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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미친 재능!?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 명가의 역대급 재능 천재로 환생했다 "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리뷰

by KayJay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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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5065223

 

명가의 역대급 재능천재로 환생했다

전장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는데,명가의 사랑받는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다?창술, 암살, 마법, 소환, 검술…끝을 모르는 재능까지!항상 바라왔던 행복한 가족들 속에서,내가 가진 재능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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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명가의 역대급 재능 천재로 환생했다 " 카카오 페이지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이니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

꽤 오래전부터 이어진 드레니크 제국과 알테온 제국의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고 주인공의 어머니 또한 그 피해자 중의 한 명이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전쟁 때문에

갓난 아기인 주인공을 데리고 피난길에 나서야 했고 미망인이었던 주인공의 어머니는 어떻게든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전쟁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홀로 남겨진 주인공은 전쟁고아가 되어버렸다. 수많은 전쟁고아들이 있었지만 모두가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었다. 전쟁고아들을 어떻게든 끼니를 때워야 했기에 병사들이 죽으면서

흘린 장비들을 모아서 가져다주고 장비들을 닦고 광을 내는 일을 하며 끼니를 때우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주인공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전쟁 고아라는 이유로 적국의 병사들이 살려주진 않았기에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갑옷과 전투 또한 강제적으로 배울 수밖에 없었고 주인공 또한 살아남기 위해 검을 들었으며

14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전쟁터에 던져지게 된다. 주인공에게 선택권은 없었기에 그곳에서

요령도 없이 적들과 싸우면서 살아남아야만 했다.

 

다행히도 주인공은 검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고, 그 재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면서 전쟁터에서

" 마력 코어 "를 만들기도 하면서 꽤 유명한 인물이 되어가기 시작했고 지휘관 자리까지 받게

된 주인공은 끝내 " 전장에서 피어난 재능 "이라는 이명까지 생기면서 점점 더 성장하게 되었고

주인공 " 아그릭 "은 드레니크 제국에서 촉망받는 " 기사 "가 되었다.

 

전쟁터를 수없이 다니면서 심장에 자리 잡은 마력 코어는 4개가 되면서 이제는 그를 상대할 수

있는 자들이 많지 않은 수준까지 오게 되었고 시간이 조금만 더 있다면 두 제국에서도 굉장히

소수의 사람들만 가졌다는 마력 코어 5개, 헥사급 기사가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주인공이 바라는 대로만 일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었고 주인공은 운이 나쁘게도 헥사급 기사이자

제국의 공작을 만나게 되면서 위기를 겪게 된다.

 

알테온 제국의 검은 파도라 불리던 " 바우트 테르미온 " 공작은 너무나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주인공에게 여기서 죽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라며 투항을 제안했지만, 주인공은 제안을 거절하고

전장에서 죽기를 바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죽음이었지만 주인공은 보다 높은 경지를 못 보고

죽게 된 것을 아쉽게 여기며 죽어가게 되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갓난 아기가 되어있었다!?

 

주인공 아그릭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적국인 알테온 제국에서 전쟁 영웅이자 푸른 광풍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헥사급 창기사 " 아켄 소그레스 "와 황제를 암살 시도하고도 살아남아서 그의

아내가 된 " 릴리 소그레스 "의 늦둥이 아들로 환생하게 되었고 마법 천재로 불리는 아라벨라

누나와 소환술의 천재인 클레어 누나까지 있는 미친 재능의 집안에서 유전자까지 완벽하게

환생하게 되었고 이전에는 없던 가족들의 따듯함과 재능을 느끼며 살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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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440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오늘 연재 시작한 작품으로 환생물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꽤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은

굉장히 좋은 편으로 주인공의 외모는 머리 스타일이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꽤 잘생기면서

잘 어울리게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았고, 개성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아직은 성장하기 전이라 그런지 애매한 느낌이 있었는데 초반이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 싶고 누나들이 굉장히 개성이 강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꽤 괜찮은 편으로 옷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편이라서 좋았고 배경은 3D 티가 많이 나는 부분은 많이 나는데 나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배경도 있어서 애매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좋은 배경이 더 임팩트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과하거나 어색하진 않아서 좋았지만,

조금 무난한 느낌이라서 더 다양하고 임팩트 있는 표정들이 많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분위기 연출은 아직까지는 어두운 부분이나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의 서사를 통한 훈훈하고 힐링 되는 초반 분위기는 꽤

잘 표현하셔서 괜찮았던 것 같아서 무게감도 기대해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액션신이

화려하긴 한데 전투 장면을 컷으로 넘기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아쉬웠고, 생동감도

