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출석만 하면 미친 보상들이 나온다!! 중국 선협 웹툰 추천 " 만계 출석 시스템 " 카카페 중국 무협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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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계 출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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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만계 출석 시스템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중국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6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9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은 한 달 전 갑자기 다른 세계의 사람몸에 빙의하게 된다. 그리고 그냥 빙의한 것이

아니라, 만계 출석 시스템이라는 것이 주인공에게 주어진다.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 대상은

바로 " 진태서 "라는 인물이었는데, 아주 강력한 무력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인공은

부유하고 뛰어난 명문가의 자제였지만, 평범하기 그지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명예 덕분에 " 신자 "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신자란 주인공이

속한 소속의 문파 " 우화문 "에서 제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자리이며,

우화문의 18명의 신자들은 " 신자감 "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신자감을 18개 모두

모아서 제자령이라는것을 만들게 되면 우화문의 가장 높은 자리인 제왕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우화문에 속한 신자들은 암암리에 제왕이 되기 위해 목숨을 노리는 계략들로 넘쳐났고,

그중 가장 약하고, 믿을만한 친구도 없던 주인공 진태서는 늘 호구 잡혀 살기 바빴다. 자신이

평범하게 태어난 것을 자포자기하여 수련을 아예 하지 않았던 진태서는 사고로 죽게 되었고,

주인공이 그 몸속으로 빙의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주인공은 진태서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 바로 만계 출석 시스템과 함께였다.

만계 출석 시스템은 우화문에 위치한 여러 장소에 출석 지점이 활성화되고, 그곳에 가게 되면

출석이 완료되어 보상을 주는 그런 시스템이었다. 시스템은 보상으로 공법, 단전, 아이템 등

여러 가지 엄청나게 사기적인 보상을 주는 역대급 사기 능력이었고, 진태서는 출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새롭게 태어나려 한다.

 

처음에 출석 시스템이 활성화된 곳은, 우화문에 위치한 절운봉이라는 곳이었는데, 그곳은 엄청

높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날아서 다니는 그런 곳이었다. 수련을 하지 않았던 진태서의

몸으로 날 수도 없고, 주인공을 그곳까지 데려다줄만한 그런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주인공은

오로지 깡으로 목숨 걸고 산을 오르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절운봉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시스템은 출석 보상으로 " 영동 단전 "이라는 것을 주게 되는데, 이것은

영혼의 힘인 " 영력 "을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계 최고의 수련 비법이었다. 그렇게

진태서는 영동 단전을 익히기 시작했고, 주인공은 황제도 부러워했던 무한한 영력을 손에

넣게 된다.

 

이후 너무나도 기뻐하던 순간도 잠시, 어떻게 내려가야 하나 깊은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그곳에 요지성지의 성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요지성지에는 우화문의 신자처럼

성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우화문과는 다르게 성녀는 1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환심을 사게 된다면 요지성지 전체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기에 우화문의 모두가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는 자들이 많았다.

 

그렇게 주인공은 착해 빠진 성녀에게 다가가 자신은 이 산을 내려갈 수 없으니 자신을

태워줄 수 없겠냐고 물어봤고, 착했던 성녀는 그를 밑에까지 태워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성녀에게 빌붙어 산을 내려가던 와중에 출석 시스템이 다시 활성화되어 운애석각이라는

곳으로 가야 했는데, 다행히 성녀와 가는 방향이 같았기 때문에 그곳으로 이동하여 또다시

출석 보상을 받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6만 명이 보고 있는 중국 먼치킨 선협물 웹툰입니다.

 

분량 A+급 - 초반부터 최신화까지 분량이 거의 줄어들지 않고, 평균적으로 80~90페이지를

유지하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분량이었습니다.

 

그림체 B+급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냥 볼만한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가

디테일적인 부분이 조금 아쉽고 밋밋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남자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밋밋한 느낌이 있었고, 반대로 여캐들은 굉장히 예쁘고 디테일을

많이 신경 써서 그리셨더라구요 ㅎㅎ

 

옷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표정의 연출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이 엄청나게 화려한 편이었고, 과한 느낌도 있긴 했지만,

보는 맛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큰 기술들을 사용할 때는 제법 괜찮았지만, 몸으로 치고받는

그런 생동감 넘치는 부분들은 좀 아쉬웠네요.

 

사이다 A+급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성격도 마음에 들었고, 딱히 힘을 숨기지도 않고, 성장형

주인공도 아니기 때문에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출석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가지 사이다 전개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었고, 후반부로 가면서 빌런 캐릭터

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설정들 덕분에 빠르게 해결되면서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 편이었지만, 중간중간에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많은 편이었고, 중반부에 조금 질질 끄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기 때문에

진도가 조금 느리다고 느껴졌습니다.

 

스토리 B+급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갑자기 다른 세계의 인물로 빙의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출석 시스템이라는 것을 통해 여러 곳으로 출석하게 되면서 엄청난 보상들을 받아 빠르게

강해지는 그런 내용의 작품입니다.

 

역시나 중국 특유의 개그 장면들과, 유치한 장면들도 꽤 있는 편이었고,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

들도 꽤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스킵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킵이 좀 되어도 전개가 답답하지 않게 진행되는 느낌이 오히려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내용이 그리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아니었고, 양산형 느낌이 강한 편이었으며, 하렘 성향이 꽤

있는 작품으로 여캐들이 많이 나오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스토리도 아직까지는 지루하지

않게 잘 나오고 있고, 주인공의 성장 속도나 성격이 마음에 드는 편이라서 무난하게 보고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딱 B급 감성이며 반전 있는 전개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은 없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그냥 볼만한 편이었고, 남자 캐릭터들의 외모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고,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살짝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캐들은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셨고, 굉장히 디테일하고 예쁘게 나오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청 화려한 액션신이 꽤 괜찮은 편이었네요.

 

먼치킨 설정답게 주인공이 출석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면서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은 거의

없는 편이었으며, 대부분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질질 끄는

전개도 조금은 있는 편이었고,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꽤 있어서 진도가 느린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분량 자체가 80~90페이지로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산형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나 반전 있는 요소들도 거의 없었고, 중국 특유의 유치한 상황이나, 개그 장면들이

꽤 있는 편이었고, 개연성이 부족한 모습들도 꽤 있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현재 보실 것이 없고, 중국 웹툰들도 보신다면 한 번쯤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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