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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힐링 . 드라마 웹툰

[3.9점]위험한 장사!? 힐링 웹툰 추천 " 던전 안 푸드 트럭 " 힐링 로판 웹툰 추천 리뷰

by KayJay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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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4396721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매주 토요일 연재]‘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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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2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20년 전, 전 세계의 곳곳에 던전이라고 불리는 " 탑 "이 생겨났고 던전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 던전 속의 몬스터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로 인해 세상은 위험에 처했지만 특별한 힘을 각성한 각성자들이 나타나면서

겨우겨우 균열로 인한 몬스터들을 막았고 그로 인해 평화를 되찾았다.

 

각성자 혹은 헌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전성기가 찾아왔지만 균열을 막을 당시에는 아주 많은

각성자들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21살의 주인공 민지은이 태어나자마자 각성자였던 부모님들은

곧바로 공격해오는 몬스터들로부터 사람들과 여주를 지키기 위해 뛰어들었고 결국에는 사람들을

지켜냈지만 여주의 부모님들은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그렇게 할머니와 둘이서 살게 되었다. 할머니는 몬스터들에게 자식을 잃었기에 여주에게 절대로

헌터에 관한 일은 관심을 두지도 듣지도 말라고 이야기하셨고 여주는 할머니를 이해했기에 모든

뉴스와 인터넷의 글조차 보지 않고 멀리하며 자라왔다. 그리고 여주에게는 꿈이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해왔던 여주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로 성공하고 싶었다.

 

그리고 21살의 나이에 국가에서 여는 창업 대회에서 수상했고 자본금을 지원받아 푸드 트럭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여주는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첫 장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주의 눈앞에 각성자(히든)가 되었다는 상태창이 나타나게 된다. 여주가 각성한 클래스는

" 히든 푸드트럭 "이라는 직업으로 던전 내에서 푸드 트럭으로 장사를 할 수 있는 직업이었다.

 

던전 밖에서는 운영을 할 수 없는 대신에 던전 내부에서는 음식을 선택하면 모든 재료들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준비되며 던전 내부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트럭의 5미터 근처로는 몬스터들이 절대로

다가올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스킬이었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 바로 푸드 트럭에 시동이 걸리면

던전 내부의 공간으로 랜덤하게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었다. 스킬의 레벨을 올리면 한 번 갔던

장소로 지정해서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당장에는 불가능했다.

 

할머니가 매일같이 멀리하라던 각성자가 되어버린 여주는 어떻게든 요리를 하고 싶었고 각성한

스킬을 받아들이면서 첫 운영을 시작하기로 한다. 능력을 각성한 동시에 여주를 도와줄 수 있는

정령이 소환되었는데 고양이를 좋아하던 여주의 생각에 의해 귀여운 고양이가 소환되었고 첫

장사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기존에는 던전에 물과 어포류를 제외하고는 반입을 할 수 없었기에

여주를 환각을 사용하는 몬스터로 오인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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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690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얼마 전에 연재 시작한 작품으로 헌터물 로판 웹툰입니다. (소설에는 로맨스가 존재한다네요!!)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무난하게 좋은 편이었고 여주의 외모는 굉장히 산뜻하고 귀여운? 느낌이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여캐들을 조금 더 잘 그리시는 느낌으로 솔직하게 다른 캐릭터들은 평범하게

표현되어도 크게 상관없었지만 남주의 외모는 많이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뭐랄까 특색이 없는

느낌이고 평범한 느낌의 외모라서 조금 더 디테일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좋은 편으로 옷은 무난한 편이었고

배경 또한 엄청나게 세련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깔끔해서 무난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들을 정말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배고파지게

잘 그리셔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밝은 표정들은 잘 표현하셔서

좋았는데 어두운 표정들은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은 헌터물 장르이기도 하지만 헌터물은 배경으로 빠지고 힐링 느낌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아서 가벼운 느낌이 많았지만 처음부터 진지하다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보는

느낌으로 진행되어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나오는 액션 장면들은 많이

아쉬운 편으로 타격감이나 생동감이 많이 부족했고 화려하게 표현하시려고 하지만 가시성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사이다 4점 - 오늘 작품은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전개들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사이다 전개가 많은 것도 아니었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로 봐서는 힐링 느낌이 강한 작품이라서