그냥 무난한 편이고 가시성도 그렇고 액션이 주된 작품인데 임팩트가 너무 적은 것 같았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답답한 고구마 전개보다는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더 많은 편이긴

했지만, 솔직하게 아직까지는 막 엄청 시원하다!!라고 할만한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악역들도

지금까지는 너무 멍청한 수준의 애들만 나와서 그런 애들을 참교육 하는 전개가 크게 시원하진

않았던 것 같고, 주인공의 밸런스가 사기적으로 강한 편이라서 애매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일단 주인공의 성격 자체는 좋았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중요시하면서 손해 보고

살지 않는 성격을 가진 친구로 매력적인 부분들은 확실해서 좋았지만, 주인공에게 주어진 설정들이

진짜 모든 것이 재능!! 한 단어로 해결되는 느낌이라서 5개의 종목에서 재능을 넘사벽으로 만든

순간부터 고구마 전개가 나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이 좋긴 한데 전생의 검을 다뤘던 경험을 통해 검술만 써도 아주

강하게 표현될 것 같은데 다른 요소들까지 주어지니까 딱히 걱정이 되거나 긴장감 넘치는 그런

전개가 없는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빌드업이 유치하긴 해도 나쁘진 않았기에

중후반부에서는 조금 더 큰 사이다를 기대해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의

서사들을 디테일하면서도 간략하게 표현하셔서 속도가 크게 느리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이전 생에서는 평생을 전장에서 살아왔던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그런 감정선을 꽤

디테일하게 표현하시기도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면서 진도는 느린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꾸준하게 시간대 스킵을 진행시켜 주시면서 주인공의 성장들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전개로 진행되면서 세계관 전체로 보자면 진도가 느리긴 한데 성장 속도로

보자면 나쁘진 않은 속도로 느껴졌습니다. 뭔가 천재라는 설정 하나로 스킵 된 부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있기도 했지만, 반대로 오히려 이런 설정이라서 과감하게 스킵 해도 크게 소실된 내용이

많지 않다고 느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앞으로는 아카데미에 관한 내용이 시작되면서는 메인 캐릭터들도 나오고 악역들도 꽤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서 진도는 조금 더 느려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ㅎㅎ

 

스토리 3.9점 - 오늘 작품은 전쟁으로 인해 미망인이 되었고, 피난길에 오른 주인공의 어머니는

어린 주인공을 두고 돌아가시게 되면서 전쟁고아였던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의 모든

것들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전장에서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면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지만

헥사급 기사를 만나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에 죽게 되었는데, 엄청난 유전자를 지닌 백작가에서

환생하게 되면서 검, 창, 마법, 암살, 소환 5개의 종목의 천재가 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솔직하게 재미는 있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세계관 자체는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가문에 대한 설정부터 마법에 관련된

설정들, 마력 코어 같은 부분들까지 디테일하고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고, 딱히 어렵고

복잡하게 설정된 부분들이 없어서 이해하기 편해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설정이 조금 과하게 들어간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이전 생에서는

전장에서 배운 검술만 사용하던 인생이었는데 이 검술을 먼저 진행하면서 빌드업이 되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제대로 쓰지도 않았던 창술과 암살, 마법, 소환 같은 설정들을 더 많이

쓰는데 이게 " 재능 "이라는 단어 하나로 평생을 쓴 검술과 동급으로 여겨지는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술과 마법, 소환에 대해서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충되는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암살은 왜 그냥 넘어간 건지 아쉽네요. 또한 주인공이 가족들이 생겨서 즐기는 것은 이해하지만

환생한 것치고는 아이 같은 부분들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전장에서만 살았기에 친구도 귀족들도

모든 것이 생소한 주인공이 훈훈하게 즐기는 것 자체는 이해는 갔기에 아이 같은 모습이 아쉽게

느껴진 거지 이상하게 느껴졌던 것은 아니었습니다ㅎㅎ

 

사실 오늘 작품은 설정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고대 마법 아르카나, 언급되었던 드래건 심장? 소환수로 받은 정체불명의 알이나 마법 코드같은

후반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들도 꽤 있었고, 5가지나 되는 재능이 있어서 볼거리는 많았지만

5개나 되는 재능을 표현하려다 보니 각각의 재능에 대한 임팩트가 약해진 느낌이라서 앞으로는

조금 더 매력적인 빌드 업을 통해 재미있는 전개가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로 잡아도 킬링타임 이상은 되는 작품이었고 판타지나 회빙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 괜찮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안 보셨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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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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