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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무신귀환록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
입니다. 현재 5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9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단우현 " 그는 천살성을 지니고 태어났고, 그의 전투에 대한 재능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그는 자신의 적들을 모두 도륙 내며, 진정한 약육강식
이라는 무림의 법도에 가장 알맞은 자였다. 그렇게 그는 모든 적들을 베고 또 베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었고, 그는 가장 강력한 인간이 되었고, " 무극신마 "라는 별호를 얻어 인간
중에서는 그를 제압할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여, 중원을 수호하는 여덟 명의 선인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단우현을 죽일 수
없었기에 그저 그의 존재를 제압할 사람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었지만, 더 이상은
그를 내버려 둘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상의하에 그를 봉인하기로 한다. 그렇게 그들은
단우현을 얼려버려 동정호라는 호수 속에 봉인시켰고, 그렇게 천년이 지났다.
천 년 동안 그를 봉인해왔던 얼음이 서서히 부서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천년만에 무극신마
단우현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단우현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을 깨달았고, 어디도
갈 곳이 없었던 단우현은 그저 바람 따라 길을 걷기로 한다. 그렇게 숲속을 지나다 우연히
다 죽어가던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 아이를 무시하고 가려 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걸렸고, 그는 그 아이에게
자신의 내공을 불어넣어 주며 그 아이를 치료한다. 하지만, 배고픔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난 단약이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약을 아이에게 먹인 뒤, 앞으로의
일들은 운에 맡기듯 그 아이를 두고 숲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게 된다.
그렇게 그 아이와의 인연은 끝이 나는 줄 알았지만, 그 아이는 다음날 어떻게 찾은 것인지
단우현에게 만두 하나를 들고 찾아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단우현이 그 아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매일같이 먹을 것을 들고 오는 아이를 거절하기가 힘들었고, 결국 그 아이가 가져
오는 음식을 가지고 매일같이 보름 동안 나눠먹었다.
그리고 어떤 이유였는지 오랜만에 시장에 나서게 된 단우현은 자신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던 아이가 음식점 상인에게 얻어맞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에게 매일같이
훔친 음식을 가져다준 것이었다. 잘못된 일이었지만, 그 아이 나름의 은혜를 갚는 방식
이었기 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것인지 아이를 때리는 상인을 혼내주고서는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린다.
하지만, 또다시 그 아이는 어떻게 찾은 것인지 단우현에게 다가왔고, 단우현은 왜 자꾸
따라오는 것이냐며 물었다. 그 아이는 더 이상은 혼자인 것이 싫다며 자신에게 떠나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으며 부탁했고, 단우현은 평생을 고독하게 살아왔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인지, 그 아이에게 알겠다며 앞으로 같이 함께 가자고 한다.
그렇게 소미와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이와 지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일단은
집이 필요했고, 그는 무공을 이용하여 하루 만에? 뚝딱 집을 지어버린다. 소미는 처음 보는
엄청난 집에 놀라게 되었지만, 뭔가 허전함을 숨길 수 없었고, 단우현은 이번에는 다시
하루 만에 담장마저 지어버린다. 그리고 소미가 또다시 허전하다는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그는 정원에 연못마저 만들어버리며 소미가 지내기에 최상의 집을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산속에 집을 지어 소미와 함께 살게 된 세계관 최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0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엄청 잘생기고 예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엄청 잘 어울리는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주변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적이었지만, 주인공의 딸이 된 소미가 아주 귀엽습니다!!
그 외에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뛰어나신 편이었고, 무협 작품임에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따듯하게 표현되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공에 대한 기의 연출들도 꽤나
마음에 들었고, 무거운 분위기 같은 특정 상황에 대한 연출들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액션신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생동감 있는 액션신과 화려한 무공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은 사실 이렇다 할만한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천 년 전 완전히 약육강식의 시대에서조차 최강이라 불리던 자
였기 때문에, 지금은 세계관 최강자라서 그런지 아무런 걱정이 되질 않기도 하고, 소미가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주인공이 워낙 쎄서 이제는 전혀 걱정되지도 않네요ㅎㅎ
역시나, 클리셰답게 주인공에게 까부는 엑스트라들은 꽤 자주 등장하는 편이었지만,
일상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보면 괜찮았고, 주인공이 성격도 꽤 화끈하고 재밌는
편이라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넘어갔습니다.
전개 속도 3.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이미 강력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들이 나올 일이 없어서 일상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소미를 만나면서 고독했던 시절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최신화 기준으로는 느리지만 조금씩 강한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진도가 나아가는 것 같긴 합니다.
