가 꽤

있으신 어머니는 투잡을 뛰시게 되었고, 누나는 결혼 자금마저 모두 병원비에 쓰고, 회사

일이 끝난 뒤에는 알바까지 하는 가족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던 주인공은 혹시라도 각성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살아가던 와중, 갑자기 진짜로 각성을 하게 된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란 주인공이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 상태창 "을 외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각성을 하게 된 사람들의 평균 능력치는 40~50 정도였지만, 주인공의 평균

스텟은 고작 18밖에 되지 않았다. 말도 안 되게 저조한 스텟에 주인공은 좌절했지만,

그의 눈에 " 판매 "라는 이름의 고유 스킬이 눈에 띄게 된다.

 

판매라는 스킬을 클릭하게 된 주인공은 굉장히 놀라게 되는데, 바로 엄청난 아이템들과

스킬들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세간에 알려진 아이템의 최고 등급은 " 영웅 "

등급의 아이템이 최고였는데, 그곳에는 " 전설 " 등급의 아이템도 굉장히 많았고,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클릭하자 지금은 살 수 없지만, 그 위의 등급의 아이템도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주인공에게는 처음에 주어지는 기본 포인트가 있었는데, 20억 포인트나 되었다.

그렇게 여러 가지 물품을 확인하게 된 주인공은 지금 본인에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스텟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아이템이었다. 처음에 기본적인

평균 스텟은 낮았지만, 아이템을 통해 스텟을 늘린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출발선이 더욱

빠르게 시작하는 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된다.

 

그렇게 여러 스텟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다 구매하기 시작했고, 한 번에 모든 아이템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기본적인 스텟은 평균적인 각성

플레이어들을 웃돌기 시작했고, 그는 당장에 플레이어 등록을 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그렇게 그는 협회에 플레이어 등록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너무나도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기 시작한다.

 

각성을 하겠다며 찾아온 주인공을 향해 지금까지 할아버지가 각성을 한 경우는 거의

전무한 일이라고 놀라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할아버지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거울을 확인한 주인공은 놀라게 된다. 바로 자신의 외관이 상당히 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상태창을 통해 자신의 보유 포인트가 1초에 1씩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 포인트가 바로 " 수명 "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지금 가진 포인트로는 1년 정도밖에 살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빠르게 포인트를 모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일단은 외모가 할아버지에서 벗어나야 무언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뭐라도 팔아보자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집에 있던 닌텐도와 시계,

휴대폰 공기계들을 올리기 시작했고, 꽤 비싼 가격에 올렸지만, 신상을 기다리던 다른

차원의 절대 강자들에게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팔리기 시작하면서 포인트를 모은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405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3.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못 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나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꽤 낮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이목구비에

대한 디테일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으며, 적당히 투박한 그림체가 나름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헌터물 작품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생김새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액션신이 정말 말하기

힘들 정도로 아쉬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투신을 컷으로 넘기는 부분들도 많았고,

굉장히 단조로운 그림들과 진짜 저조한 액션신은 상당히 처참했습니다 ㅠㅠ

 

액션신이 전혀 생동감 없었으며, 연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연출이

못 볼 정도는 아니었지만, 긴장감이 전혀 없는 그림체와 표정 연출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이다 3.8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정말 상당히 강력하긴 한데, 그럼에도 사이다 전개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스텟 아이템들을 먹고 시작하면서 다른 일반

플레이어들보다 말도 안 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먼치킨적인 요소들이 아주

강하게 어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꽤 답답한 전개들이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능력을 통해 가족들과 힐링하는 그런 모습들이 뭔가 훈훈하고 기분 좋은

전개였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역시나 주인공을 시기하는 고구마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주인공이 무사히 상황을 타개하면서 괜찮긴 했지만, 뭔가 밋밋하게 끝나면서 조금 애매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원래 경험치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반복 사냥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이었지만, 주인공은 1레벨에서 오르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반복 사냥이 가능했고, 그걸 토대로 반복 사냥을 통해 칭호를 모으기 시작

하면서 진도는 조금 느리게 진행됩니다.

