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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이세계와 융합된 세계 헌터물 웹툰 추천 " 용사 고교 던전공략과 " 이세계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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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0355768

 

용사고교 던전공략과

이세계와 융합된 21세기의 지구.몬스터들이 들끓는 '던전'과 던전을 공략하는 '모험가'들의 시대.그리고, 그런 모험가들을 육성하는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교육기관 '용사고교'과거 아시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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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용사 고교 던전공략과 " 카카오 페이지 이세계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45화 시즌 1 완결이며 저는 시즌 1 완결까지 보고 글 적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주의 지구 반대편의 행성에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어떻게 된 일인지

그 행성의 잔해들이 지구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지구가 파괴되진 않았지만, 행성의

파편들이 지구와 융합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는 자연의 법칙이 뒤틀려버리면서 특별한 힘을

지닌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을 그곳을 " 던전 "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던전에 고립된 사람들과 괴물들을 저지하기 위해 맞서 싸우기 시작했지만, 말도

안되는 힘을 가진 그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적처럼 인류에게도 태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특별한 힘의 재능은 천지 차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갈고닦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던전의 괴물들을 상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괴물들과 싸우는 그들을 " 모험가 "라고 칭했고, 그들과의 전쟁에서 이긴 인류는 빠르게

추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여 모험가들을 육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 25년 동안 수많은 모험가들을 배출해 낸 " 용사 고교 "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모험가 육성 기관이었다.

 

그리고 누구나 그 학교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절대적인 힘이 있거나, 돈이 아주 많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였기에 누군가에게는 그저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리고 주인공 " 유자룡 "

그는 1세대 모험가 아버지 " 유성 "의 아들이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모험가로서 활동하던

시기에는 이렇다 할만한 무기도, 정보도 부족했기에 수많은 모험가가 죽은 아주 열악한 환경이

지속되었고, 그런 환경들 속에서도 주인공의 아버지는 압도적인 힘을 지닌 사람이었다.

 

인류 최초로 " 용 "을 직접 죽인 용살자 라는 칭호를 지닌 유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아들인 유자룡 역시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라고 있었다. 하지만, 던전에서 언제

중독된 것인지도 모른 채 아버지는 중독에 빠져 점점 약해져가고 있었고,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

유성과 함께 했던 동료들은 그가 약해진 틈을 타 유성의 재산들과 업적을 자신들의 것으로

몰래 바꾸어 버린다.

 

몸이 아픈 것은 괜찮았지만,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에 아버지는 정신마저 망가져가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아파하는 아버지를 병원에서 지내게 하려면 돈이 필요했다. 하여 주인공의 아버지를

뒤에서 바라보며 혼자서 눈대중으로 익힌 무력으로 또래보다 훨씬 강하게 성장했기에 하면

안 되는 것이었지만, 돈을 벌기 위해 던전을 불법으로 왔다 갔다 하며 뒷세계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재능이 넘사벽 수준으로 뛰어나다고 알려진 용사 고교의 학생들조차 던전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주인공은 이미 몇 백 번이나 던전을 경험해 본 베테랑이었고, 어느 날

우연히 돈 많은 용사 고교 학생과 엮이게 되면서 미친 재능과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노력이

용사 고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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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현재 621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성장형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6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그림체가 좋은 편이긴 했지만, 주인공의 그림체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밋밋한

느낌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더욱 성장함에 따라 주인공의 외모도 상당히 많이 바뀌어갔고,

지금은 아주 멋진 캐릭터로 보여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아주 좋은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의 연출도 좋은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딱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임팩트 있는

장면의 강약 조절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보이면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액션 장면들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되어 아주

보기 좋았고, 엄청 화려한 액션 장면임에도 가시성이 꽤 좋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전투 장면들을 잘 나타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헌터물에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림체였던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혼자서 몇 번이나 던전을 경험해 본 베테랑이라는 설정이라서 남들보다 훨씬 잘 싸우기도 하고,

아버지에게서 눈대중으로 배운 수준인데도 또래에서는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훈련을 통해

미친 재능과 노력까지 이어지면서 더 빠르게 강해지기 때문에 무력으로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가장 세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배운 적 없이도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귀찮게 하는 캐릭터도 있고, 주인공에게는 버거운

상황들도 몇 번 있었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성격이 절대 지고 사는 그런 성격이 아니고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이라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전개가 이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즌 2에서는 본격적으로 용사 고교에 입학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다른 명문가의 자제들에게

보여주게 되면서 더 많은 사이다 전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개 속도 3.4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일단 세계관의

배경적인 설명들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하면서 분량이 많이 소모되었고,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들과 엮이면서 일어나는 과정들을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하다 보니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과 몰입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솔직히 너무 느리게 흘러간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시즌 1이 종료되었음에도 아직 용사 고교에 입학하지도 못한 상태라서 솔직히 누가 봐도 전개가

매우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라 어느 정도는 시간대 스킵이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던전의 괴물들을 무찌르는 모험가들 중에 최초로 용을 죽여버린 1세대

용살자 " 유성 "의 아들 " 유자룡 "은 아버지가 중독되어 병원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아버지의

동료란 사람들이 아버지를 배신하고 아버지의 재산과 업적을 빼돌렸다는 것을 알아챈 아버지가

정신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게 되었고, 그들에게 분노하면서도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몰래 던전을 탐험하고 있었는데, 용사 고교의 학생과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헌터물 장르 쪽에서는 굉장히 유명해질 수 있는 포텐셜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제작사에서 시즌 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에도, 어떠한 이유로

시즌 2를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글이 올라오면서 너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아직까지

시즌 2가 없다고 오피셜이 나진 않았지만, 부디 다른 작가님이라도 대화가 잘 되어서 이

작품이 이어져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즌 2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 소개해 드릴까 고민을 많이 해 봤지만, 45화 밖에 나오지 않은

작품임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오늘 작품은 전개가 느린 것 외에는 딱히 신경 쓰일 만한 부분들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디테일하게 잘 짜인 느낌이었고, 설명도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되어

몰입해서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서사에 대한 부분들도 좋았고,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아버지에 대한 설정들도 전부

감정선의 연출이 뛰어나다 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없을 것 같은 친구도

사귀기 시작하고, 성장형 헌터물의 재미가 아주 디테일하게 잘 표현된 작품이라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상태창이 없는데 상태창이 있는 것처럼 표현되는 거랑, 세부 능력치의 수치가

A, B+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숫자로 표기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족도 있는 것으로 보아 세계관이 굉장히 커 보이는 것에 비해 사족이 길고,

설명이 너무 디테일하고, 전투 장면이 굉장히 긴 편이라서 시간대 스킵이나, 약한 에피소드들은

어느 정도는 스킵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진짜 주인공에게 잠재된 특별한 힘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다른 종족들과 만나게 되는 그런

부분들도 너무 궁금한데 제대로 풀린 떡밥들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아직 시즌 2에 대한

소식도 없고, 어느 정도는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지만, 헌터물 쪽으로는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표현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 보셔도

충분히 킬링 타임 이상은 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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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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