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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B급] 5000전 무패의 괴물이 헌터가 되다!! 헌터물 웹툰 추천 " 무패의 랭커 " 카카페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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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7999997

 

무패의 랭커

32년 전 심판의 날.갑작스럽게 나타난 몬스터들에 의해 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능력자들이 각성하며 싸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치열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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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무패의 랭커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5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7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32년 전 심판의 날,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게이트를 통해 이 세계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죽이고, 지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과

한 달 만에 10억 명이 죽는 처참한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괴물들의 공격을

계속되었고, 인류는 버티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 덕분에 지구는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아직까지 모든 몬스터들을 처치한 것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살아갈 만큼의 터전은 만들어졌고, 현실에서 진짜 몬스터들과 싸우는 헌터들을

육성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가상현실 게임 " 로스트 시티 "는 원래 예비 헌터들을 실전에 앞서 대비하는 그런 게임

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30억 명이 플레이하는 이 게임을 이제는

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이 힘들 정도였다. 그리고 30억 명의 플레이어들 중 가장 유명한

플레이어가 있었는데, 이름도, 국적도, 나이도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은 " 언노운 "이라고

불렀다.

 

언노운은 로스트시티 5000번 이상을 플레이하면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재능을 지닌 자였는데, 사실 언노운의 정체는 24살의 " 권진수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다. 권진수는 심판의 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신의 여동생 수아는 마력폭주라는 병에 걸렸기 때문에 여동생의 치료비를 위해서는

꼭 게임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다.

 

사실 권진수는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헌터로 활동이 가능할 정도의 특별한 이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동생이 너무나도 걱정이 심했기 때문에 헌터로서는 활동하지 못했고,

로스트 시티를 통한 수입으로만 여동생의 치료비를 대주고 있었다. 마력폭주라는 병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으로, 특수 약물을 통해 병을 억누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걱정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권진수는 갑자기 마트의 TV에 나온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게 된다. 여동생의 학교에 게이트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였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아픈 여동생을 걱정한 권진수는 곧장 여동생의 학교로

뛰어가기 시작한다.

 

그 시각 여동생의 학교에는 게이트의 출현과 동시에 아비규환이 되었고, 곧바로 몬스터들이

게이트에서 쏟아져 나오게 되면서 아이들을 탈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근처에 헌터들이 있었고, 그들은 곧장 게이트의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헌터들의 출현에 너무나도 반가웠던 아이들은 곧장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무사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아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다. 아까 전에 분명 게이트가 나타나고

몬스터들이 학생들을 공격할 당시에 멀리서 헌터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지켜만 보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고, 수아는 차마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게 아까

헌터들이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헌터들은 갑자기 아까와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약이 필요한 수아의 약을 뺏어버린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27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헌터물 웹툰입니다.

 

오늘 작품은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 나 혼자 만렙뉴비 "라는 글을 쓰신 메슬로우

작가님의 전작입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호불호가 꽤나

많이 갈리던 그림체였습니다. 일반적인 헌터물 작품과는 다르게 조금 올드한 느낌도

있고, 보통의 작품들보다 훨씬 투박한 면이 꽤 많아서 그런지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렸던

그림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쁘진 않았지만, 뒤로 갈수록 뭔가 남캐들보다는 여캐 위주로 그림체를

신경 쓰시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좋은 그림체였지만, 조금

확대된 얼굴의 묘사는 디테일이 꽤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배경도 뭔가 한국이라기

보다는 새롭게 만들어진 세계를 배경으로 한 듯 조금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액션신은 나름대로 화려한 부분들도 많았고, 꽤 자연스러운 액션신이라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조금 오버스러운 느낌도 있고,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이다 3.6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많았습니다. 주인공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솔직하게 제목만큼

먼치킨 인건 아닙니다. 게임에서 무패라는 것이지 현실에서는 꽤 고전을 겪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헌터들은 기존에 있던 고유 능력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애플이라는 특별한 존재에 의해 퀘스트를 부여받고 포인트를 모아서 고유 능력을

뽑을 수 있는 그런 힘까지 존재하는데도 엄청 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답답한 전개들이 많았습니다.

