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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S급] 배신자를 죽이기 위해 살아남았다! 먼치킨 웹툰 추천 "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 카카페 먼치킨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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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8474045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지상에 최강의 영웅이 있었다.“하지만 죽었잖아. 우리가 죽인 놈이 어떻게 돌아와?”“그러게. 돌아올 수 있으면 한번 돌아와 보라지.”그런데 20년 만에 진짜 돌아와 버렸다?“뭘 그리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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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성좌물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4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8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20세기의 마지막 날. 그날 인류를 이때까지 겪었던 전쟁,

재난 모든 것을 통틀어 가장 끔찍한 위기를 겪게 된다.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

괴물들에 의해 모든 사람들은 놀라게 된다. 그들은 처음부터 지성이 있었고,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인간을 식량으로 바치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인류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일이라며 거절했고, 그 시점으로 괴물들의 총공세가

시작되었다. 괴물들은 전부 하나같이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었고, 가장 약한 몬스터도

인간을 종이처럼 찢어버릴 수 있었다. 인류는 몬스터들을 막기 위해 최후의 수단인 핵폭탄을

쏘겠다는 과감한 결심과 함께 핵 공격을 실행하였지만, 괴물들은 타격이 하나도 없었고,

그저 불꽃놀이 정도로 여기며 오히려 더욱 신나서 도시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괴물들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았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자신들을 " 성신 "이라 칭하는 12명의 신들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들은 인류에게 이 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자신들의 힘을 부여받을 12명의 각성자를 선택하게 된다.

신들의 선택을 받아 신들의 힘을 얻은 12명의 각성자들을 빠르게 괴물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12별자리를 상장하는 신들의 힘을 부여받은 12명의 각성자들 이외에 그 어떤 신들의 힘을

부여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각성을 성공한 인간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주인공 " 이건 "이었다. 그는 신들의 힘 없이도 터무니없이 강력했고, 점점 강해지며

12명의 각성자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욱 강력했기에 그는 12명의 각성자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아온다.

 

어찌 됐던 일단은 지구의 모든 괴물들을 처리해야 했고, 13명의 각성자들은 모두 힘을 합쳐

괴물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갑자기 나타난 그 괴물들을 " 재액 "이라고 불렀는데,

점점 각성자들에 의해 재액들이 정리되기 시작했고, 괴물들의 등장과 동시에 나타났던

최강의 재액이 머무르는 곳 " 악마의 탑 "만이 남게 되었다.

 

그렇게 13명의 각성자들은 마지막 괴물들이 있는 악마의 탑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이건은 말도 안 되는 강력한 모습들을 보여주게 된다. 사실 신의 힘을 부여받았다고는 해도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기에 성신(12명의 각성자들)들 중에서도 쓰레기 같은

인간성을 지닌 자들도 꽤 많았다.

 

이건은 재액들을 처리하며 생긴 온몸의 흉터들과 얼굴의 심각한 흉터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른 성신들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들과 함께 움직이는 입장이었고,

치료만 하면 쓰레기 같은 그들과 손절할 생각이었다. 어찌 됐건 자잘한 몬스터들을

무찌르고 그렇게 악마의 탑의 주인인 " 붉은 눈 "을 만나게 된다.

 

말도 안 되게 강력한 힘을 보이는 붉은 눈을 만나게 된 12명의 성신들은 생각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를 만나면서 겁을 먹게 되었고, 이건을 혼자 두고 다들 도망가게 된다. 이후

이건은 어차피 붉은 눈을 쓰러트릴 존재는 자신이라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혼자서

붉은 눈과 싸우게 된다. 정말 오랜 시간 끝에 다행히도 붉은 눈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지만,

팔 하나를 잃고 몸도 온전치 못했다.

 

그래도 밖으로 나가서 치료하면 되었기에 밖으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려던 순간, 누군가가

뒤에서 이건의 몸에 칼을 찌르고는 이건을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함정으로 던져버리게 된다.

도망친 성신들을 대신하여 혼자 싸워 이긴 이건이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그렇게

이건은 팔 하나밖에 남지 않았고, 체력도 없었지만, 배신자를 죽이기 위해 이를 악물고

그곳에서 버티게 된다.

 

그렇게 베고 또 베고 또다시 베고, 악마의 탑에 존재하는 살아있는 몬스터들을 모조리

죽여버린 이건은 20년 만에 악막의 탑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사람들이 자신이 이건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만, 자신의

몸에 있던 모든 흉터들과 상처들이 치유되었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한 것이었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2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예전에 리뷰했던 " 도굴왕 "

이라는 작품을 만드신 작가님의 다른 작품입니다. 현재 168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오늘의

작품은 도굴왕 세계관의 프리퀄 작품이며, 도굴왕에서 나오는 유물들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림체 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넘사벽 수준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고 설정에 어울리는 캐릭터들을 아주

잘 묘사하셔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이건의 외모는 처음에는 아주 상남자의

외모를 보였지만, 탑에서 나온 이후부터는 굉장히 잘생기고 멋지게 나오면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이목구비에 대한 디테일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고, 옷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나게 섬세하신 편이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을

상당히 잘 표현하셔서 좋았으며, 상황에 따른 연출들도 상당히 몰입도 있게 잘 연출하셔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개그 장면들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헌터물이 베이스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보니 몬스터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뭔가

웃긴 몬스터들도 꽤 있지만, 분위기 있는 꽤 강해 보이는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도

아주 뛰어나신 편이라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액션신이 스케일이 굉장히 크고

화려한 편이었는데 정말 잘 그리셔서 좋았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게 아쉬운 부분이 없는 넘사벽 그림체였습니다.

