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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힘숨찐의 먼치킨 무협 웹툰 추천 " 학사검전 " 카카오 페이지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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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9528467

 

학사검전

장원에 급제하여 입궁한 학사 운현.황태자의 취미생활을 전담하는 초라하고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지만,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무공을 익힌다.그러던 운현은 갑자기 무림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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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학사검전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8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8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운현 " 그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아주 끈질긴 성격을 지니고 있었고, 그는 5번이나 과거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결국 5번째

과거시험에 합격을 하게 된다. 그렇게 운현은 장원급제를 통해 자금성에 배치되었는데,

그곳에서의 일은 생각보다 마음에 들진 않았다.

 

처음에는 황태자의 곁에 있게 되어 좋았다. 하지만, 황태자는 운현에게 무림에 대한

연구를 지시했고, 그는 그렇게 무림에 대해 1도 몰랐던 사람이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무림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하지만, 늘 보고서를 올릴 때마다 다시 써오라는 말들뿐

이었는데, 운현은 무인이 아니었기에 무공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황태자에게서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렇게 머리 빠지도록 열심히 일을 하고 있던 운현은 어느 날, 황태자의 측근에게서 자신이

무림에 대한 연구를 하는 이유가 그저 황태자가 무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알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운현은 자신은 이제까지 나라를 위해 군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해왔지만, 모든 일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운현은 이왕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완벽한 무림 보고서를 작성하여

인정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인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였다. 하여 운현은 금군들의 훈련장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금군 교두 " 일충현 "을 만나게 된다.

 

일충현은 운현의 사정을 들은 뒤 자신도 군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 거절할 수 없겠다며

알겠다고 대답하였고, 운현은 무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기뻤다. 하지만, 교두는

운현에게 말로 설명할 방법은 알지 못한다며 자신이 직접 배워야만 한다고 했다. 고민

하던 운현이었지만, 그는 이미 마음을 정했던 터라 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기로 한다.

 

그렇게 자금성의 학사 운현은 금군 교두 일충현에게 가르침을 받기 시작했다. 내공 한 줌

없던 운현이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성실했고,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또는 사람들

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며 무공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빠르게 발전해갔다. 하지만 운현은

더욱 빠른 이해를 위해 교두 몰래 내공 심법도 혼자서 배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일충현의

앞에서 내공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들키게 된다.

 

다행히도 일충현은 딱히 뭐라 하지 않았고, 오히려 위험할 뻔했다며 걱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더욱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렇게 운현은 이름 없던 내공 심법과 교두의

가르침, 그리고 책을 통해 전해지는 기록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모두 공부해버리면서

내공이 생기는데 5년, 검의 끝이라고 불리는 " 검의 "를 깨닫는 데까지는 7년의 시간이

소모되면서 그는 12년 만에 학사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늘 강력했던 교두와 지내왔고, 다른 사람들과 비무를 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자각하지 못했고, 오히려 무공에 대해서는 이야기만 들어도 어떤

무공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예상할 수 있는 경지까지 가게 되었고, 그는 비무에서

진 사람들에게 익명으로 비무를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며 자신도 모르게 유명해져갔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652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좋은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는 진짜 학사에 딱 맞는 모습이어서 좋았고,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개성이 있는 많은 캐릭터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자신이 엄청나게 강한 줄

모르고 강호로 나가게 되면서 당황하거나 화나는 일들이 많았는데, 황당한 표정들이 진짜

잘 어울려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른 연출들도 상당히 좋으신

편이었고, 액션신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화려해서 좋았고, 기의 흐름 같은 것들도 깔끔하게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3.9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사이다 전개가 많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진짜 세계관에 손꼽힐 만큼 강한 상태임에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한 채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초중반에는 좀 답답한 고구마 캐릭터들이 등장했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도 했고, 주인공의 성격이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일단은 학사라는 신분이기 때문에 조금 선비 같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조심성도 많은 편이라서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가지고 있는

무위가 아주 높은 편이라 크게 걱정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가끔은 보이기도 했고, 최신화 기준으로 한층 더 성장하면서 사이다 전개들이 조금씩

많이 등장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개 속도 3.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강해지는 부분들도 아주 디테일하게 캐릭터들의 감정선의 연출까지 세세하게

전달하다 보니 분량이 많이 소모되면서 진도가 많이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도 주인공이 강호에 발을 들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역시나 디테일한

분량들이 많아지면서 진도가 느려졌습니다.

