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웹툰/중국 A~S급 웹툰

[A급] 무인도에서 생존 시스템을 얻다!! 생존 판타지 웹툰 추천 " 생존 마스터가 되었다 " 중국 재난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4.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생존 마스터가 되었다 " 카카오 페이지 재난 생존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1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17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태하 "는 청하대를 다니고 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리고 주인공 태하의 취미는

유튜브에서 생존 전문가로 방송을 하고 있는 매드형이라는 사람의 방송을 보는 것이 취미였다.

그리고 태하가 다니던 청하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여행을 보내주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태하도 있었다. 그리고 태하는 여객선을 타고 여행을 하는 도중에도 매드형의

생존 방송을 보고 있었다.

 

태하는 매드형의 방송을 마저보고 기분이 좋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려오기 시작했고, 배마저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었고, 순간

태하는 살아남기 위해 매드형의 방송에서 익힌 생존 지식들로 사람들은 선실로 이동하였는데

그걸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곧장 튜브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태하와 대학생들이 타고 있던 커다란 여객선은 침몰하게 되었고, 태하는 튜브를

낀 채로 어떤 섬까지 떠내려가게 된다. 정신을 차린 태하는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안도하게

되었고, 곧바로 마음을 가다듬고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버티기 위해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다행히 태하의 눈앞에 코코넛이 있었기 때문에 태하는 그나마 안심하고 매드형 방송에서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코코넛을 섭취하게 된다.

 

그렇게 한입 시원하게 먹자마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태하의 눈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그

문구에는 스타트 팩이 도착했다고 적혀있었다. 깜짝 놀란 태하는 증강현실인가 하고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눈앞의 스타트 팩을 눌러보게 되었는데 순식간에 <일반 식물 백과> 와 <일반 동물 백과>

라는 보상이 태하의 머릿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눈앞의 코코넛을 쳐다본 태하는

머릿속의 지식들이 게임처럼 곧바로 현실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자신이 얻은 능력을 파악하려던 순간 비명소리가 들렸고, 자신 이외에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안 태하는 곧바로 소리가 난 곳으로 뛰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청하대에서 아주

인기 있는 미모의 유빈이라는 학생을 만나게 된다. 옷을 갈아입던 유빈의 눈앞에 갑자기 뱀이

나타나 소리를 지른 것이었고, 태하는 곧바로 뱀을 죽여주며 유빈을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유빈을 구해준 태하에게 유빈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통성명을 하게 되었고, 그녀와

함께 다니게 된다. 유빈은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었고, 태하는 최악의

상황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괜히 유빈의 마음이 무너지게 될까 봐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추위와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서 불이 필요했고,

그들은 쓸만한 물건을 찾으러 나서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만 명이 보고 있는 중국 생존 판타지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지만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 편이었고, 식물과

동물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은 퀄리티가 높진 않아서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액션신이 꽤 나오는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원래부터 생존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아주 똑똑하게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과학적인 요소들로 생존에 필요한 요소들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시스템의 힘으로 위기도 헤쳐나가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

인 것은 아니지만 아주 똑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습니다. 엄청 시원한

사이다 전개라기보다는 통쾌한? 듯한 느낌으로 무난하게 전개됩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긴 합니다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갑자기 전개가 확 빨라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또 느려지더라구요.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동물을 조련하는 장면들도 있고, 사냥하는 장면들도 많아지면서 분량이

꽤나 많이 소비되어 진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재난에 의한 생존 웹툰인데 이런 생존류의 작품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아주 기대가 컸습니다. 또한 판타지적인 설정의 무인도라서 시스템이라는

힘이 주인공에게 첨가되면서 기대보다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어릴 때

바다에서 살아남기, 이런 유의 과학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무난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하렘 요소가 등장하면서 아쉬웠고, 그건 괜찮다 치더라도 판타지

요소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초반부의 무인도에서의 감성은

어디로 가고, 최신화 기준으로는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철기시대로 넘어가기까지 하면서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금도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초반부의 재미가 없어져서 지금은

그저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드리고 싶네요ㅠㅠ

 

 

분량 B+급 - 적을 때는 55 페이지로 적은 분량이며, 많을 때는 66페이지로 평균적으로

58~64페이지로 조금 적은 분량입니다.

 

그림체 A급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지만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식물들의 퀄리티는 조금 아쉬웠고,

동물들의 디테일은 제법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사냥하는 장면이나 쫓기는 장면 등 액션신이

생각보다 꽤나 많이 등장하는데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편입니다.

 

사이다 A급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원래부터 생존에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기도 했고, 방송을

통한 지식과 아주 똑똑한 과학적인 요소들로 위기를 헤쳐나갑니다. 시스템의 힘도 있고 전체적

으로 시원하게 전개되는 편입니다. 엄청 시원한 느낌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전개되고, 생각보다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적은 편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여주는 초반에만 답답하고 후반에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ㅎㅎ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한 내용들과 과학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면서 분량이 꽤나 소비되는데 그래도

디테일하게 나오는 편이라 재미있게 전개되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갑자기 다른 인물들이 나오더니 급전개가 진행되고, 급전개가 진행된 후에는 또 전개가 느려

지면서 굉장히 힘이 빠지는 전개였습니다.

 

스토리 B+급 - 오늘 작품은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존을 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생존에

대한 작품이 많이 없는 편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시스템이라는 판타지 요소가 첨가되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과학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오면서 뭔가 어릴 때 보던 살아남기

시리즈가 생각나는 무난하게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이야기가 하렘적인 요소들이 나오더니 판타지 설정들이 급전개로

나오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더니;; 갑자기 문명사회로 발전하면서 초반의 재미가 싹 사라지게

되어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초반부의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더 진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지금은 그저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드립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