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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세게 웹툰

[S급] 회귀자와 얀데레를 이용하는 지능캐 주인공의 먼치킨 웹툰 추천 " 회귀자 사용설명서 " 카카페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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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8095657

 

회귀자 사용설명서

어느 날, 이 세계에 소환된 이기영.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사람들과 함께 감금당했다. 우왕좌왕한 순간 들려오는 섬찟한 경고.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이용하십시오."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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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회귀자 사용설명서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4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8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이기영 " 그는 누군가가 살려달라고 꺼내달라고 소리치는 큰소리에 놀라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주위를 둘러본 이기영은 무언가 유리로 된 벽에 사람들과 함께 갇혀있다는

사실과 정면에는 엄청난 크기의 여신의 형상이 보이고 괴물들이 유리벽을 뚫고 들어오려고 하는

이상한 곳이었다. 이기영은 분명히 자신은 방금까지 집에 있었고, 그저 신작 게임이 나온 줄

알고 게임에 입장하겠냐는 문구에 예라는 문구를 눌렀을 뿐이었는데 너무나도 황당했다.

 

그렇게 그곳에 갇힌 사람들은 점점 패닉이 심해져 갔고, 사람들의 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러자 여신의 형상을 한 존재가 갑자기 이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죽어가는 대륙을

구하기 위한 용사로 발탁되었다는 어이없는 말을 내뱉는다. 게다가 이중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대륙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튜토리얼을 이겨낸 사람들만 대륙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게 된다.

 

또한, 여신은 지금 이곳이 스타트 포인트라며, 이곳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만이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이곳에는 다양한 식량과 무기들이 존재하며, 여러분은 모두 특수한 직업을

얻을 수 있으며, 소수의 사람들은 " 고유 능력 "이라는 것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 순간, 이기영은 자신이 있는 이곳이 게임이나, 소설에서나 보던 판타지 세계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여신은 지금 이곳에서 상태창을 외쳐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라는 말과 함께 괴물들을

막고 있던 유리벽을 없애버리고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상태창을 확인하게 된 이기영은

자신의 능력치를 봤지만, 행운과 지력을 제외한 수치들은 모두 일반적인 스텟이었고, 이 스텟이

높은 것인지 아닌지를 몰랐기 때문에 어찌해야 하던 순간, 특성을 획득했다는 문구가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른 이기영은 영웅 등급의 고유 능력 " 마음의 눈 "이라는 미친 사기급 스킬을

얻을 수 있었다. 스킬 마음의 눈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외에

미래에 대한 잠재 능력까지 볼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스킬이었다. 물론 공격이나 방어 스킬은

아니었지만, 판단력과 엄청난 인성을 가진 주인공에게는 정말 딱 맞는 스킬이었다.

 

마음의 눈을 통해 자신의 상태창에 대한 평가서를 보게 된 주인공은 역대급 최하의 능력이라며

어차피 죽게 될 것이라는 좌절감을 나타내는 자신의 평가를 보고는 자신은 절대로 이렇게 죽지

않을 것이라며, 다짐하였고, 그 순간 자신에게 무기를 들라고 현실이라며 소리치던 " 박덕구 "를

발견하게 된다.

 

순간적으로 이기영은 박덕구의 상태창을 확인하였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엄청난

스텟의 내구도였다. 내구도 등급이 영웅급인 박덕구를 보고 이기영은 곧바로 그는 자신에게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 고기 방패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무기를 들고 박덕구를 위험에서

구해내게 되면서,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박덕구와 함께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덕구와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말발로 그를 완전히

자신의 사람으로 만든 뒤, 다시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누군가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기영은 일단 자신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녀를 외면하고 도망가게 된다.

 

하지만, 이기영은 몬스터들에게서 도망치고 있던 여성의 상태창을 보게 되는 순간, 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 여성의 이름은 정하얀이었고, 그녀는 무려 전설 등급의 마력을 보유한 사람임을

알게 된 순간, 정하얀을 지금 몬스터에게서 구해내게 되면 자신에게 잠재적인 미친 능력의

마법사가 손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곧바로 그녀를 구하러 가게 된다.