 

중후반부에도 마찬가지였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이나, 주인공이

강호에 나가면서 겪는 심정들이나, 깨달음에 관한 분량들도 디테일하게 표현되다 보니

진도가 많이 느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영양가 없는 분량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진도가

더 느려졌던 것 같습니다. 진도가 느려서 답답한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주인공의 역할을 잘 지키면서 전개되어 재미는 있었습니다.

 

스토리 4.2점 - 오늘 작품은 끈질긴 성격으로 장원 급제에 성공한 주인공이 황태자에게

인정받기 위해 무공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그는 자신이 직접 배우기도 하고, 글로서도

무공을 배우며 진짜 문무를 겸비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그는 12년 만에 검의를 깨달아

버리면서 말도 안 되게 강해졌고, 비무에 진 사람들에게 이기는 방법에 대한 편지를

익명으로 보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늘 작품은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는 작품이니

전개 속도가 많이 느린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성격으로 문무겸비를 이루어 내면서 진행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또한

강호에 나가기 전에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보낸 편지들이 부풀려지면서

전개되는 것들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주인공이 무력이 강력하고 나중에 무력이 강력한 것을 깨닫기도 하지만, 일단은

학사이다 보니 도발에 걸리지도 않고, 진짜 학사처럼만 행동하기 때문에 답답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게 주인공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깨달음을

한 번 더 얻으면서 더욱 강해졌지만, 그럼에도 행동들이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ㅋㅋㅋ

 

세계관의 설정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을 받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아주 많은 편이라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세계관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전개가 느리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는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표현과

배경의 설명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보기 편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전개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진짜 적어도 킬링타임은

되는 작품이고, 취향에 맞으시다면 매주 찾아볼 정도의 매력은 충분한 작품이니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5번의 시도 끝에 겨우 장원급제에 성공한 주인공 " 운현 "은 황태자의 임무를 받게 되어

나라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무림에 대해 연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하였지만,

결국 자신이 하는 일이 황태자의 취미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 상심했지만,

오히려 포기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황태자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고, 유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교두 일충현을

만나게 되면서 그에게 가르침을 받아온다. 그렇게 운현은 일충현에게 직접 무공을 배우고,

책을 통해서도 무공에 대해 공부하고, 사람들에게 듣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무공을 배우며

무공에 관한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는 검을 든지 12년 만에 검의를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비무에 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내용이었지만, 오히려 깨달음을

얻게 해준 고마움의 편지가 되어버리면서 자신도 모른 채 유명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아주 좋은 편이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외모도 학사와 잘 어울리는 외모였고,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나, 상황에 따른 연출들이 좋으신 편이라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화려한 액션신들이 마음에 들었고, 깔끔한 동작들과 기의 흐름 같은 연출들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강력한 것과는 별개로 주인공의 성격이 학사 그 자체이기 때문에 힘을

과시하려 하지 않고, 초반에는 자신이 강하다는 자각도 없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에 강력한 무력을 보여주면서 시원한 전개들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적은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표현들도 디테일하게 나타나고, 분량이 아주 많은 편임에도 사람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게 표현되면서 분량이 많이 느려졌고, 불필요한 영양가 없는

전개들도 없잖게 있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사실, 디테일을 줄이고 어느 정도는 스킵 하면서 진행되었다면 더 많은 인기를 끌었을만한

작품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작품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화끈하지 않은 성격의 주인공들도 있어야

다방면의 재미가 있기 때문이죠ㅎㅎ

 

솔직하게 편지를 통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들과 문무를 겸비한 주인공의 학사 정신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전개 속도 이외에는 크게 아쉬운 부분들이 없었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나름 탄탄한 편이었고, 방대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진도가 느린 것 또한

어느 정도는 이해하기 때문에 지루한 부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무조건 빠른 사이다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아주 취향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다 하더라도 80화나

나와있는 작품이니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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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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