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헌터물 웹툰

[S급] 19세 버전의 " 진짜 " 헌터물 웹툰 추천 " L.A.G " 카카페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7. 1.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content/61453042

 

L.A.G

인간이 각성을 통해 능력이나 스킬을 쓸고 있고각 층, 방마다 몬스터들이 나오고거기에 따른 미션이 주어지는 미지의 공간 L.A.G이곳의 목표는 최하층에 도달하는 것이다.그 알 수 없는 공간 L.A.G

page.kakao.co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L.A.G " 카카오 페이지 19세 회귀물 헌터물 작품입니다.

현재 7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7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 오늘 작품은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으니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

주인공 " 이정혁 " 그는 어떠한 공간에 갇혀 있었다. " L.A.G. " 렉 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그는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아주 오랫동안 무한한 루프를 계속하고 있었고,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퀘스트들을 클리어하며 동료들을 모았고, 그나마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계속해서 퀘스트를 깨며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무리였다. 좋은 동료들을 만났지만, 그들끼리는 깰 수 없는 퀘스트들이

존재했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무리들도 동료로 받아들여 퀘스트를 진행했지만, 결국에는 그들에

의해 뒤통수를 맞게 된다. 퀘스트를 깼다고 생각해 방심했던 순간, 나중에 동료로 받아들였던

자들이 곧바로 배신하기 시작했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동료들의 " 소울 "을 빼앗기 위해 그들을

모두 죽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힘들게 모은 동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죽음 앞에서 본인 또한 죽어가는 중이었지만,

그들을 잃었다는 분노로 마지막까지 저항했고, 여러 명의 목숨을 빼앗고 난 뒤에야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또다시 1층의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층을 올라가면서도 죽으면 다시 1층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처음에는 1층의 공간을 탈출하는 법을 몰라 아무것도 먹지 못해 말라죽은 적도 있었고, 본인

외에 다른 사람들과 한 번에 이 공간에서 깨어난 적도 많았다. 그리고 결과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싸우며 살아남기 위해 같은 인간을 먹으며 버틴 적도 있었지만, 너무 오랜 경험을

통해 이제는 1층에서 벽의 장치를 통해 다음 층을 향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정혁은 곧바로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나간다.

 

문을 열고 나가게 되면 아주 기이한 공간이 나타나게 되고, 그곳에서 " 각성 "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 각성을 하게 되면 게임에서나 나타날법한 문구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랜덤으로

특별한 액티브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들을 얻게 되고, 무기도 얻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어찌 됐건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나가기 위해 이정혁은 또다시 각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전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특별한 특성을 얻게 되었다. 원래는 평균적으로

액티브 스킬은 10개 정도 패시브 스킬은 무조건 2개밖에 얻지 못한다는 설정이었지만, 이번에

자신이 얻은 특성은 패시브 스킬을 무한으로 얻을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특성이었다. 엄청나게

사기적인 특성이었고, 이정혁은 이 사기적은 특성을 이용하여 탈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다행히도 아주 좋은 무기는 아니었지만, 곡괭이라는 무기로 쓸 수 있는 장비를 얻었고, 또다시

2층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6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입니다.

 

그림체 4.8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정말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의 그림은

레드 스톰의 작화를 맡으셨던 암현님이 그리신 작화인데 레드 스톰 당시의 그림체가 생각나는

아주 투박한 그림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엄청 좋은 편이었으며,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19세 작품이기 때문에 상당히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매우 많이 나오는데

레드 스톰 작가님의 그림체가 이렇게 잘 어울릴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ㅎㅎ 진짜 19세라는

타이틀에 딱 맞는 그림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아주 뛰어난 편이라서

몰입이 잘 되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생김새에 대한 부분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액션 연출 또한 굉장히

생동감 넘치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스킬 이펙트들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크게 불편한

부분들도 없었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의 성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전개 자체는

위기가 잦고, 매 층마다 만나는 적들도 굉장히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위험하고 긴장

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주인공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고구마 캐릭터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인공이 이미 몇 번이나 겪었던 상황들을 토대로 아주

빠르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 여러 위기들을 극복해 내는 모습들이 아주 좋았고, 나름대로 다른

