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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신들이 직접 강의해 주는 학원!? 헌터물 웹툰 추천 "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 네이버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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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7222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학원에 갈 돈을 모아왔던 서준은불의의 사고로 모은 돈을 전부 수술비로 써버린다.절망에 빠진 순간, 띠링-!이상한 광고가 재생되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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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 네이버 성장형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3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38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100년 전, 갑자기 하늘이 갈라지며 포탈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포탈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온갖 괴물들이 나타나면서 지구를 위협하게 된다. 괴물들과의 전투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던 인간들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은 특별한 힘을 각성하게 되었고, 이후 그들의

활약 덕분에 지구는 조금씩 복구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꽤 많은 각성자들 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포탈에 들어가 사냥을 해서

전리품으로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돈을 벌기 위해 몬스터를 사냥하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게 되었고, 그들을 헌터라 불렀다.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이후 각성자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일반인을 각성시킬 수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 돈만 있다면 너도

나도 모두 각성자가 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은 다 각성을 시도했고, 각성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헌터가 되려 한다. 점점 더 많아지는 각성자들을 감당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 국가는

모두를 던전에 보낼 수는 없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서 " 프로 헌터 시험 "이라는

것을 만들어 시험에 통과한 사람들만 포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런 시험들이 만들어짐에 따라 은퇴했던 헌터들이 헌터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판매하고 가르치는 헌터 학원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인공 " 김서준 "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자연적으로 힘에 관련된 능력을 각성한 각성자였지만,

9년 전 갑자기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시게 된 부모님들의 빚을 갚기 위해 9년 동안이나

몬스터 사체를 운반하는 현장직에서 일하고 있다.

 

그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부모님의 빚을 갚았고, 자연 각성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그는 프로 헌터가 되겠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긴 시간을

견디고 아주 좋은 학원까지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알아주는 헌터 학원에서 1년 동안 강의를

받을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모으게 되었다.

 

이후 김서준은 오늘 일과만 마치면 꿈에 그리던 헌터 학원을 다닐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

좋게 일을 하고 있었지만, 너무 안타깝게도 그는 일을 하던 도중 사고로 몬스터 더미에

깔리게 되었고, 회사에서는 산재 처리도 안 해주게 되면서 자신이 이제까지 모았던 모든

돈을 다 병원비로 쓰게 된다. 아무리 각성자라도 회복력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는 전 재산을 치료비에 쓰게 되었다.

 

수술에 성공한 김서준이었지만, 전혀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그러던 와중 현장에서 같이

일을 하던 동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김서준에게 병원비를 보태겠다며 전달해왔고,

그에게는 유일하게 그들이 모아준 300만 원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때마침 김서준의

휴대폰에 저번에 봤던 CG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법한 말도 안 되는 " 초월자 학원 "

이라는 곳에서 문자가 오게 되었고, 그는 속는 셈 치고 그곳에 가입하게 된다.

 

어차피 계좌에 돈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한번 눌러본 것이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옆에 봉투에 있던 현금이 어딘가로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의 눈앞에는 초월자

학원의 회원이 된다는 것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초기 학습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는 " 멘토 "를 만나게 된다.

 

계속해서 당황하던 주인공이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멘토의 말을 듣게 되었고, 그가

자신이 알고 있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인 오디세우스의 스승이었던 그 멘토라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일반적으로 알던 학원이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멘토는 초월자

학원은 종족의 한계를 넘기 위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며 일반적인 헌터들은 초월자

강사들이 손가락 1개로도 제압이 가능하다는 더욱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멘토의 안내에 따라 적성검사를 실시하였지만, 초월자 학원 역대 최저의 실력을 가진

주인공이라서 인지 멘토도 적잖게 당황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멘토는 친절하게 학원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게 된다. 여러 신들의 강의 있었지만, 주인공은 무료 강의밖에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수업과 케일론의 수업만 일단 먼저 듣게 되었는데

병원에서 놀랄 만큼 회복력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 매일 +에서 연재 중인 성장형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3.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라서 그냥 딱 볼만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괜찮은 편이긴

했는데, 얼굴 생김새나 외모의 형태?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고,

힘주고 그리실 때는 그래도 제법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가끔 보면 정말 날려 쓰는 그림체도

