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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점] 극악 난이도 역하렘 공략 게임 속으로 빠진 여주의 로판 웹툰 추천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추천 웹툰

by KayJay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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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845189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여주의 어장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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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입니다. 현재 8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88화까지 보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차서연 " 재벌가의 사생아로 환영받지 못한 채로 모르던 사람들과 가족으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배다른 자식이라는 이유로 다른 형제들에게 괴롬힘을 당하며

살아오게 되는데 드디어 대학교에 가게 되면서 진짜 자유를 얻고 친구들과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던 도중 친구가 추천해 준 역하렘 공략 게임 " 공녀님의 러브러브 프로젝트 "

라는 게임을 해보고 만다.

 

유치하다 생각됐던 게임이 생각보다 재밌어 밤을 새워가며

하게 되었고 쉬웠던 노멀 모드를 다 깨고 하드모드에 도전하게 되는데

당연히 실패의 연속... 죽고 죽고 또 죽다가 결국 잠들어 버리는데 눈을 떠보니

에카르트 공작가의 입양아이자 공녀 페넬로페가 되어버린다게다가 하드모드라니

무슨 말을 해도 죽을 것 같지만 죽으면 진짜로 현실에서도 죽어버릴 것만 같아

열심히 죽음의 기로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신이 겪는 일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극악 난이도라서 그런지 썩은 음식을

먹는 일들까지 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 그러다 그런 일들을 당하는 여주를 발견한 오빠가

걱정해 주었지만 그들과 멀어지려고 신경 끄라고 하게 되는데 오히려 호감도가 오른다?

츤데레 오빠들과의 이야기.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14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대부분 잘생기고 예쁜 편이며, 디테일한 부분들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표정을 잘 그리셔서 몰입이 잘 된 거 같아요 ㅎㅎ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초반부에 고구마 전개가 굉장히 많고 여주가 안쓰러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시원한 전개도 꽤 나오긴 하지만 고구마 전개가 좀 더 많네요.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좀 느린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되다 보니 진행 속도가 좀 느려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게임 속으로 빠진 전개도 흔하지는 않지만 선택지를 선택하고

알아서 움직여지는 전개는 처음이라 굉장히 재밌었고, 신선했습니다. 작가님이 표정을 잘

그리시고 연출력이 좋으셔서 몰입이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멀어지려 하지만

츤데레 캐릭터들이 점점 호감도가 올라가는 기이한 일들로 인해 발생하는 이야기인데 디테일한

설정들이 잘 짜여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네요 ㅎㅎ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이며, 여주가 굉장히 예쁘게 나오네요.

남주들의 외모도 아주 좋은 편이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표현력도 좋은

편이었고, 동물들도 엄청 잘그리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액션신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사이다 4.0점 - 초반에는 고구마 전개밖에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고, 여주의 불쌍하고 안타까운

모습들이 매우 많은 편이라서 안쓰러웠네요 ㅠㅠ 후반부로 가면서 고구마 전개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사이다 전개가 꽤 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고구마 캐릭터는 계속 답답한 모습들을 

보여주네요 ㅠㅠ사이다 전개는 많이 없기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많이 느린 것은 아니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선

에 대한 섬세한 묘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느려지는 것 같다. 지루하지는 않았다.

 

스토리 4.4점 - 게임 속으로 빙의된다는 전개도 많지 않지만, 선택지가 정해져 있는 이런 신선한

요소들이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이 표정을 잘 그리시고 연출력이 좋아서

몰입감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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