 

사이다 4.7점 - 오늘 작품은 사이다 전개가 굉장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아주

강력한 무력을 보여주면서 고구마 요소가 등장하려고 할 때마다 곧바로 사이다를 시전하며

고구마 전개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주먹부터 나가는 아주 화끈한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고, 답답한 요소가 거의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무력이 예전에도 넘사벽 수준으로 강했지만, 악마의 탑에서 나온 이후에는 이전

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강력한 무력을 바탕으로 배신자들을 아주

통쾌하게 처리하면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너무 복수에만 몰입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마실 나오면서 겸사겸사 배신자를 처리하는 그런 느낌이라 또 너무 과하게 진지하지

않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성장을 계속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도 이렇게 강력한데 앞으로는

얼마나 강한 적들이 나올지 세계관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거의 신적인 존재로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인성이 아주 마음에 드는 진짜 사이다 주인공의 표본입니다.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하거나 살짝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돌아온 지구에서의 삶에 익숙해지고 세상에 대한 정보도 알아가고,

한 명씩 예전 동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중간중간에 너무 진지하지 않게

개그 장면들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유대감에 대한 분량도 꽤 있어서 그런지

진도가 그리 빠르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느린 것도 아니라서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았고, 전혀 지루한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느리다고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도굴왕 작가님 작품답게 웃긴 장면들이

꽤 나오긴 하는데 저한테는 개그 코드가 맞아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글을 쓰다

보니 세계관에 대해 생각하게 되니까 또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생각하면 살짝

느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ㅎㅎ

 

스토리 4.7점 - 오늘 작품은 신들의 힘을 받아 각성한 12명의 성신들 이외에 신들의 힘을

받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각성한 주인공이, 정말 말도 안 되는 노력과 속도로 12명의

성신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욱 강력해지고, 지구에 존재하는 재액들을 굉장히 빠르게

정리하면서 마지막 전투에 나섰지만, 보스 몬스터를 죽이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뒤에서

누군가에 의해 배신당하게 된 주인공이 살아남으면서 일어나는 스토리입니다.

 

오늘 작품은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굴왕보다 재미있었고, 도굴왕

작가님의 작품이다 보니 개그코드들도 잘 맞아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아주 디테일하게 잘 짜여있었고, 각 별자리의 힘을 가진 신들도 뭔가 신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도굴왕에 대한 떡밥이나 스토리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48화까지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ㅎㅎ 작품의 정보를

찾다 보니 나무위키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하면 앞으로 나올 스토리들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세계관이 생각보다 큰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점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아쉬운 부분이 없는 스토리라인이었고, 작가님의 연출이 좋으신 편이라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다만, 시즌 1이 마무리되고 거의 5달 동안 소식이 없어 조금 애타고 있긴

하지만, 도굴왕이 잘 연재되고 있으니 기다려 보려 합니다 ㅎㅎ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반드시 꼭 한 번쯤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넘사벽 수준이었습니다. 그림체의 선들이 굉장히 깔끔하며

크게 아쉬운 부분 없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설정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외모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 섬세하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개그 장면들이 꽤 있는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아주 뛰어나신 편이고, 상황에 따른 연출이 너무 좋으셔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액션신이 정말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데 디테일이

너무 좋으셔서 인상적이었고, 정말 자연스럽게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기백이나 임팩트를 아주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정말 너무나도 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도 고구마 전개가 나오는 그런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곧바로 참교육 해버리면서 사이다 전개로 넘어가고, 이후로도 주인공에게

위기를 주는 그런 장면들이 있지만, 전력을 다하지 않고도 대부분 쉽게 처리하면서 아주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개 속도가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주인공이 오랜만에

지구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캐릭터들도 만나고 하는 일상적인 분량이나 개그 장면들이 꽤

나오면서 진도가 빠르게 흘러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느리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개그 장면들 덕분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세계관이 생각보다 크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나올 내용들을 생각했을 때는 시즌 2

에서는 진도가 조금 더 빠르게 나아갈 필요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작품은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도굴왕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독자로서

개그 코드들이 상당히 잘 맞는 편이라 편하게 봤던 것 같고, 개그 장면들이 꽤 있어서

그런지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개그인 것은 아니고 메인 스토리가 나올 때는 또 화끈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이 정말 디테일하게 잘 짜여있었고, 나름대로의 반전들도 있어서

좋았으며, 주인공이 정말 강력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설정을 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로 만들어서 좋았고,

크게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부분인 " 도굴왕 "의 프리퀄 작품이다 보니 도굴왕

세계관에 대한 떡밥이 아직까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조금 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게다가 세계관이 굉장히 방대한 것에 비해 후반부에 나올 내용에

대한 떡밥도 그리 많진 않은 편이라 시즌 2에서는 방향성을 나타내는 그런 부분들을 더

묘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거의 없는 작품으로 정말 누구나 보기 편하고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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