 

전개 속도 3.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솔직하게 쓸모없는 영양가 없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여동생을 구하러 가는 동안에 생긴 일들이 벌써 3화 정도를 차지

할 만큼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느린 것을 보고 진도는 느리게 진행되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음에도 진도가 더욱 느린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전투신이 한번 시작되면 정말 몇 화나 잡아먹을 정도로 분량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는

편이었고,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너무 많아서 지루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차라리

그 쓸데없는 다른 캐릭터들의 분량들을 키워주기보다는 세계관의 설정 같은 것들을 조금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스토리 3.0점 - 오늘 작품은 솔직하게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진짜 메슬로우 작가님의

나 혼자 만렙 뉴비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대감이 상당히 컸지만, 정말 스토리가

뒤죽박죽입니다ㅠㅠ 진짜로 이해가 안 가는 것은 굳이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설정을 추가했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에 대한 내용은 진짜 초반에 잠깐 나오는 것 외에는 전부 현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너무 쓸모없는 설정이었고, 오히려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혼선을 주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님이 주인공에게 먼치킨적인 요소를 첨가하기 위해서 현실에서는

아니지만, 게임을 통해 실전 연습을 했기 때문에 주인공이 이렇게 강한 것이다!라는 것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였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중간중간에 나와야 되는 설명들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여동생을 구하러 가게 되는데, 헌터로 각성하지도 않은 주인공이 이미

헌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자들을 꽤나 여유롭게 처리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주인공이 헌터 협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각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고유 능력이 4개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는 듯한

내용이 나오는데 개연성이 너무 부족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그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처음에 볼 때는 스토리를 이해하고, 몰입도를

높여줄 만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설정들이 전혀 묘사되어 있지 않아서, 너무 불친절하여

하차할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주인공에게만 생긴

애플이라는 존재와 더불어 적대적인 세력들도 등장하는데 뭐 하나 제대로 설명된 부분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뒤죽박죽 짬뽕처럼 전개되어 개연성이 하나도 없는 작품으로 솔직하게 매주 찾아서 본다고

하더라도 이전의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몰입도가 적었습니다ㅠㅠ 저는 정말 볼게

없을 때 킬링타임용으로만 대충 보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정말 볼게 너무 없다 싶을 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헌터물 작품들의 그림체와는

다르게 조금 올드한 면도 있었고, 생각보다 더 투박한 그림체라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의 외모도 나쁘지 않았지만, 남캐들 보다 여캐들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과, 배경이 한국도 중국도 아닌 것이 가상의 배경을 토대로 묘사되는 것 같은데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액션신은 꽤 화려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좋은 그림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조금

디테일한 부분들이 어색한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네요 ㅠㅠ

 

주인공이 초반부터 생각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대로 먼치킨처럼 묘사되어

사이다 전개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서 그런지 사이다라고 할만한 전개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전개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ㅠㅠ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매우 많아서 그런지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에 대한 배경 설명과 주인공이 동생을 구하는데

걸리는 분량만 벌써 8화가 소모되었고, 이후에도 전투신이 한번 시작되면 그 전투신이

끝나는데 분량이 아주 많이 소모되어서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내용이 정말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림체야 뭐 작가님의 개성이라

생각하고 꽤나 익숙해져 갔지만, 전개 방식이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작가님이 주인공에게 먼치킨 요소를 넣고는 싶은데, 전생이나 회귀 같은 부분들은 식상했는지

가상현실 게임에서 5000전 0패를 할 만큼 실전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강한 것이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솔직하게 초반 부분의 가상현실 게임의 내용은 정말 넣지 않아도 되는 요소인 것 같은데 괜히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혼선을 주기만 하는 소재였던 것 같아요.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요소가

처음에만 등장하고 이후에는 등장하지도 않고, 현실에서의 이야기만 진행되기 때문에 정말

불필요한 소재였고, 이후에도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하게 추천드리기 너무 애매한 작품이긴 하지만, 정말 볼 게 없으신 분들만 꼭 킬링타임용

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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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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