장르 자체가 먼치킨 무협이긴 하지만, 힐링 느낌이 매우 강한 작품이니 진도가 조금 느린 것은
꼭 감안하고 힐링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4.0점 - 오늘 작품은 천년 전, 천살성을 지니고 태어난 주인공 " 단우현 "이 압도적인
재능으로 무력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은 모두 베고, 또 베어 왔고,
그렇게 거칠었던 그 시대에서 가장 강려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중원을 수호하는 8명의
선인들은 그를 달갑지 않게 여겼고, 그들은 단우현을 봉인한 채로 호수 깊은 곳에 가둬둔다.
시간이 흘러 천년만에 봉인이 풀려나게 되었고, 갈 곳 없이 서성이던 그는 화소미라는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고독했던 삶이 조금씩 그 아이로 인해 채워지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막 엄청나게 재미있는 그런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하게 복잡하고,
반전 있는 그런 전개들이 즐비한 그런 내용의 작품은 아니었기에 매일같이 찾아서 보는 그런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애초에 초반에 하루 만에
큰 집을 무공으로 짓는 것만 봐도 ㅋㅋ 진지하게 보면 개연성도 조금 부족하긴 했고요 ㅎㅎ
나름대로 개그 요소들도 꽤 많이 들어가면서 주인공과 딸이 된 소미와의 힐링적인 내용들과
딸인 소미가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그런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성장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도 그리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난하게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는 느리지만 본격적인 강력한 캐릭터들이 꽤 나오기 시작하면서 앞으로는
힐링적인 요소들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분위기가 바뀌거나, 혹은 강력한 캐릭터들도 주인공
앞에서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그런 전개로 갈 것 같네요 ㅎㅎ
애초에 주인공이 이미 세계관 최강자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먼치킨이라는 요소가 많이
들어간 작품으로 가볍고 편하게 보기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지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작품은 천년 전, 천살성을 지니고 태어난 주인공 " 단우현 "이 압도적인
재능으로 무력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은 모두 베고, 또 베어 왔고,
그렇게 거칠었던 그 시대에서 가장 강려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중원을 수호하는 8명의
선인들은 그를 달갑지 않게 여겼고, 그들은 단우현을 봉인한 채로 호수 깊은 곳에 가둬둔다.
시간이 흘러 천년만에 봉인이 풀려나게 되었고, 갈 곳 없이 서성이던 그는 화소미라는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고독했던 삶이 조금씩 그 아이로 인해 채워지기 시작한다.
전체적인 그림체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엄청 좋은 편이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았지만, 주인공의 외모는 상당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소미가 너무 귀엽게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좋으신 편이었고, 기의 흐름이나, 무공에 대한 연출들도 좋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연출도 좋은 편이었고, 생동감 있는 전투신들도 꽤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무협 장르임에도 생각보다 따뜻한 분위기가 잘 어울렸고, 전투할 때는 나름 투박하게
연출이 잘 되어서 몰입도 꽤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고구마 전개가 상당히 적어서 좋았습니다. 애초에 세계관 최강자인
주인공이기 때문에 전혀 답답할만한 부분들이 없었습니다. 주인공이 성격도 그리 착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호구 잡힐만한 그런 부분들도 전혀 없고, 오히려 사람들을 잘 부리는
그런 캐릭터라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지금까지는 전혀 지루하거나 답답한
부분들이 없었고,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상황들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개 속도는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이미 최강자이기 때문에
강해지기 위한 성장하는 분량들이 아예 들어가지 않고, 주인공이 소미를 딸로 받아들이며
일어나는 일상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진도가 많이 느린 편입니다. 대부분은
주인공에게 까불다 주인공에게 죽거나, 주인공의 노예가 되는 그런 전개들이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는 그럼에도 주인공의 집이 주목을 받으면서 조금 느리지만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힐링하는 느낌으로 보시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작품은 세계관의 설정에 대해 많이 풀리지 않았고, 아직까지 떡밥도 거의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후반부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제법
세계관이 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용 자체가 그리 특별하다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ㅎㅎ
솔직하게 복잡한 전개나, 특별한 반전 요소가 많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먼치킨 주인공과
딸인 소미와의 힐링적인 부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캐릭터들과의 케미들도 꽤 재미있었고, 조금씩 더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
하면서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막 엄청나게 재밌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분위기 자체도 무협임에도 따뜻하게 연출되어서 몰입이 쉬웠고,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무난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니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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