보이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무난한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초반에는 괜찮은 듯 보였으나, 점점 뭔가 딱딱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연출이 살짝

밋밋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또한 액션신은 굉장히 밋밋하고 단조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 딱 볼만한 정도의 마지노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다 3.9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초월자 학원의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하며, 생각보다 빠르게 주인공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만큼 엄청나게 답답한 에피소드도 거의 없는

편이었고, 그나마 가끔 나오는 사이다 전개도 살짝 밋밋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몬스터 사체를 운반하는 현장에서 일을 하는 도중에 일일 과제를 할 정도로

오기가 매우 강력한 편으로 뭔가 똘끼있는 그런 성격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원래 착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조금 더 화끈한 장면을 연출해 주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전개 속도 3.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학원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헌터가 되고, 포탈도 들어가면서 진도가 꽤 빠르게

나아가는 듯했지만, 중간중간에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꽤 있어서 진도가 느리게 진행되어

아쉬웠습니다.

 

초중반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던전을 돌면서 경험을 통해 강의 진행률을 매우 빠르게 올리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디테일한 전개들이 많이 나와서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하게

지금 진행 중인 대회의 에피소드는 석가모니의 영향을 받는 그런 모습들은 괜찮았지만, 조금

진도를 느리게 뺀 듯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지만, 솔직히 분량은 많은데 지루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3.9점 - 오늘 작품은 100년 전 포탈이 생성된 이후, 헌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후 수십 년이 지나 인공적으로 사람들을 각성시킬 만큼 기술이 발전한 시대에서 주인공은

자연적으로 각성에 성공하였지만, 9년 전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의 빛을 떠안고

열심히 일을 해서 빚을 다 갚고 헌터 학원에 등록하려 하지만,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솔직하게 초월자들이 가르쳐주는 학원이라는 소재 자체는 흥미를 끌기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예상했던 대로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님들은 꽤 유명한 신들이나 영웅들

이었고, 그래도 알만한 신들이 나오면서 여러모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진행률에 따라 스킬이해도가 증가하는 그런 부분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세계관의 설정 자체는 나름 디테일하게 잘 짜여 있었지만, 연출 실력이 조금

아쉬운 것인지, 반전 요소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부족해서인지 몰입도가 뛰어나진

않았습니다. 앞으로가 예상되는 흔한 클리셰들도 많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도 크게 공감 가는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씩 지루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그림체가 꽤 가볍게 표현되어서인지 위기감이 잘 반영되지 않아서 매주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소재가

좋은 편이었고, 스토리가 그리 안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보기에는 꽤 좋은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딱 볼만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이 뭔가 조금씩 디테일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으며, 각 잡고 그리실 때는

꽤 괜찮은 모습들이 보이는데 휙 지나가는 그런 신들에서는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들도 꽤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림체의 분위기가 가벼운 편이고, 액션신의 연출도 화려해 보이긴 하지만, 아주 밋밋하고

단조로운 전투신으로 보이면서 못 볼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딱 볼만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꽤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하는 데에 비해 사이다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에피소드라고 하기 애매한 전개들만 나와서 사이다

전개가 나오긴 하는데 밋밋하고 김빠진 느낌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분명히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강한 편인데, 주인공을 임팩트 있게 띄어주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진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처럼 보였지만, 여주를

만나고 나서부터 영양가 없는 분량이 가끔씩 등장하기 시작하고, 캐릭터들의 유대감을

이어주는 분량이라 괜찮게 넘겼지만, 뭔가 점점 더 불필요해 보이는 분량들이 많아지면서

진도가 꽤 느리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에 대한 에피소드도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 디테일한

내용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분량의 페이지

수 자체는 정말 만족스러울 만큼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것은 이야기가 길다?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고 계속해서 말풍선이 늘어나는 분위기라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 작품은 소재 자체는 꽤 흥미롭고 재미있었지만, 소재 말고는 솔직하게 크게 와닿는

그런 부분들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흔히 알던 신들이 강의를 통해 성장시켜주는 내용은 아주

재미있었지만, 뻔한 클리셰가 많았고, 반전이나 위기감이 매우 적은 편이라서 그런지

몰입도가 조금 낮은 편이었네요.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의 그림체도 한몫한 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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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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