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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점] 사이다 로판 추천 웹툰 "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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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148134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못난이 공녀에 빙의했다. 자신을 경멸하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패악을 부려, 그 결과 사람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한 몸에 받으며 '못난이 공녀'로 불리던 실비아 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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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4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고작 스물두 살에 갑자기 생긴 불치병으로 인해 점점 여위어 갔고 그로 인해

점점 힘이 없어져 죽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못난이 공녀로 불리는 인물에

빙의해버렸다. 명문가 아틀렌타 공작가의 장녀 " 실비아 아틀렌타 " 다른

형제들보다 뛰어나지 못하고 그저 평범했을 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평범함이

멍청함이 되어버렸고 주위의 시선과 폭언들로 인해 상처받게 된 실비아는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갔다. 하지만 그녀는 늘 엄청나게 예쁘고 환한 금발을

가진 여동생 에이린 아틀란테와 비교 당해왔다. 어린 나이에 그 누구도 아이를

돌봐주지 않았고 사랑받지 못했기에 그녀는 열등감이 생기게 되고 황태자와

동생 에이린의 약혼식에서 에이린의 뺨을 때리게 되면서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후 영지에서 추방당한 실비아는 스무 살이 도ㅣ던 날 독으로 자살하게 된다.

그녀의 몸을 빙의하게 된 주인공은 이미 알고 있는 미래의 일들을 이용해 조금씩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미래에 결국 정령사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마나를 다루게 되면서 몸의 모든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그녀의

살도 빠지게 된다. 이후 운동도 하고 식단도 조절하며 마나를 훈련했다. 실비아는

시간이 지나 황태자와의 약혼식에서 동생의 뺨을 치는 미래를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차가운 아버지가 무서웠고,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 그림체에 관해 호불호가 갈리는 웹툰이라고 생각됩니다.

굉장히 화려하게 그렸지만 그 화려함이 인물들을 특징을 가리게 되고 여주의

외모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도 뛰어나지 않고 조금 유치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뻔한 전개인걸 알면서도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웹툰이었어요.

제 생각으로는 판타지 요소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돼요 아직까지 43화까지

밖에 없지만 시즌 2가 시작되면 판타지 위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의 성격도 맘에 들었습니다. 여동생을 가끔 흑막처럼 표현하기도

하는데 계속해서 의심의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 뭔가 답답하기도 했지만

귀엽고 착한 여동생으로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가끔은 여주가 굉장히 예쁘게 나오는데 또 가끔은 어색하게 나온다.

너무 화려한 장면들이 캐릭터들의 특색을 가린다.

 

사이다 4.3점 - 주인공이 강하기도 하고 성격도 시원하다.

 

전개 속도 4.0점 - 평범한 전개 속도.

 

스토리 4.2점 - 아직까지는 특별한 스토리는 없지만 판타지에 대한 떡밥이 조금 있으니

시즌 2를 기대하여 본다. 작가님의 손 부상으로 인해 가을쯤 복귀하신다고 하셨으니

조금 있으면 나올 거라 믿는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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