 

이기영은 훗날 자신이 구해준 정하얀이 진짜 미친 얀데레라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37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지능형 먼치킨 판타지 작품입니다.

 

그림체 4.9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그림체였습니다. 일단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며, 주인공의 외모도 정말 캐릭터에 잘 어울리게 그려진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또한 주인공 외에 정하얀(얀데레) 회귀자(이현성) 박덕구(고기방패)등 다른 캐릭터들의 외모도 너무나도 딱 맞게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의 풍경이나 몬스터들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스킬 이펙트나 전투신에 대한 연출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전투신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요소는 바로 표정 연출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사람들에게는 대외적으로 상당히 친절한 말투와 아주 친절한 표정으로 친근감을 주었지만,

그와 반대로 그의 독백에서 나오는 무한 이기주의 성향의 악랄한 표정들은 네이버의 어떤

작품이 생각나게 할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그 외의 얀데레 캐릭터 정하얀의 표정이나 분위기 연출, 이현성의 진짜 착한 사람의 표정이나

분위기 연출도 정말 주인공과 비교되면서 상당히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사이다 4.9점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무력으로 따지자면 정말 세계관에서 상당히 약체로

꼽힐 만큼 굉장히 약한 편이지만, 주인공에게 주어진 고유 능력과 그의 말도 안 되는 말발로

사람들을 자신의 편에 서게 만들고, 약해빠진 자신을 위협하는 자들을 모두 자신의

계획안에서 놀아나게 한 뒤, 그의 인맥들이 알아서 그 상황을 정리하게 만드는 아주 지능적

이고, 악랄한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마법이나, 스킬들이 아예 쓸모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특별한 능력들도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을 얕잡아보는 적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회귀자와, 얀데레,

고기 방패, 그리고 주인공이 휘어잡은 다른 캐릭터들도 있기 때문에 이렇다 할만한 고구마

전개들은 거의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생각보다는 조금 빠른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관 전체로 보자면 그리 빠른 속도는 아닐지 몰라도, 주인공이 이 세계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속도를 보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고, 영양가 없는 분량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영양가 없는 쓸모없는 분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편에 두게 하려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때는 웃긴 장면들과 함께 진행되어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중후반부로 들어서게 되면서 조금 더 캐릭터들 간의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오가기

시작하면서 전개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4.8점 - 오늘 작품은 정말 굉장히 신선한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회귀자가

아니라, 회귀자를 동료로 둔 주인공의 이야기라니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소재라서 아주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한 번의 회귀를 했음에도, 심성이 착한 회귀자와 자신이

구해준 얀데레 여주를 이용하는 악랄한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회귀자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나, 후반부가 기대되는 혹시? 하는 기대감을 들게

하는 복선들도 재미있었고,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도 아주 섬세하게 잘 짜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연출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몰입도가 아주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나게

좋은 편이었고, 특히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성격에 딱 맞게 잘 그려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에 어울리는 배경이나 풍경들도 아주 좋았으며, 몬스터들의

디테일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액션신도 상당히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서

좋았고, 스킬 이펙트나 상황에 따른 색감도 상당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거의 모든 상황이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고구마 없는 전개 방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무력 자체는 정말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자신의 고유 능력과

거짓된 성격으로 사람들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고, 서슴없이 이용하는 사이다 캐릭터의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며, 빠르게 머리를 굴려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지능캐의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주인공 외에도 회귀자나, 얀데레 여주, 주인공에 빠진

다른 캐릭터들의 케미들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일상적인 내용들이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의 독백을 상당히 웃기는 말투와 표정들로

표현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전개 속도가

느려지고 있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이 회귀자가 아닌, 회귀자를 자신의 편에 서게 만들어 그를 이용하는 주인공이라니

정말 처음 보는 설정의 작품이라 너무 재미있었고,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도 아주 잘

짜인듯하여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세계관도 생각보다 더욱 큰 것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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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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