고구마 전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정리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설정상

여주 외에는 그 누구도 던전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가 없어서 언젠가는 여주를 두고서

다투는 그런 내용이 나올 것 같긴 한데 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여주가 얻은 능력이 히든 직업이라서 굉장히 유용한 스킬들이 많아서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아니지만 몬스터들을 처리할 수도 있고 몬스터들에게서 방어도 가능해서 고구마 전개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고 여주의 곁에는 아주 강력한 정령이 있기도 하고 남주와 길드원들이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목숨 걸고 지키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무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오늘은 힐링 장르라는

특성상 진도가 굉장히 느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른 느낌도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여주가 히든 직업을 얻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들도 생각보다 단순하게 표현되어서 진도가

딱히 빠르진 않을 것 같았지만 그 이후에 길드원이 되는 과정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돼서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던전도 빠르게 들어가면서 메인 스토리의

진도가 엄청 빠르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속도는 채워졌다는 느낌으로 진도가 서서히

느려지기 시작해서 던전을 공략하러 가는 길에 우여곡절도 많고 여주가 만든 음식들을 먹으면서

힐링하는 부분들도 나오면서 진도가 많이 느려진 상황이라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진도가 느리게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있긴 합니다ㅎㅎ

 

스토리 3.7점 - 오늘 작품은 헌터였던 부모님이 자신을 낳자마자 몬스터들과 싸우다 돌아가신

상황이었기에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왔던 여주는 할머니의 말대로 헌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21살의 나이에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푸드트럭 장사를 하게 되었더니 원치 않던

각성자가 되어버렸고 히든 직업 푸드트럭으로 전직하면서 원치 않게 던전에서 장사를 하게 됐고

길드의 제안을 받아 던전에서 음식을 만들어주기 시작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솔직히 재미는 있었지만 개연성은 아예 포기하시고 힐링 분위기로 편하게 보시는 게 좋습니다.

세계관의 설정으로는 20년 전에 탑 모양의 던전이 나타났는데 20년 동안 고작 4층만 클리어 한

상황인 것도 너무 대충 설정된 느낌이었고 여주에게 주어진 스텟 포인트가 100개나 있었음에도

스킬 레벨업이 조금밖에 되지 않던 설정이나 아무리 적다고 해도 불행 수준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낮은 행운 스텟 등 아쉬운 설정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여주의 푸드 트럭이라는 능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던전 안에는

음식물의 반입이 물과 어포류밖에 되지 않는다는 제한적인 설정이 만들어지면서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서 너무 여주에게 몰아준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아예 음식을 반입하지

못하게 해서 물이든 음식이든 던전에서 해결하게 했으면 몰라도 너무 속이 보이는 설정이라 많이

아쉬웠고 던전 안에서 만든 음식은 인벤토리에 들어간다는 것도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그 외에도 대형 길드의 회사에 민간인 수준의 여주가 쉽게 들어가는 모습 등의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기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꽤 흥미로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던전에 관한

설정이 독특하게 탑의 층을 오른다는 개념이 아니라 탑의 층이 옆으로 뻗어있는? 느낌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클리어하고 탑을 오르는 게 아니라 옆 지역으로 넘어가면 층수가 올라간다는 조금

독특한 설정이라 흥미롭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라 아쉬웠네요ㅠㅠ

 

이것도 여주의 트럭을 모는 능력을 도와주는? 개념처럼 느껴져서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주를 도와주는 비밀이 많아 보이는 정령에 관한 내용이나 여주에게

부여된 능력들을 독특하게 이용하면서 개그물처럼 진행되는 내용들은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케미도 나쁘지 않았고 등장인물들이 많은 것도 좋았고 남주도 외모적으로만

아쉽지 사람은 좋은 느낌이라서 로맨스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설정이 많이 아쉬웠지만 음식을 위주로 진행되는 작품이고 힐링 전개가 많은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으로 힐링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아니신 분들도 내용이 가벼워서 킬링타임 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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