 

초중반에는 나름대로 주인공만의 특전이기도 하고, 가족들과 힐링하는 느낌이라 속도가 조금

느려도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본격적인 스토리의 진행이 상당히 느리게 흘러갑니다. 후반부를

위한 떡밥도 거의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느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주인공의

판매라는 요소를 통해 크게 지루하진 않았지만,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스토리 3.9점 - 오늘 작품은 힘들게 살아오던 주인공이 플레이어로 각성하게 되었지만, 스텟이

상상 이상으로 약하게 설정되어 있었지만, 고유 스킬 " 판매 "를 통해 지구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다른 차원의 엄청난 강자들이 닌텐도나 휴대폰, 배터리 등

상당한 양의 물건들을 사가기 시작하면서 포인트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매하여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은 " 판매 "라는 아주 흥미로운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초반부터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소개 드린 " 영주님의 코인이 줄지 않음 " 이 생각나는 흥미로운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지구의 아이템들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면서 역시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딱 소재 자체의 재미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주인공인 판매 스킬을 통해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컴플레인도 걸려오고 여러 물건들을 사서 빠르게 강해지는

그런 전개들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너무나도 아쉬운 그림체와 더불어

전개가 정말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몰입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도 그리 탄탄한 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조금 주인공에 딱

맞게 흘러가는 느낌이 있었고,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가끔 보여서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길드나 협회에 관한 내용들은 나름대로 잘 짜놓으신 것 같긴

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뭐 떡밥이나 반전들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몰입도가 낮았습니다.

 

판매라는 스킬에 대한 조금 더 디테일한 설정들과 설명들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았고, 주인공이 길드와 대립하면서 협회에 들어가는 것은 괜찮았지만, 과정이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칭호를 싹쓸이하면서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르게 설정되어 있지만,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인 스토리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틀 자체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엘릭서를 사려고 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떡밥도 너무 없고, 반전도 없고, 긴장감도 전혀 없어서 후반부를 기대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소재 자체는 흔한 소재는 아니었기 때문에 킬링 타임용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제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보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조금 투박한 면이 없잖아 있었고, 캐릭터들의 외모가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는 꽤 날카롭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이 아쉬운 편이었고, 헌터물

작품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데에 비해 디테일한 묘사가 현저히 약한

편이었고, 액션신이 너무 단조롭고, 컷신으로 넘어가는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지 액션

연출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ㅠㅠ 상황에 따른 연출이나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밋밋한 편이어서 많이 아쉬웠네요.

 

또한, 초반부터 주인공이 고유 스킬을 통해 남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먼치킨적인 느낌이 상당히 강했지만, 그에 비해 사이다 전개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능력을 통해 강해지고 가족들과 힐링하는

그런 장면들은 괜찮았지만, 고구마 캐릭터들이 꽤 나오는 데에 비해 마무리가 뭔가

애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초반 부분의 메인 빌런은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개 속도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고유 스킬 판매를 통해 여러

지구의 물품을 판매하고, 그것을 토대로 여러 아이템을 통해 성장하는 장면들이 매우

재미있긴 했지만,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꽤 많았고, 칭호를 얻는 부분들과 협회나

길드와 부딪히는 분량이 많아서 진도가 상당히 느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재 자체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작가님이 이 소재를

가지고 연출을 100프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목표가

빠르게 포인트를 모아서 아버지를 살리려는 게 목표라는 설정은 알겠지만, 후반부를

위한 떡밥이나, 반전 있는 그런 전개들이 부족해서 그런지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고유 스킬 판매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이나 설명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고, 여러 가지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개에 기승전결이 조금 부족한 느낌?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하지만, 막 매주 찾아서 볼 정도의 재미는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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