캐릭터들을 위해 맞서주는 모습들도 많았지만, 최우선 순위를 자신이 살아남는 것으로 생각

하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심하는 모습들을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무한 루프 하는 곳의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주인공조차 끝에 다다른 적이 거의 없었던 것처럼

묘사되기 때문에 진도가 더욱 느리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매 층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략을 하지만, 캐릭터들의 묘한 긴장감에 대한 감정선의

분량이나,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디테일한 분량들이 많아지면서 진도가 조금 더

느려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위기가 생기는 성장형 주인공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위기가 생기면 조금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생길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스토리 4.8점 - 오늘 작품은 어딘지도 모르는 공간에 갇힌 주인공이 그곳을 탈출하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번번이 같은 인간이나 몬스터들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서 최초의 지점으로 매번

돌아오는 무한 루프물 헌터물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영화 큐브 느낌도 나고 무한으로 루프 하지만,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아서인지 주인공이

겪어보지 못한 적들이나 상황들도 생겨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매번 최초의 지점으로

회귀할 때마다 능력이 바뀌어 설정된다는 점도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산전수전 많은 일들을 겪어오면서 경험을 토대로 굉장히 냉정한 모습들을

아주 많이 보여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작가님의 전개 방식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보통은 초반에 주인공과 함께하는 캐릭터들은 끝까지 살아남거나 마지막쯤 가서 죽는 것이

보통의 전개지만, 이 작품은 언제 누가 죽을지 예상하지 못한다는 점이 더욱 재미있는 요소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 소울 "이라는 요소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통해 스킬들을 강화하거나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신선했고, 뭔가 화폐를 대신하는 느낌이 들면서도 죽어야만 나오는

요소라 뭔가 소울을 얻을 때마다 이질감이 느껴져서 더욱 긴장감 있는 전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굉장히 재미있게 매주 찾아보고 있지만, 솔직하게 후반부의 모습들이 조금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후반부에 대한 떡밥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이곳이

어떤 곳인지, 세계관의 설정들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면서도 약간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진도가 조금 뎌디고 위가기 잦은 편이었지만, 매화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들로 인해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작품은 상당히 잔인한 요소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니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작품은 어딘지도 모르는 공간에 갇힌 주인공이 그곳을 탈출하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번번이 같은 인간이나 몬스터들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서 최초의 지점으로 매번

돌아오는 무한 루프물 헌터물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의 그림체는 " 레드 스톰 "

이라는 작품을 그리신 작가님이 그린 작품으로 상당히 투박한 그림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9세라는 타이틀에 맞게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면서 그냥 잔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진짜 상황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옷이나 배경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들도 아주 좋은 편이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라서 더욱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들도 아주 좋은

편이셨고, 무엇보다 액션신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동감 있는 액션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스킬의 이펙트들도 너무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죽을 때마다 주인공이 모든 능력들이 초기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에 얻는 고유

능력들도 매번 변하기 때문에 완전한 먼치킨은 아니기 때문에 성장형에 가까운 전개입니다.

물론, 지금 시점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뛰어난 고유 능력을 얻었기도 하고, 이때까지

겪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남들보다는 훨씬 빠르게 강해지긴 합니다.

 

생각보다는 아직까지 고구마 캐릭터들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간간이 보이기도 했고, 인간보다

몬스터들에 의한 위기가 더욱 잦은 편이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껴

질만한 부분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전혀

답답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또한, 굉장히 냉철한 판단을 통해 본인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방심하지 않는 모습들도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 층마다 나타나는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디테일한 분량들이 많이 나오면서 진도가

꽤 느리게 전개되었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분량도 꽤 있었고, 전투신에 대한 분량이

아주 상세하게 나타나면서 진도가 느려졌습니다.

 

19세 버전의 헌터물 작품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세계관의 설정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매화마다 부연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이해하기도 너무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정말 한 치 앞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주요 캐릭터라고 생각했던

캐릭터들이 초반부터 죽기 시작하면서 뭔가 결이 다른 작품이구나 싶었고, 사람들의 심리적인

요소들도 굉장히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대한

떡밥이 전혀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걱정도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님이 잘 전개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잔인한 장면을 못 보시는 분들을 패스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괜찮으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